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단체 믿을 만한 곳은 어디인가?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oosoo&logNo=220596201395&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kr%2Furl%3Fsa%3Dt%26rct%3Dj%26q%3D%26esrc%3
http://www.hankookilbo.com/v/4a135d2aab024f0b8f083788e3746855
사랑의열매가 가장 큰 모금을 하고 있다. 경영과 사업 등을 공시하는 정보의 신뢰성도 좋은 편이다
다른 곳은 제대로 공시하지 않거나 공시하지 않은 곳도 많다
http://www.hankookilbo.com/v/194b9191ee4943089500b65f8b840c8e
기사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기부단체들이 공시를 거의 제대로 안 하고 있다는 것
투명성이 너무 낮았다. 그러니 신뢰가 잘 가지 않는다
위 자료도 보면 분명 광고를 하고 있음에도 광고비가 0원으로 된 곳도 많았다
http://www.hankookilbo.com/v/2b268ae11fc44044a5b995615db54e82
이런 단체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기부금이 기부사업에 얼마나 잘 쓰이냐" 일 것이다
종교기관에 뿌리를 둔 한 기부단체는 수년 째 국민들로부터 선교활동에 기부금이 쓰인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위 자료도 중요하다. 기부사업에 안 쓰고 종교활동이나 인건비로 많이 쓰인다면 문제다
http://www.hankookilbo.com/v/89c7686f365d4bd6bbfed5345932dcb3
기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것이고, 이것도 정부에서 한 것이 아니라 언론사에서 한 것이라 대표성을 갖기는 힘들 수도 있지만,
한국일보 기준에 따르면 위와 같은 투명성 순위가 매겨진다
기독교 구호단체의 실상...기부도 알고 해야겠어요..
출처: http://m.blog.daum.net/nowyou/15966807
국내 장기 기증을 장악한 기독교 단체에서 환자가 기증한 시신에서 장기나 피부, 뼈를 몰래 뜯어낸 뒤
강남지역 성형외과에 미용재료나 성형재료로 고가에 팔아넘긴 것입니다.
그 이전에도 기독교 모 장기센터에서 목사가 자신의 교회에 거액기부를 해주는 조건으로
특정 환자들의 장기이식 순서를 조작하여 사실상 장기매매를 했다가 들통이 났지요.
국내 최대의 기독교 장기이식을 받는 모 단체에서는
P목사가 정부보조금과 공기업후원금 1억8천만원을 개인 용도로 횡령했다가 들통이 나서 검찰에 고발되었습니다.
식료품 구호비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KBS최재파일에 나온 기사인데 푸드뱅크라고 아시죠?
기업과 단체장 개인들이 기부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곳인데
그 음식들의 90%가 교회로 흘러들어 전도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좋은 의미로 설립되어 많은 기부를 받는 사업장에 기독교 단체와 목사들이 운영자로 끼어들어
기증된 음식을 빼돌려 팔아먹고 교회나오라고 삐끼짓하는 음식으로 악용을 하는 실태가 적나라하게 보도되었습니다.
빼돌린 음식으로 전도하다 걸린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가 문제냐? 어차피 즐겨..예수를 믿게 하면서 주면 더 좋은일 아니야? 영적인 도움이 더 큰 도움인데..”
기부하는 분들은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생각하며 준건데 그들은 그것으로 생색내가며
“예수믿으면 이 음식줄께..”이 짓을 해댄겁니다.
광신도들과 대형 악덕교회들이 운영하기로 악명높은 구호기관인 W단체와 G단체..
이게 국내 최대 NGO라고 내건 구호기관이지만 사실상 선교단체입니다.
해외빈민구호를 구실로 모금한 돈을 죄다 해외로 가져가서 전도하고 교회를 짓습니다.
얼마전 이 단체에서 네팔의 [루빠]라는 돌깨는 한 소녀의 사연을 조선일보에
근 1개월간 실어 국민들의 애틋한 마음을 흔들어 어마어마한 돈을 모금했지만
그 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였는지는 전혀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도움을 전달했다는 짤막한 기사가 전부였습니다.
그 기사 아래쪽에는 그 소녀를 위한 모금이라면서 그 기독교단체인 W단체의 주소가 연결되어있더군요.
다른 방법은 없었고 오로지 W단체주소만 소개되었고 ARS한통화당 2000원이라는 돈을 전국민을 상대로 거둬들였습니다.
한국에도 가난한 소녀가장들이 많은데 연일 조선일보까지 나서서 난리법석을 떤 이유를 알아보니
W단체에 회원가입하여 사진게시판을 보니 답이 나옵니다.
필리핀 레이테 산사태 직후 재난지역 돕기국민모금을 한 돈으로 한기총 주최하에 재난지역에 지었다는 비전센터..교회입니다.
먹을거 주고 입을거 주니 [주님만이 내 구주]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채 감사기도하는 재난지역 어린이들입니다.
이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G구호단체는 한술 더 뜹니다.
이들도 W단체처럼 구호금으로 해외전도하고 교회짓는데 쓰기는 마찬가지지만
유별나게도 이들은 자체적으로 아동학대 센터를 운영합니다.
그런데 이 아동학대센터는 다른 종교에 쁘락지를 침투시켜서 꼬투리를 잡아 검찰이나 뉴스에 신고하는게 주된 활동입니다.
불교 어린이 구호기관인 수경사가 그렇게 당했습니다.
6개월간 쁘락지짓을 하면서 꼬투리를 못잡자 수경사 승려가 외출한 틈을 타서
한 어린이를 뜨거운 물에 데이게한후 그것을 촬영 SBS에 제보했습니다.
결국 수경사 승려가 입건되서 나중에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이미 수경사는 문을 닫은 뒤였습니다.
그럼 과연 그 어린이 학대센터에 기독교 어린이 학대 사건을 제보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래글을 읽어보세요..
수경사 사건이 있은지 몇 달 후 있었던 사건입니다.
어느 목사가 구청과 연결하여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 일을 했는데 그 도움이라는게
국가에서 주는 월28만원을 자기가 직접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해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남동생을 돌보는 한 소녀가장의 집에
돈을 전해주던 그 목사는 돈을 건네줄때마다 그 소녀를 집요하게 성폭행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이 사실을 다른곳에 알리면 돈을 못받게 된다는 협박까지 하면서 심지어는 교회로까지 불러서 성폭행을 했습니다.
당시 그 소녀의 나이는 13세였고 그렇게 5년간 목사의 성노리개가 되어 18세가 되던해에
목사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담임을 통해 사건전말이 들통나게 됬습니다.
경찰이 그 소녀가장에게 왜 진작 알리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 소녀는 만약 남들에게 알렸다가 목사가 돈을 안주게되면 자신의 동생들이 굶을까봐 그랬다고 합니다.
이게 지역 신문에만 난 사건입니다.
만약 다른 종교에서 이런 사건이 터졌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수경사에 쁘락지 넣었던 어린이 학대센터에 이 시건을 계속 제보해봤지만 연락이 없더군요..
왜 그런지는 아래 이유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작년 최대의 코메디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바로 자선냄비의 500억짜리 선교센터 건립사건입니다.
오세훈 시장까지 참석하여 벌인 자선냄비 시종식…
불우이웃돕기를 빙자해서 코묻은 어린이들 돈까지 뜯어가며
크리스마스때마다 수십년간 줄기차게 모금하던 이들.. 500억짜리 선교센터를 지을돈은 어디서 났을까요..
작년에 500억짜리 선교센터를 짓기로해서 빈축을 사자 한다는 말이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던 부동산과 재산으로 만드는 것일 뿐 구호금으로 짓는 것이 아니다” 하고 하더군요.
이 말이 믿어지십니까? 이건희가 자기 호주머니에서 돈은 안꺼내고 불우이웃 돕는다고 길에서 앵벌이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거의 반세기동안 우리는 불우이웃들에게 갈 돈을 죄다 기독교 배불리기에 퍼넣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왜 그리도 구호기관에 목을 멜까요.
그건 연 20조원 규모의 눈먼돈이 누군지 모르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해야하는 구호활동을 기독교가 중간에서 가로채 그 돈들을 모두 선교비용으로 돌리고있는 실정이지만
구호기관은 봉사활동이라는 특성상 회계 감사조차 안받습니다.
게다가 문화부 장관 유인촌은 앞으로 모든 교회가 동네 주민들을 위해 교회안에서 문화공연을 할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국가가 1000만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모든 종교에 해당된다고 했지만 과연 다른 종교에도 가능한 일일지는 의문입니다.
천주교 성당에서 문화공연이 가능한가요? 아님 산속에 있는 절에서 동네주민을 위한 문화 공연이 가능할까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들은 구호기관이나 복지기금이 모두 사업이고 경쟁일뿐입니다.
타종교에서 구호기관만 만들면 쁘락지 심어서 뭉게버리고 기독교 담당 공무원들이 예산 지원조차 안해줍니다.
4년전 불교병원 만행사건을 아십니까?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해줄 목적으로 건립한 불교병원에 허구헌날 교회신도들이 찾와와서
입원실에 전도지 나눠주고 복도에서 찬송가 부르고 밤중에 유리창 다 꺠고 오물투척에..
공무원가 담합해서 그 앞을 지나가는 버스까지 끊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목사가 찾아와서 불교하는 글자만 빼면 테러를 중단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의 비리를 말하면 그들은 이렇게 반박합니다.
[기독교가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하는줄 알기나 하나?
우리나라 구호기관 대부분이 기독교가 운영하고 기독교 없으면 불우이웃 다 굶어 죽어!!!]
목사들에게 세금 내라고 하면 목사들은
[교회는 봉사단체다.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에게 어떻게 세금을 내라고 하냐!!]
불우이웃을 가장 확실하게 돕는 방법은 동네 구청으로 가서 복지과 담당자에게
그 지역 소년소녀 가장이나 독거노인들의 후원인이 되겠다고 하고 정기 후원을 신청하세요.
교회처럼 구호금 들어온 것중에 97%를 목사나 교회가 가져가지 않고 모두 불우이웃에게 전달됩니다.
암튼 기독교와 관련된 곳만 피하면 절대 내가낸 돈이 교회를 짓는 데로 쓰일 일은 없을겁니다.
첫댓글 유엔, 울 나라만도 년 100억러씩 낸다고 하더군요,
행사, 급여 , 관리등등 얼마나 환경에 쓸수 있을까요
유네스코, 불쌍한 사진 올리고 앵벌이 해서 과연 얼마나 도와 줄까요
홍보에 월급에 관리, 등 다 빼고 남는건 과연
그린피스 회원 모집해 월 15000원 씩 받아서 급여에 똑같이 각
전 세계 다 털어 과연 지대로 쓰고 있는 단체 얼마나 있을까요
그래서 기부도 알아보고해야 해요
네 ,
맞 습니다.
기부하고 병신 되는거 시간 문제인거 같습니다.
세상에 기부 하는것도 이리 저리 알아 보고 두드려 보고 안전 한지
잘 쓰고 있는지 알아 보고 해야 한다는게 어처구니 없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