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토)일지

[미림]

* 거주지역 :                                  * 시작지역 :

* 프로그램 :                                  * 단말기 :

* 복장:                                        * 일하는 시간:

*토욜은 근무자가 모두 돌아가니 가벼운 마음으로 나옵니다.일나서 가게 잠깐

  들렸다 시작합니다. 오늘은 콜이 너무 없어 많이 힘들었네요..

1.19시05분 관광호텔 > 구월동 20k 로지a 버스1.8k

 일찍 나와 대기하는데 콜이 없습니다.대기시간이 길어지니 은근 짜증이 납니다.

 시간 죽이다 첫콜로는 잘안가는 구월동이 자동 들어와 수행합니다. 여손 조수석에

 타면 은근 신경쓰입니다. 난 나쁜사람아닌데 은근 경계하는 느낌..

2.20시50분 월곳 모텔밀집지역 > 정왕역 10k 로지 도보

 구월동에서 내려 버스타고 구월동 먹자 한바퀴돌고 다시 버스타고 월곳에

 내려 대기 하는데 월곳도 기사들만 보이고 일이 없네요.. 10분 채우고 정왕동으로

 갈생각하는데 자동올라오네요.. 근데 10kㅋ 완전 똥콜인데 어자피 버스탈 생각이니

 수행합니다.  불륜커플들 모텔비는 삼사만원씩이나 주면서 콜비는 어케 만원에 올리나ㅜㅜ

3.23시12분 관광호텔 옛수원갈비 > 월피동 15k 아이콘 도보

 정왕역에서 관광호텔까지 걸어와 대기합니다. 또 시간만 마냥 흘러갑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니 몸도 마음도 지쳐가면서 들어갈생각만 나네요..

 같이 있던 기사두분 배차받고 나니 하나 올라오네요..

4.00시22분 월피동 한양@ > 선부경유 거모동 20k 아이콘 도보

 월피동에 내려주고 다농마트쩍에서 대기모드로 들어갑니다. 대기시간이 기니

 밧데리만 소모됩니다.  대기하다 한양아파트쪽 콜올라와 잡습니다.

 단지 안에 주차되있는 차량 빼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5.00시22분 거모동 > 정왕동 주공2단지 현장콜 13k 도보

 거모동 내려주고 고개넘어 도일사거리쩍으로 걸어가는데 걸쭉하게 취하신 분이

 대리냐 묻습니다. 주차된 곳이 여기가 아니라며 같이 택시타서 도일초있는쪽에

 가서  손차 끌고 수행합니다. 관내콜은 길을 대충 아니까 확실히 편합니다.

6.02시45분 관광호텔 > 도일경유 세미마을 현장콜 20k 도보

 2단지 내려주고 시화병원쪽으로 가서 대기합니다. 역시 오늘 콜은 없습니다.

 간혹 올라오는 콜들은 가기힘든 지역들만 올라옵니다. 그런콜들도 바로 없어지고..

 관광호텔까지 걸어가면서 콜없으면 밥먹고 집에 들갈 생각으로 걷다보니 관광호텔입니다.

 도착해서 밥먹고 담배한대 피우는데  대리냐 물어보면서 가자고 하네요.

 도일경유해서 세미라 하는데 도일은 알겠는데 세미는 어디지?? (어디 지방에 있는 마을인지 알았습니다)

 그리 멀지않은 곳이네요.. 내려주고 또 걷습니다.  손들이 탄 관광호텔까지 걸어오니 4키로 정도

 됩니다. 가게 들려 일지 쓰고 들갑니다.

*일하다 궁금한것 있어서 여쭙니다.

 현재 한개의 핸폰으로 아이콘하고 로지2개 쓰고 있습니다.

 여기다 콜마너를 한개 더쓴다면 보험도 추가되는지요?? 아님 로지를 한개 빼고 세개를 쓰면 보험추가가입 안하고

 사용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보험 하나로 세개의 프로그램까지만 인정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항목에 질문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두리]

플 한개 더 쓴다고 보험료 추가 않되고 플 사용료만 추가되는데요 한대로 네개 돌리기 어려울꺼 같은데요

[터빈]

글로 쓰긴 힘들거 같구요 일단 정왕동쪽 고참기사분에게 의견을 들어보시구 추후 추가로 하시는걸 권해 드리고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王草™★]

미림님께서 대리기사로 등록하신 회사에 콜마너가 0차로 되어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제가 옴2 한대에 로지 n과 a 그리고 아이콘, 콜마너 이렇게 네개의 프로그램을 쓰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