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몸값 10억원? 세계 미들급 랭킹 10위로 인정받아 화제!!
한일 격투기 스타인 추성훈몸값이 최근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올해 들어 CF 개런티로만 1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한일 격투기스타인 추성훈 이 미국 격투기 전문가가
자체 선정한 MMA(종합격투기) 미들급 세계 랭킹10위로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이종격투기 K-1의 슈퍼스타 추성훈은 올해 들어 자동차 로체, 주류 하이트, 음료 빙그레 바나나우유 등 제품의 모델로 활약하며
올해 들어 CF 개런티로만 1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 합니다.
특히 추성훈은 최근 김치냉장고 딤채의 모델로 전격 발탁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가 모델로 나선 CF는 오는 7일부터 방송된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이번 CF 계약 과정에서 기존 자신의 CF 개런티의
2배 남짓한 금액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딤채의 홍보사 측은
"남성 스포테이너가 김치냉장고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첫 사계다. 추성훈의 오리지널 파이터 이미지와
오리지널 김치냉장고 '딤채'의 연상이미지가 일치돼 전격 기용됐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딤채의 제작사인 위니아만도 관계자는
"터프하면서도 어눌한 한국말과 순수한 미소가 올해 하반기 김치냉장고 구매 주도권을 쥐고 있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남인 추성훈을 잡아야지~
요새는 정말 추성훈이 핫코드인듯 하네~
추성훈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한 측근에 따르면
"추성훈은 오는 12월 31일 열리는 K-1 다이너마이트 대회를 출전하기로 했다. 내달부터는 훈련에 전념해야 하므로
외부 활동은 거의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성훈은 K-1대회 주최사를 쩔쩔매게 만들 정도라고 합니다.
그의 출전 여부에 따라 대회 입장수익, TV 중계시청률이 좌지우지되기 때문..
특히 격투기 강자들만 출전하는 K-1 연중 최대 행사인 K-1 다이너마이트에서 그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K-1은 그런 추성훈을 모시기 위해 지난달부터 접촉해 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만 인기 있는 줄 알았더니, 일본에서의 인기도 아주 대단하군요~
한국이 자랑스러워 집니다. 갑자기 나라사랑이 불끈 하는 군요
미국의 <411매니아닷컴>은 현 세계 MMA 미들급을 호령하고 있는 '최고의 파이터 10명' (Top 10 middleweight fighters) 을
추려낸 결과, 추성훈은 전체 10위 라고 밝혔다고 한다.
1위는 독보적인 존재의 UFC 미들급 챔피언 안데르손 실바다.
계속해서 2위는 댄 핸더슨, 3위는 오카미 유신, 4위는 게가드 무사시, 5위는 라비 라울러,
6위는 맷 린들런드, 7위는 파울로 필호, 8위는 네이트 마큇, 9위는 호날도 자카레 소우사
10위는 바로 추성훈 순이다.
일본 내 파이터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추성훈이 일약 세계적인 파이터로 도약한 배경에는
아마도 한창 잘 나가던 데니스 강을 때려눕혔던 것이 컷으리라 여겨진다.
이후에 추성훈은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MMA 미들급 강자중 한명으로 급부상 했기 때문이다.
현재 추성훈은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12월 31일 이후 미국 YFC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UFC는 추성훈에게 경기당 50만달러 (7억) 이상의 거금을 제시 하고 있다고..
여기에 재계약을 원하는 K-1까지 가세하면 추성훈의 몸값은 더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추성훈은 K-1 다이너마이트에 출전해 최고의 파이터로서의 명성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며 아오키 신야와
게가르 무사시가 상대편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미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최고의 파이터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CF를 통해 부드럽고 깜찍한 멘트와 표정을 구사해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
광고 시장에서는 추성훈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그의 몸값은 10억원도 넘게 천정부지로 오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