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1
흙과 나 - '점토의 New Paradigm의 모색전
2007-03-27 ~ 2007-04-01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4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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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자>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한국여성대전 특별상, 경북미술대전 특선외 공모전 다수 입상
-'흙과 나'전
-남정 김영태 교수님 정년퇴임 기념 사제전
-'우리가 흙을 사랑할 때'의 단체전 60여회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환 봄나들이전
-대구도예가회전, 계명 도예가회전, 한국미술협회전
-포항 롯대백화점 갤러리 초대전, 임랑 갤러리 기획 초대전
현 : 한국미술협회 회원
대구도예가회 회원
계명도예가회 회원
'흙과 나'회원
공방 ' 향산' 운영
원화여고 교사
[1번째 작품]향(香)07-1
이 작품은 향을 형상화 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도예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아름답고도 신기한 이 문양은 맞물린 곳에도 정면에서 볼때에는
아주 자연스러워 아름답다고 느낀 작품이다.
[2번째 작품]향(香)07-2
이 작품은 작품 안을 비워 그 안에 조명을 비춤으로써
은은한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작품의 향기를 느낄수 있었다
[3번째 작품]향(香)07-3
이 작품 또한 향을 형상화한 문양이 띠처럼 둘려져 있고,
은은한 비취색이 어울이는 작품이다.
[4번째 작품]향(香)07-4
이 작품은 향을 형상화한 문양이 작품의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이전 작품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고,
베이지색이랑 잘어울리는 작품이다.
[5번째 작품]향(香)07-5
이 작품 또한 3번째 작품과 같이 향을 형상화한 문양이 띠처럼둘려져 있고,
짙은 갈색이 어울리는 작품이다.
3번째 작품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받았다.
[6번째 작품]향(香)07-6
이 작품은 앞의 작품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베이색의 작품에서는 표면의 표현 방법이 달라 작품을 보는 눈길이 달라졌다.
또한 향을 형상화한 문양을 띠로 하여 붙여 달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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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숙>
-계명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졸업
-한고갱이전, 포항아트페스티발, 작은행복 갤러리 개관전
-대구 도예가회전, 포항도예자전, '흙과 나'전, 롯데백화점 초대전
-서울 경인미술관 봄나들이전
현 : 도예공방 작은행복 운영, 계명대학교, 포항선린대학 출강, 포항롯체문화센터강사
[7번째 작품]
이 작품에서 뻗어있는 기둥을 보면 나무를 형상한 것 같고
바닥에 놓여진 작품은 열매를 형상화한 것 같다.
기둥의 울퉁불퉁한 것이 인상적이고
이 작품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그런 작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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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주>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개인전 4회(대구, 경기도, 캐나다)
-'흙과 나'전
-체코·한국 미술표현전, 국제 환경엑스포 등 단체전 60여회
-야외작품소장(대구칠곡문화예술회관, 청송야송미술관)
현 :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작가회, 계명도예가회, 대구도예가회,
영남조각회, 정수예술회, '흙과 나'회원, 흙사랑회 회원,
대구 웃는흙집도예공방, 서울 비테에도예교실운영
[8번째 작품]성수
이 작품은 성수를 담는 물건을 나타낸 작품인 것 같다.
윗부분은 섬세하게 표현되어있고,밑부분은 약간 울퉁불퉁하여
작품을 잘 나타낸 것 같다.
[9번째 작품]잠자는 성막
이 작품은 솔직하게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작품을 보면 섬세하게 표현한 부분이 보이고
뻗어있는 것을 보면 무섭다는 느낌도 들었다.
[10번째 작품]
이 작품은 섬세한 손길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구멍을 하나하나 도려 내고, 비우고 정말 정교하다.
[11번째 작품]
이작품을 보면 떠오르는 것이 치아, 피망. 동굴 등등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제목이 적혀 있지 않아 어떤것을 뜻하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기하학적 형상을 구상한 것이 신기하다.
[12번째 작품]피난처
이 작품은 피난한 사람들과 기도하는 사람들을 나타낸 작품이다.
이 작품에 나와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피난으로 인해 힘들고
고통스러운 모습이 잘 표현된 작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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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개인전 3회
-'흙과 나'전
-국제 도예대전, 구미 산업디자인대전 특선외 각종 공모전 다수입상
-2005 현대 화랑 미술제 현대 조각전
-한,미 국제교류전
-계명대학교, 대구공업대학 강사역임
현 : 경히대학교 박사과정
한국공예학회, 한국미술협회, 대구도예가회,
도운회, 토소회, '흙과 나'회원
[13번째 작품]woman series-1
[14번째 작품]woman series-2
[15번째 작품]woman series-3
[16번째 작품]woman series-4
[17번째 작품]woman series-5
[18번째 작품]woman series-6
[19번째 작품]woman series-7
위 작품들은 모두 흙으로 표현하였다기 보다는 바위를 찾아 색을 넣은것 같이 표현 한것 같다.
색을 넣음으로써 다양한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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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순태>
-계명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졸업
-'흙과 나'전
-대구 도예가 회전
-계명 도예가 회전
-개인전 2회
현 : 대구도예가외, 계명도예가회, '흙과 나' 회원
[20번째 작품]차 이야기-1
이 작품은 차에 필요한 온도를 맞추는 발열장치인것 같다.
뒤쪽에는 콘센트가 있고 작품의 중심에 발열도선이 있어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21번째 작품]차 이야기-2
이 작품은 차주전자와 차와 함께 할 디저트를 담는 그릇인 것 같다.
아기자기한 주전자와 그릇은 각이 있어 어울인다.
[22번째 작품]차 이야기-3
이 작품은 비취색 차주전자와 찻잔이 있다.
곡선이 아름다운 주전자와 각이 아름다운 주전자가 어울려있고
작은 찻잔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작품이다.
[23번째 작품]차 이야기-4
이 작품은 한국의 미를 강조한 듯한 작품이다.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주전자 밑에 있는 상이 우리 한국에 있는 와당의 문양이 새겨져있어
정겨운 한국의 미를 느꼈다. 그리고 짙은 갈색이 한국의 미를 더욱 아름답게 한다.
[24번째 작품]차 이야기-5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차주전자와 작은 상이 있다.
이 작은 상에는 한옥을 단순하게 나타내어 훨씬 더 아름답게 한다.
[25번째 작품]차 이야기-6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차주전자와 찻잔, 물고기가 새겨진 상이 어울리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한국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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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다녀와서
전시회는 가끔식 가보았지만 오늘같이 도예전시회는 처음으로 가 보았다.
이 전시회 에서는 '흙과 나'라는 단체에서 한 것 같은데 흙의 색다른 변신이 눈에 띄었다. 도예를 아직 접해보지 못하였지만
이번을 통해 신비한 매력 알게되었고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그 다음번 '흙과 나'전시회를 한번더 오고싶다.
또 전에도 느꼈지만 아직까지도 전시회의 예절이 지켜지지않아 아쉽다.
조용하게 감상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