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2회 익산어울림리그가 (4월~11월) 8개월간의 대장정이 11월 30일 최종 결선토너먼트를 끝으로 종료 되었습니다.
상반기 16개팀(총56경기) - 2개조 8팀 (팀당,7경기)
상반기 패자부활전 - 4팀 (2경기,단판승부)
하반기 14개팀(총42경기) - 2개조 7팀 (팀당,6경기)
어울림리그결선토너먼트 - 6강(6경기,3-4위전 포함)
제2회 익산어울림리그는 총106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106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크고 작은 일이 있었지만..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이 큰 부상없이 리그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리그에 참여해주시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각팀의 회장, 주장, 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익산시농구협회 사무국장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농구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믿고 지켜봐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협회이고, 리그이고, 운영이지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
경기일정을 잡기위해 매번 수고해주시는 경기이사 이주현, 심판이사로써 심판원 모집과 양성에 힘써주신 윤항주
경기결과를 빠르게 올려주시고 심판으로도 활동해주신 기획이사 류형욱, 농구협회 기록원 모집을 맡아 온 스탭팀장 김훈희
어울림리그 전광판과 기록을 맡아주신 전승문, 박유진, 이유빈, 김수현, 이예은, 신하은
어울림리그 심판원으로 활동해주신 윤항주, 유재옥, 이용인, 최범수, 이주현, 류형욱, 양용훈, 안중건, 김욱, 박계현, 이재규
임현진, 송병호, 최호연, 오승훈
마지막으로 협회일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익산농구팀 '송골매' 너무 감사합니다.
2014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제2회 익산어울림리그 결선 최종 순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승 : 군산 디피트
준우승: 김제 네피어
3위: 정읍 퍼즐
아래는 기념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