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재배시 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증상과 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매개 억제 방법
□ 배경
○ 고추 정식 후 일평균온도가 상승하면 총채벌레 발생 증가하여 고추에 피해도 증가한다. 특히, 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일명 “칼라병”이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가 과실에 착색불량과 수체의 생육을 저해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였다. 이에 고추 총채벌레 피해와 매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여 교육·현장연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영농기술정보 개요
○ 고추 전국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주산지인 청양과 괴산에 정식 직 후부터 총채벌레는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전년도에 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피해를 많이 받았거나, 주위에 시설하우스에서 총채벌레가 많이 발생하였으면 고추 정식 직 후부터 황색 끈근이 예찰트랩을 설치하여 관찰하여 총채벌레가 트랩에 포획시 방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정식 직후 예찰트랩에 포획이 되었다면 바로 총채벌레 방제를 시작하여야 총채벌레 피해는 물론 이후 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 피해도 경감할 수 있겠다.
□ 연구결과
○ 고추 재배 주산지에 노란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예찰 결과, 정식 직후부터 포획이 되었으며, 일평균 온도가 상승하면서 총채벌레의 밀도가 급격히 상승하였다. 이후 전국적으로 TSWV에 의한 일병 “칼라병”이 많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었다.
<고추 주산지 총채벌레 발생 소장>
○ 고추의 총채벌레류 피해와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피해
□ 파급효과
○ 고추 정식 초기부터 총채벌레류 방제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피해 경감
○ 고추밭에 발생하는 총채벌레의 초기방제로 주변 원예작물 피해 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