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키 힐링 오전＞ 육체편 수료 후기/ 2025. 2. 9

기뻤다. 예상보다 훨씬 기쁘고 감격스러웠다. 거기에는 김정현 선생님의 격려도 한몫했다. "선생님은 딱 봐도 힐러세요" 자신없어 하는 내게 주시는 우쭈쭈였다 하더라도..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다🥲 "고통스러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힐링이 닿기를" 미소를 머금은 후지타 선생님의 짧은 축사도.. 뭉클했다. 선생님께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원격레이키는 예상보다 자연스러웠다. 연습할 때도 서로 힐링받는 분명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이렇게 수긍이 가고 쉬워도 되는 거임? ㅎㅎ 센터에는 빛이 가득하고 부스팅 에너지가 많기에 쉽게 쉽게 느껴도 막상 혼자 하려면 또 혼란과 좌절을 겪겠지... 그렇더라도! 암튼 좋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마음 이 느낌, 잊지 말자. * 병은 에텔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그 원인은 우주의 질서를 어겼기 때문이라는 말씀에...앗 뜨끔. 그래서 병을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하지만 또 그래서 건강을 회복할 길도 있는 것 같다. 습관과 에텔체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다. 그래서 레이키 힐링에 따른 다각적 변화가 생길 수 있는 거구나. 굉장한 거였어..!😃 에텔체의 카르마대로 육체를 통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아픔들을 힐링해가고 삶을 바꿔나가고 몸 안에 빛의 영역이 커지고 의식이 성장해 나가기를 내가 먼저 그렇게 되고 내가 만나게 될 사람들도 그렇게 되기를 순수하게 빛나는 지금의 마음이 영원히 각인되기를... 그동안의 여정을 이끌어주신 모든 것에 감사를! 신께 경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