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방파제 산책길에 서면 해운대동백섬, 영도 오륙도가 멀리보이고 가까이는 광안리해수욕장, 차가 오고가는 복층구조의 광안대교, 요트계류장과 멋쟁이 모양의 고층아파트가 있습니다.
태풍(매미)에 밀려 온 집채같이 큰 바위가 있는 해변 가에는 파도가 흰 물보라를 일으키며 밀려오고, 원색의 해녀상이 방문객의 눈길을 잡고 있었습니다.
싱싱한 생선회가 유명한 바닷가에는 고향을 찾아 추석을 지낸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
다음검색
출처: 차창 원문보기 글쓴이: 박 지기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