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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4월11일 호남정맥의 미사치에서 시작한 여수지맥의 구상치 까지 산행을 하였으나 오늘은 이어가기로
김영래씨와 약속을 하였기에 11일 산행,13일 남원고리봉5시간산행 그리고 하루쉬고 시행할려 하니 어쩐지
마음이 용기가 나질 않했으나 월요일 일어나 보니 몸이 풀린상태라 시행하기로 했다.
전날 순천교통에 용림행 시내버스 운행 물으니 자기회사는 안다니니깐 동신교통에 문의하라 한다.그래서 동신교통에
문의 하니 33번이고 1시간 배차란다.준비하고 2008년4월15일 아침7시20분 순천행이다.8시25분이고 순천대 앞에서
내려서 건너가니 여천의 김영래씨가 자기차를 갖이고 나와있다.
그래도 행선지 표시판 보니 용림행(광양까지)은 99번이고 순천교통이 맞다.그리고 수시로 있다.그러나 오늘은 승용차
이용이니 시간이 단축이다.용림정유장에 도착하니 8시50분이고 김영래씨의 마나님은 차를 갖이고 다시 가벼렸다.
左로 멀리보니 남해고속도로 위로 지나 가는 840번 지방도로다.
슬슬 걸어서 올라가서 남해고속도 위를 건너가니 '윗용림'버스 정유장이다.시간을 맞추어 나온 노파가 99번 버스를 타고
광양으로 간다.구상치 고개마루는 北으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신설하느라고 여수지맥을 팍! 파헤쳐서 도저히 지맥은
지나 올수가 없다.그래서 내려오면서 슬며시 右로 구상치 아래의 용곡저수지쪽으로 내려와야한다.
광양쪽을 보고 右로 모래적사함이 있고 시멘트 계단이 보인다.9시05분이다.슬며시 계단 오르니 이제는 수로를 따라
올라간다.풀이 무성한 묘1기고 등산로는 左로 올라가니 밑에서 올라온길과 만난다.괜찬다.등산로가-25분 오르니 310봉의
'봉화산'이다.그런데 여수.순천쪽은 사방이 '봉화산'이다.
삼각점이고 광양302.1983재설이다.정상에는 역시 묘2기다.뒤돌아보니 도로공사중인 北쪽은 그야말로 황토색의 잔치다.
左로 내려가니 자그마한 소나무숲 밑에는 필준비를 하고 있는 철쭉단지다.이꽃이 활짝 피면 얼마나 아름다울가?
10시30분에 봉화산 출발하여 철쭉이 끝나고 소나무숲이 나오는데 길은 左측의 사면길이다.
동네로 가는 길인줄 알고 능선으로 올라가니 급경사로 내리막이다.김경래씨가 어쩐지 이상하다고 자꾸 말한다.그래서
개념도 꺼내들고 살피니 잘못왔다.左로 건너가니 정식등산로와 만난다.아까 사면길이 맞은 길이다.밑에서 이렇게
만났으니 (後등자는 조심 바람) 다행이고 右로 멀리 대동저수지가 슬적 보인다.지맥길 맞다.
등산로는 左로 간다.능선안부에 도착하니 여기도 도로 공사중이다.그야말로 여수.순천은 전지역 공사중이다.능선의
左로는 농공단지의 소음이 시끄럽다.오름의 느낌이 없이 올라가니 자그마한봉(180m)인데 보도불록을 삼각형 모형으로
쌓아 놓아 있다.右철망 휀스고 사각형의 정자가 보인다.
편하게 내려가니 같이 내려간 휀스가 앞을 막고 있다.닫혀진 문이고 등산로는 左로 반듯이 진행된다.다시 내려가니
아스콘도로의 삼거리다.지도에도 없는 도로다.정면으로는 유럽의 성탑과 같은 뾰쪽한 탑이 서너개가 하늘 높이
솟아있다.케슬콘티넨탈 음식점이다.뒤로는 '웅방산'이 보인다.
직진의 등산로를 오른다.잠시 오르니 능선삼거리고 우리는 右로 돌아간다.이쪽으로 오신 분들의 산책코스로 등산로가
반지르하다.콘티넨탈식당을 右로 끼고 올르다가 내려가니 안부이고 긴통나무의자로서 지긋한분들이 쉬고 있다.
나이든 여자들은 산나물을 한보따리 씩 들고 있다.
급하게 오르니 로프의 가드레일이다.가끔 나타나는 보라색의 재비꽃과 노랑제비꽃이 어울려 아름답게 보인다.그러나
콘티넨탈 건물뒤로는 공사중이라 포크레일의 기계음이 시끄럽고 붉은 황토색이 처참하게 파여져 있다.여기는 도로공사는
아닌듯싶다.장사가 잘되여 건물 확장중인가?
11시15분이고 삼거리 주능선이다.左로는 253.3봉인 서산으로 가는길이고 지맥은 右로 간다.조금 오르니 또다시 삼거리다.
웅방산(311.5)이고 지맥은 左로 묘지가 보인쪽으로 가야한다.묘앞을 살작 내려가면 삼거리인데 여기서 조심해야 한다.
직진은 아니고 右로 삼나무 한구루가 쑥 솟아있는 쪽으로 내려가야한다.
조금 내려가니 산책로인 등산로가 가로로 지나간다.직진으로 내려가다.그런데 내려오니 안부가 사각형이다.정면으로는
임도가 아래도 있고 위로도 벗나무와함께 올라가고 左로도 내려간다.약간 윗길의 임도를 오르니 헬기장 같은 넓은 터가
나온다.해발230봉이고 끝에는 전망바위다.
나란히 두개의 바위을 타고 左로 내려오니 시멘트길이고 벗나무가 가로수 처럼 있다.그리고 잠시후에는 右로 지맥이
올라간다.산 고도가 낮어서 힘들이지 않고 오르니 11시55분이고 묘4기가 있고 등산로는 南으로 내려간다.
잘 가꾸어 놓은 묘지지역을 올라갔다 내려가니 순천시의 쓰레기 매립장이다.그리고
능선이 없다.관리실 앞에서 물 한병담아서 도로 건너서 올라가니 바로 지나온 길이 옛날에 능성이었음을 알수 있다.
관리실을 지나 우리가 올라온 곳까지 능선이었든것 같다.
왕창 허리를 잘라서 도로내고 건물짓고 하였다.12시35분인데 밑에는 성가롤로 병원이다.右측으로 가야함인데도 그만
깜짝 하는 바람에 직진하고 말았다.체1분여 가시길 헤치고 내려가니 병원 휀스가 나와서 할수없이 우리는 右로 내려간다.
휀스따라서는 길이 깨끗하다.15분여 내려가니 실계곡이 나오고 따라 내려가니 '치과'라 쓰인 폐 콘테이너가 나온다.
병원식당옆을 돌아서 나가니 장례식장이다.12시50분이고 병원정문에서 左로 보니 꼭 저기가 지맥인듯 싶어서 올라가보니
아니다.다시 내려와서 2번국도의 新,舊가 교차되는 점에서 左로 건너간다.그리고 계단이 보여서 올라가보니 1차선의
포장도로다.그리고 뒤돌아 보니 우리가 살작 착각을 하였든것 같다.
한참 올라가니 13시20분이고 옛날 軍부대가 있든 자리의 담장이고 삼거리며 커다란 공터다.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준비한다.나를 생각고 김영래씨가 '매실주'한병을 사왔는데 14도라 좀 싱겁다.그래도 술인데 어쩔거여-13시55분 중식
하고 출발한다.
1차선 포장도로 따라 내려가니 左로는 石공장이고 더 멀리는 하얀 정자가 보인다.등산로은 전봇대가 있는 쪽에서 右로
오른다.올라가니 무명봉이.그리고 西쪽 멀리 365.3봉인 순천의 '봉화산'이 보인다.그리고'팔마MTB'표시기가 소나무에
매달려 있다.그리고 등산로는 임도다.
14시08분되니 성당에 다녔든 교인의 부부묘이다.그리고 붉은 연산홍이 만발이다.내려오니 左측에서 움메~소리다.
牛舍가 보이고 牛舍 뒤로는 벗나무 조성지다.꽃도 떨어진 벚나무조성지를 지나니 앞에는 탱자나무고 등산로는 左,右로
갈린다.탱자나무? 예날의 코메디안 古김형곤의 '탱자 가라사데'의 장면이 떠우른다.
그런데 앞에 가든 김영래 씨가 깜짝 놀란다."백선생님!이거 뱀 아니요?" 한다.맞구나 뱀이다 .김영래씨의 말이다.
'황구렁이'란다.그래도 반갑도다! 금년에 처음 만나는 손님이 아닌가?左로는 무슨공사중인지 건설기계음이 요란하다.
잘 가꾸어진 묘지쪽으로 올라간다.꼬부랑 감나무가 운치가 있다.무명봉을 살작 넘어간다.
깜짝오르니 묘1기고 南으로 내려간다.그리고 커다란 훌라호프가 있다.김영래씨가 돌려본다.
14시30분 되니 삼거리다.올라온사람에게 물어보니 "왕의중학교"에서 올라온단다.우리는 평화역(경전선)쪽으로 간다.
또 삼거리 이고 내려가니 左로 파이프를 나무에 묶어서 철봉같이 만들어 놓았다.기차가는 소리가 덜거덩 거린다.
12시40분이고 임도 고개마루다.左로 돌아서 밭길을 지난다.
그러나 밭으로 감은 아닌듯하다.내려와보니 시멘트도로인데 임도고개 마루에서 右로 계속내려오면 지금 이길과 만난다.
左측의 밭 넘어로 교회가 보이고 어린이집간판이다.내려오니 경전선 철도의 건널목이고 右로는 세계선교회가 보이고
봉덕마를 표시석이 있다.그리고 조금전에 보았든 교회이름은 나눔의교회다.그쪽으로 안내간판이 있다.
어린집은 코키리어린이 집이다.철도를 건너가니 집이 한채이고 옆의 임도로 올라간다.그러나 곳 등산로는 없어진다.
가끔 보이는 꾼들의 표시기도 없다.(철도부위는 평지같으나 자세히 보면 수분점이다)그러나 갈만하다.서서히 올라가니
이게 왠일인가?여기도 공사중이다.앉아 있는 사람에게 무슨공사냐고 물으니 "자기는 중국에서 와서 모른단다"
*15시20분이고 앞의 사람에게 물으니 "철도개량"공사터란다"**그런데 지맥은 여기서 右로 보면 교회(순천제일교회)다.
그러니깐 분명히 여기서 右로 내려가야 한다.20분정도면 제일교회위의 도로 고개마루 까지 갈수가 있다
(전라선과 만나는점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만 앞으로 가고 말았다.작은 고개마루고 감나무가 있는 밭으로 갔다.(지금 부터는 좌야마을 까지
1시간 헛고생 하고 만다) 그야말로 쌩고생이다.밭을 지나다가 어쩐지 左측의 벌체지역이 지맥같해서 매밀밭을 지나서
능선으로 올라 南으로 내려가는데 여기도 도로 공사중이다.
계속진행하다 내려가니 계곡이 우리를 보고 웃고 있다.김영래씨와 개념도와 준비한 자료를 보니 이제는 좌야 마을로
내려가야한다.다시 봉으로 올라와서 진행방향의 左로 동네가 보여서 내려가니 정자가 있고 촌노에게 물으니 역시
좌야 마을이다.멀리보니 제일교회가 웃고있는듯 하다.농가앞에서 물을 보충밭고 옆의 논과 계곡을 끼고 올라간다.
*16시35분이고 제일교회 옆을 지나 전라선의 건널목을 지나서 도로타고 右로 오르니 고개마루고'신대공업사'간판이다.
공업사 담옆에는 향나무를 조성하여 놓았다(판매목적인듯싶다) 그냥 지나간다.공업사 뒤에는 매화나무다.자그마한
매화열매가 달려 있다.그냥치고 산등성이로 올라간다.그리고 등산로는 左로 올라간다.
자그마한 봉에 '83번,송전탑'이 있다.등산로는 확실하게 있다.조금 헉헉 거리고 올라가니 삼거리고 260봉 이다.우리가
내려가야 할쪽에서 여자분이 올라온다.계속가면 어느쪽이냐고 물으니 西쪽인데 호반.부영 아파트 길이란다.어쩐지
길이 고속도로라 느껴지었는데 아파트 뒷길이라 산책로로 잘 정리 되여 있다.
내려가니 안부이고 左로 보니 철도공사중인 곳의 황토색 공사장과 제일교회가 한눈에 들어온다.다시 올라간다.살작 오르니
'82번'송전탑이고 위로는 해발270봉이다.그런데 살작 내려가면 左로 등산로가 보이는데 제주양씨묘4기가 있는 곳이다.
지맥은 그냥 바로 내려가면 된다.
내려가니 커다란 비닐하우스다.그런데 개가 상당히 양반이다.멀뚱거리면서 보기만 한다.신기한 눈으로 쳐다본다.
17시25분다.5분여 올라간다.등산로는 左측의 東으로 내려간다.그런데 조금후에는 右로 묘4기인데 윗쪽2기는 새로히
조성했고 아래묘2기는 풀이 무성한 묘다.그런데 같은 집안 묘가 아닌가? 손을 대지 안했으니깐 말이다.
묘를 조성코져 만든 넓은 황토길 내려가니 左로 내려간다. 폐가가 나오고 임도 고개마루다.*여기서도 임도고개에서 右로
내려가야 하는데 그만 윗쪽으로 오르니 농사일 하는 여자분이"거기 길 없어요"한다.그냥 무시하고 진행하니 앞에는
대나무숲길이 시원하게 전개 되는데 앞에는 포도비닐하우스고 길이 없다.그냥 건너간다.
그런데 바로 아까 지났든 임도와 만난다.그런데 분명히 마룻금은 맞은데 길이 없다.그리고 미친사람들 표시기도 안보인다.
멀리 소나무1구루와 송신탑이 보인다.그쪽으로 밭을 가로 질러 간다.가까이 가서 보니 LG기지국이고 내려가니 "대가"
마루금이다.그냥지나서 내려가니 전라선을 건너간다.
철로 지나 올라가니 폐가 한체인데 주인은 장닭이다,혼자서 꼬끼요~하면서 왔다 갔다 한다.그놈 참 네가 왕이다.
야생이라 맛?은 최고 일듯싶다.右로 돌아서 능선으로 가니 벌체지역이다.그래도 갈만하다.18시10분이고 비포장 임도다.
밑에는 매화나무가 있다.여기서 10 여분 오르니 "옥녀봉"이다.
16시20분 드디어 삼각점이 있는 해발121.9m고 광양404.1996재설이다.약간 左로 내려간다.18시50분 지방도863번인
고개마루다.고개밑에는 미곡처리공장이고 검단산성300M 거리 표시 이정표다.차량이 다닐정도의 비포장도로 따라
올라간다.차량한대가 휙 하고 내려간다.
19시다.검단산성이고 앞에는 앵무산의 '천왕봉'의 기지국 송신탑이 보인다.그런데 국립지리원에는 여기를 '조성산성'
으로 표기 하여 놓았다.어둑하다.내려간다.점점 캄캄해 진다.17시20분 철길을 건너간다.김영래씨는 휙하고 철로 로
뛰어 내리는데 나는 아닌듯 싶다.어둡고 자신이 없다.右로 잠시 내려가니 건너가는 길이 있다.
철도 건너가니 풀이 욱어져 있서서 진행이 어려우나 그대로 진행하니 검단고개다.드디어 끝이다.차량들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두려움이 든다.김영래씨의 마나님은 우리를 보지 못하고 해룡면에서 기달린단다.다시 오기는 불가능하다.
내려가기로 하고 내려가니 도로표시판인데 해룡까지 1km거리다.유체꽃 향기가 기가 막히다.車를 탓다면 이향을 맡을수가
있을가? 해룡면에서 차표한장이다.
*바르게 왔다면 18시쯤 하산을 완료 했으리라 생각이 든다.그러나 오늘 산행길은 보편적으로 깨끗한편이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어떻든 오늘 산행소요 시간은 10시간20분 한샘이다.
교통편은 다음에기록기로 (사실은 내용중에 교통편 알수는 있슴)
*가가 막히게 물길을 피해가는 개념도
아래그림/윗용림의 구상치 고개마루이고,모래적사함이 들머리에 있고 계단의 오름이다.
아래그림/오르다 뒤돌아 본 전주-광양간의 고속도로 공사현장임.석축쪽 계단이 지맥으로 이어지나 진행불가함.左로 용곡제로
아래그림/오르다가 만난 묘에서 左로 올라가면 만나는 삼각점임.아래길은 철쭉단지로 내리막임.그리고 철쭉이 끝나고 소나무숲이 나오는데 25분 내려가면 左로 사면길이 보이는데 이쪽으로 가야함.직진하면 끝이고 다시 左로 건너가야함.
아래그림/봉화산에서 내려오면 右사각형정자가 보이고 右로 휀스가 있고 끝부위는 출입불가이고 여기서 左로 내려가면 됨,
아래그림/잠시후에는 아스콘도로 삼거리고 직진하여 오르니 음식점인'콘티넨탈'뒤로 공사중임.뒤로보인산은 또봉화산(355.3)
아래그림/웅방산(311.5)이고 오르기전에는 안부에 쉼터가 있고 오름길은 로프가드래일이 있다.보라색.노랑의 재비꽃이 피고.
아래그림/묘지가 있는 웅방산에서 南으로 약간 내려오면 右측의 지믹길에 보이는 멋진삼나무?사면길로 내려감."A"급 길임.
아래그림/넓은 공터이고 左.右임도형 길있고 지맥은 정면의230봉으로 우측의 윗쪽임도로 오른면 헬기장이 있슴.
아래그림/헬기장 아래의 뷔위길을 내려가면 시멘트길이 나오고 벗나무길 내려가면 右로 등산로가 이어지고 올라간다.
아래그림/위의 시멘트길 오라갔다가 내려가면 만나는 쓰레기메립장임.山허리를 뚝!짤라서 만듬.꽃에서 앞의나무까지가 능선
아래그림/성가병원뒤의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만나는 新2번도로 만나고 2번국도 밑을 지나와야함.左로는 성가시로약국 보임
아래그밀/도로건너서 만나는 계단임 오르면 左로 포장임도 따라 오르면 폐軍담장이 나오고 넓은 삼거리 공터다.내려가면 정면에 석공장(하얀정자)이 보이고 등산로는 右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