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과 매매금액이 비슷한 시점에서의 투자전략
지난해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광주 북구 문흥동 대주3단지는 전용 49.97㎡가
5000만~8350만원 선에 매매가 됐으며 전세는 7200만~8000만 원 선으로 전세금이 매매가격
을 웃돌았다.
대구 달서구 본동 월성주공5단지 전용 44.94㎡도 매매가는 5000만~9000만 원 선이지만
전세는 6000만~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북 포항시 장성동 럭키장성1단지 전용 73.77㎡는
매매가가 7100만~1억1300만원, 전세가가 7000만~9000만원으로 전세금이 매매가와 엇비슷했다.
-- 경향신문의 일부---
상기의 기사에서 의아심을 가질 부분이 있습니다.
49.97㎡ (약18평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어찌 5000만원에서도 팔리고 8350만원에서도 팔릴까?
사실 이러한 부분이 궁금하지 않나요?
그 이유는 간단하죠 일반적으로 볼 때 18평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8000만원선에 팔린다고 가정하에
급매물의 경우나 저층의 경우에는 시세대비 20% 가격 하락이 예상할 수 있으므로 아무리 낮게 잡아도
6400만원선에서 거래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5000만원에 거래가 되었다는 것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의사가 일치되어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나 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그러한 가격에 사고 팔았다고 말 한다면 할 이야기가 없지만요........
아무튼 매매금액이 8000만원으로 잡은 다음 전세가격이 7200만~8000만원 선이라면 실투자금액이
1000만원도 안 된다는 말입니다. 어떤 경우는 전세금과 융자금을 합칠 경우에 매매금액보다 더
높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의 투자포인터는 무엇이 있을까요?
과거에도 그러했지만 전세금이 매매대금의 80% - 90% 가까이 육박하였다면, 전세를 끼고 매수를
하는 것도 하나의 투자 방법입니다. 특히 지방대도시의 소형아파트의 경우에 이러한 경향이 많은데
이는 서울의 강남이나 목동지역에 해당하지 않는 케이스가 될 것입니다.
서울의 한투자자는 제가 특정 아파트를 소개를 하여 총 투자금액 5000만원을 가지고
각각 매매금액 3000만원 전세보증금 2500만원이라서 아파트 한 채당 투자금액이 500만원에 불과한
소형아파트를 10채 구입을 한 후 3년 후 5000만원에 전량 매도하여 높은 수익을 창출한 경우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소액으로 투자하여 몇 년을 기다린 후 수익을 창출한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부동산 뉴스를 보면서 지금과 같은 부동산경기 바닥을 찍고 상승초기라면 소액으로 투자를
해서 이득을 보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팟캐스트 바로가기 꾸욱
http://www.podbbang.com/ch/7320
오늘 팟캐스트 동영상강의는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교수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칼럼을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훌륭한 생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을 둬야 알 수 있는 정보들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돈 없다고 집 못 살 줄 알았는데 이런 방법이 있네요. 이미 이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네요.
소액으로 가능한 투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맛있게 듣고 있습니다.
큰수고를 하고 계시더군요
대중을 살리는 교수님의 사랑과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역시 투자 안목을 보시는게 탁월하십니다.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부동산 멘토를 잘 만나냐 될것 같습니다..
무조건 뛰어뒤는것 졍글속의 사자 밥이 되겠지요..
ㅎㅎ 대전이나 .서울로 이사 갈수도 없고 ...
교수님 ...부산에 멘토 좀 만나게 해주세요..
교수님,~정말 감사합니다 ^^~
부동산 보는 안목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사례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