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들안길쪽이라고 할까요? 송2대송학구이 쪽 골목이었나 그다음골목이었나..
아마 송학구이 지나명 송학구이쪽 방향으로 보입니다.
영어로 후? 이렇게 쓰여져 있죠.
가볼만합니다. 앤이랑 가도 좋구요.
친구들가 술한잔 하러 가도 좋습니다.
빠가 넘 크지도 않구 적당합니다.
바테이블 말구도.. 원탁이나 사각 테이블에 쇼파가 있는 아담한 곳이죠.
화장실도깨끗하고..
남성분들.. 홀로 술한잔 생각나시면 가보세요.
바텐더가 같이 이야기도 들어줄겁니다.
애인과 함게 가도 좋아요.
분위기때문에 가는거죠..
보통 칵테일 있구요...
그리곤 위스키 꼬낙 등등.
거기다가 식사도 됩니다.
동까스 부터 줄줄줄..
보통 양주 한병 셋트 하면 금액이 12-5만우너선이면 가능할듯..
안주에다가 음료까지 제공..
좋은 술은 아마 그보다 위겠죠..
몇번 가보았는데.. 그냥 가본곳이라 또 가곤 합니다.
금전적인 부담이 좀 크겠지만..
그냥 일반 호프집과는 달라요. 아주 씨끄럽지도 않고..
원래 호프집같은곳 씨그러워서 잘안가거든요... 가더라도 조용한곳 찾아가는 편이라.
친구들가 가면.. 술이 떡이 되면.. 택시 잡아타고 근처 찜찔방을 가던지 하지요..
한번은 가볼만 할껍니다.
여친과 친구놈들 데리고 가보세요..
그냥 조용히 술마시기 조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