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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트럼프 당선 후 한국 경제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한 2주 전에 제가 메시지 전하면서 그 말씀드렸었는데 언론 믿지 마십시오. 트럼프는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그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제가 무슨 뭘 본 게 아니고 사실은 아마 금년 초에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예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언자가 아니고 목사입니다. 메시지를 전하는 자이기 때문에 예언 받았다 안 받았다 이런 말을 제가 일체 안합니다. 그래서 비유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을 인용했지만, 이미 말씀을 제가 받았습니다. 8년 전에 트럼프가 처음에 당선될 때 그때 장로님과 전도사님께 드린 말씀이 있었습니다. 누가 대통령 될까요? 물었을 때 제가 트럼프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당시에는 그런 여론이 없고 모두 다 힐러리가 될 줄 알았었을 때였습니다. 4년 전 대선 때도 전도사님이 물었는데, 직접 대답을 안했었는데, 아내에게는 트럼프 그가 하는 일에 교만이 보였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렵겠다고.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지표가 되는데, 성경 말씀에는 하나님의 예언이 숨어 있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신 것은 말을 안 합니다. 그것을 공표해서 맞으면 유명해졌을테지만 저는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메시지를 전할 때 예언하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제가 했던 중요한 예언은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한국 전쟁 나지 않습니다’ 하는 예언인데, 대략 6년 전인가 많은 예언자들이 한국에 전쟁 난다고 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책도 두껍게 내시고 많은 분들이 믿었을 때 제가 그때 느낀 것은 그분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한국교회를 깨우고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반박도 안 하고 말도 안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하나님이 마음을 주셨을 때에 처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한국 전쟁 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안심을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 코로나 때 제가 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예언 틀리면 저 목사 못 할 건데요 하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2023 대예언 코로나 종식과 휴거 임박’이라는 메시지입니다. 2023년이 되면은 코로나가 감기로 변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 휴거가 있다는 뜻이 아니고 휴거가 이제 곧 임박했음을 전하는 것인데 그때 휴거 있다고 한 줄 알고 오해하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하여간 주제는 코로나가 2023년에 종식될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도 코로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그때 백신 맞아야 여행가고 슈퍼마켓 갈 수 있다고 얼마나 많은 말이 있었습니까? 그것이 666표가 될 것이라는 말들, 그러나 지금 백신 접종표로 여행갑니까?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예언은 틀린 겁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666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고일 수는 있습니다. 결과를 보시면 하나님의 예언은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고를 경고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것을 결론으로 받아들이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경 그대로입니다.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는 것이 짐승의 표입니다. 곧 우상을 섬기겠다는 것을 공표하는 것이 666표입니다. 성경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 위에 보태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트럼프에 대해 2주 전에 공표한 것입니다. 장로님과 전도사님이 물으셨습니다. 하도 해리스가 된다고 하는데 누가 되냐고요. 저는 한마디만 했습니다. 총알을 피하는 사나이를 누가 이깁니까? 언론의 속성을 말씀드리면, 언론은 듣고 싶은 것을 듣게 하고 보고 싶은 것을 보게 해서 그것도 반복적으로 반복해 주어 시청자를 또 애청자를 즐겁게 해주는 것입니다. 뉴스라고 하니까 여러분이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정확한 소식을 알려준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아니요. 거기 구매하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그 구매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들려주는 것이 뉴스의 속성입니다. 왜요? 시청률과 관계가 됩니다. 그래서 한국 분들이 트럼프 되는 걸 다 싫어하니까 눈치 빠른 언론들은 사실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CBS 같은 언론들은 왜 그렇게 해리스가 이길 거라고 얘기했을까요? 거기 고객들이 트럼프가 이기길 원치 않으니까 어떻게든 조작을 해서 고객들 듣기 좋게 해줘서 시청자가 떠나지 않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언론이라는 것도 장사입니다. 이번 광화문 연합집회에 대해 전혀 보도하지 않은 방송도 있습니다. 자기 주요 고객을 위해서 방송을 안한 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보도를 안했습니다. 그래서 언론을 믿지 말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사람들이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이 큰일 난다고 하는데 트럼프가 됐으면 트럼프가 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를 국민이 뽑았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뽑으셨습니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은 국가 위정자를 사람이 뽑았다고 생각하다 보니까 자기 생각이 들어갑니다. 국가 위정자는 하나님이 뽑으셨습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됐을 때 저는 뭐 별다른 생각은 없었고 중요한 것은 트럼프가 총알을 맞았다는 것입니다. 그게 뇌가 아니고 귀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브랜든이란 사람은 트럼프가 오른쪽 귀에 총알을 맞고 고막이 나갈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저도 그분의 예언을 찾아보니, 맞지 않은 것도 몇 번 있었습니다. 은이 오를 것이라 예언했는데 은값이 오히려 폭락을 했다고 했습니다. 맞지 않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은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경주쪽 유적지에서 이스라엘 문자와 십자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그 옛날에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파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유대인이 한국에 왔었다고 연결을 시키는데 조사해 봤더니, 5세기때의 히브리어라고 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히브리어가 아니고. 그러면 무엇입니까? 중국 남쪽에는 유대인들이 왔었고 실제 거주하고 그들의 무덤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이 한국에 왔던 것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고대 한국에 유대인이 왔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뿌리를 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 도마나 단지파까지 연결하는 것은 증명하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이런 것들은 자세히 조사하고 나서 말씀드려야 틀린 말씀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점검을 하고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섣불리 빨리 말하면 잘못된 내용이나 오보를 전할 수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될 것이라고 했던 분들이 의외로 많지 않았는데 그중 박종훈기자, 서울 시립대 송의달 초빙교수, 이춘근 박사는 트럼프가 될 것이라 했는데 이분들은 예언을 받은 것이 아니고 통계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분들이 연구를 많이 하시는데 감명을 받은 것은 미국이 더 이상 강대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빚이 35조 달러라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빚보다 훨씬 많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연간 GDP가 1조 7천 달러인데, 7천억 달러가 빚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빚이 많은데, 1년에 3~4조 달러씩 또 빚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러니 미국은 빚더미 정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왜 미국이 다른 나라를 보호하는데 천문학적 돈을 쓰느냐 하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미국의 외교는 고립주의를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1차 세계대전 때 바로 참전하지 않았습니다. 한창 전쟁 중에 미국의 피해가 너무 심각하니까 할 수 없이 참전했습니다. 승전 국가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발을 뺐습니다. 그것이 윌슨의 민족 자결주의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때 3.1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도와주려는 것이 아니라 너희 나라 일은 너희 나라가 알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발을 빼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원래 고립주의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났을 때도 미국이 바로 참전했습니까? 한참 지난 후에 참전했습니다. 왜요? 국민의 여론이 그렇습니다. 미국은 상선이 파괴가 되고 많은 국민이 죽게 되니까 그제서야 참전했습니다. 할 수 없이요. 그래서 미국은 다른 나라에 대해서 관여 안 합니다. 우리나라 운동권들이 했던 제일 잘못된 오해가 미 제국주의란 말인데 제국주의는 유럽에서 시작된 것이고, 미국은 고립주의를 추구하며, 다른 나라 관여 안 합니다. 사드 문제가 일어났을 때 중국이 한국을 핍박하며 제재할 때 미국은 한마디 하던가요? 한마디 안했습니다. 호주하고 중국하고 무역 분쟁이 일어났을 때도 미국은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고립주의여서 그렇습니다. 같은 편도 안 도와줍니다. 왜요? 미국은 침략당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이 있습니다. 구 소련이 없어지고 난 다음부터 미국은 점점 고립주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심각해져서 보호무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무역으로 치닫고 있다 보니까 트럼프가 그런 말을 할 때 우리는 왜 저렇게 우리나라에 불리하게 방위비 내놓으라고 하고, 관세 올리겠다고 하는가 하지만, 사실 한국이 불리할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 입장에서 가장 큰 수출의 적은 중국입니다. 과거에 중국은 우리의 주요 수출국이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와 수출을 경쟁하는 국가로 바뀌었습니다. 얼마전에야 중국이 한국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조치를 했습니다. 우리 뿐 아니라 이미 다른 나라들도 풀었습니다. 더 이상 한국은 중국의 무역상대국이 아닙니다. 경쟁국가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높이면 한국은 좋습니다. 수출하기가 좋아집니다.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기독교적으로는 트럼프가 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10.27 광화문에서의 동성애 반대 집회를 기점으로 하나님께서 미국을 변화시키려고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먼저 동성애 반대 깃발을 올린 것이고, 미국도 트럼프 당선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미국을 변화시키려 하십니다. 트럼프 공약 중에서 우리 기독교에 대한 공약만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립학교 기도 및 종교 활동 활성화로 공립초등학교에 십계명을 게시하는 것을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만을 미국 정부가 인정하는 유일한 성별로 설정, 트랜스젠더 여성에 대한 여성 스포츠 참여 금지, 군대 내 트렌스젠더 금지, 부모동의 없이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 시 모든 의료 전문가는 중범죄에 해당하도록 법 변경, 공립학교 내 전통적인 가족 성 역할 장려 그리고 공립학교 내 LGBTQ 교육프로그램 종료 등의 공약을 걸었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변하면 캐나다도 변화시킬 줄 믿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큰 회개 운동입니다. 제가 트럼프가 총을 맞았을 때 쇼크를 받은 것은 제가 한참 전에 하나님께 예언을 받았다고 말씀드렸는데, 내용은 미국의 대통령이 노환으로 죽을 것이고, 부통령이 승계할 것이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트럼프가 암살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런 내용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가 말씀드리지 않는 것은 바이든은 여전히 생존해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런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이든이 재선에 나가려고 했는데 치매로 말을 잘 못 하게 되니까 후보 탈락이 된 것이니, 그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는 말씀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통령이 승계를 했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암살될 것이라 하셨는데, 실제로는 암살 위기였습니다. 안죽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죽었습니다. 트럼프 아들이 대통령 경선 도중에 한국에 왔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간증한 것이 있는데, 인터넷을 보시면 나옵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말이 “우리 아버지가 총을 맞았을 때에 우리 아버지는 죽었습니다. 과거의 트럼프는 이제 죽었습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도 트럼프의 얼굴에서 교만 같은 것이 많이 빠진 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앞으로 남은 인생은 자기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는 인생을 살 줄로 믿습니다.
마치 느부갓네살이 왕으로 교만했다가 하나님이 그를 짐승으로 만드시고, 7년 동안 그가 짐승같이 풀을 먹다가 7년 만에 정신이 돌아와서 이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바뀐 것과 같습니다. 트럼프 총격 사건에서 제가 그렇게 느꼈었습니다. 하나님이 트럼프를 그렇게 4년 동안 야인으로 있게 하면서 수도 없는 재판과 공격을 당하게 하시고 그로인해 그 사람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낮추셨구나 그리고 그가 그리스도인의 심정이 되어서 이제 하나님이 일을 하게 하시려고 작정하시고 준비하셨구나 하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이번에 참 고무적인 것은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된 후 아시아 국가 중에 가장 먼저 전화한 것이 바로 우리 한국입니다. 그냥 쉽게 전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리 대통령 되기 전부터 사전 조율을 합니다. 어떤 주제로 이야기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이미 참모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다 해놓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통화를 할 때 가장 먼저 통화하는 국가는 일본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한국 대통령이 가장 먼저 통화를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하고 통화한 게 12분으로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일본 수상과는 한참 후에 통화했습니다. 그리고 5분 통화했습니다. 일본은 어떻게든 트럼프하고 연결시켜 보려고 일본의 전 부총리를 계속 보냈었고 겨우 만났는데, 한국은 이미 실세인 트럼프 2세가 한국에 와서 간증까지 할 정도고 이미 한번 왔었습니다.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이 큰일을 해 주신 것입니다. 민간적인 교류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현재 한국 정부와 트럼프를 연결해 주겠다고 나섰던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윤 대통령이 이번 담화 때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그건 사실일 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한국이 외교전에서 승리를 한 것입니다. 그것을 윤 대통령이 했을까요?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들입니다. 그러면 성경에는 도대체 어떻게 써 있을까요?
그러면 지금 이 트럼프의 사건이라든지 우리 한국교회의 10.27 회개운동에 대해서 성경에 써 있을까요? 써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예언을 왜 말씀 못 드리는지 말씀드렸습니다. 바이든이 죽는다는 것은 진짜 죽는 것이 아니라 바이든의 정치 생명이 죽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대통령 되고 난 다음에 암살 당할 줄 알았는데 대통령 되기 전에 암살당할 뻔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과 우리의 이해는 다를 수 있어서 개인적 예언은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전혀 다릅니다. 또한 예언하면 그대로 이루어질까요? 아니요. 안 이루어집니다. 예언은 경고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예언하셨을 때 그 예언대로 하나님이 하십니까? 아닙니다. 회개하면 돌이키십니다. 언제까지요? 이스라엘이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마지막 이스라엘 왕에게도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항복을 안 하다가 결국은 더 수모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사람을 돌이키려고 하십니다. 중요한 건 사람이 말을 안 듣는 것입니다. 예언은 죽이려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살리려고 주시는 것입니다. 경고입니다. 경고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피할길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는 말씀을 경고로 잘 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반드시 살리고 좋게 인도하시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이 진리이지만 엄포일때가 많습니다. 엄포보다는 경고로 돌이키게 하시려고 합니다. 진짜 히스기야 왕도 죽을 것이라 했지만 수명을 연장해 주십니다. 히스기야 왕을 회개시키기 위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전쟁에 대한 예언들도 결론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으면 전쟁이 난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예언들이 퍼질 때 가만히 있었던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이제는 한국교회가 깨어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전해도 되겠다 싶어서 제가 '한국 전쟁 나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여는 시기와 때가 있습니다. 예언의 가장 정확한 근거는 성경입니다. 그럼 트럼프가 되고 난 다음에 한국 걱정 안 해도 될까요? 하나님은 동성애에 빠진 국가는 벌하십니다. 다만 하나님은 참고 기다리시기 때문에 느리게 응징하십니다. 이번에 미국이 대통령 대선 끝나자마자 그다음 무엇이 일어난는 줄 아십니까? LA에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큰 화재가 났습니다. 왜 그럴까요? 동성애에 참여하고 거기에 찬성하는 도시에 대해서 하나님은 분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거슬리는 일을 하면 하나님은 벌을 안 주실 수가 없으십니다. 하지만 벌 주기 싫어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벌은 반드시 임합니다. 창세기 35장 16절에서 21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20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이스라엘이 이동하고 있는 말씀에 두 가지 예언이 있음을 지난주 말씀드렸습니다. 첫 번째 예언은 유대인의 학살 사건에 관한 것입니다. 바로 이방 땅에서 유대인 600만이 히틀러에 의해서 학살당했던 그 사건에 대해서 미리 예언하고 계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 그 말씀을 드렸습니까? 곧 라헬이 에브랏에서 장사되었던 그 사건을 가지고 뭐라고 말합니까?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은 “울지 마라. 그리고 그들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하십니다. 바로 유아 피살 사건을 언급한 것인데 인용했던 말씀을 찾아 봤더니 그러한 말씀을 하면서 하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너희가 돌아올 것이라“ 는 말씀이 아래에 쓰여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대학살 사건이 있고 난 후에 이스라엘이 어디로 돌아옵니까?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국가가 건립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직전에 이스라엘 대학살 사건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것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라헬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라헬은 이스라엘의 어머니입니다. 이스라엘의 대학살과 국가건립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들을 낳는 것은 국가가 건립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국가와 민족이 건립된다는 뜻입니다. 그때 낳은 아들 이름이 무엇입니까? 베노니, 내 슬픔의 아들로 지금의 이스라엘은 베노니입니다. 전쟁과 힘든일을 겪습니다. 슬픔의 아들을 하나님은 베냐민으로 바꿉니다. 내 오른손의 아들 곧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로 바뀔 것이다. 예수님이 다시오실 때 베노니는 베냐민으로 바뀝니다. 이제 그들이 어디에 내려갔습니까?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다고 나와 있습니다. 에델 망대가 어디 있냐면 바로 옆 이웃 국가에 있습니다. 국경지대입니다. 망대는 전쟁 등에 대비해 살피는 곳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항상 전쟁을 대비해야 되는 상태로, 이스라엘은 에델 망대에 포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놀라운 이야기가 뒤에 나옵니다. 22절부터 26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23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
24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25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요
26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은 갓과 아셀이니 이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요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
이렇게 지금 현재 이스라엘이 국경을 접하는 적과 대치 상태 임을 적어놓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땅에 유할 때에 르우벤이 서모 빌하와 통간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간음을 저지른 것입니다. 간음을 저지른자는 장자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시대하고 연결이 안 되는 것 같죠? 아니요. 정확하게 우리 시대에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이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에 일어날 일로 장자 곧 미국입니다. 미국이 지금 어떻습니까?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동성결혼을 허락하고 그들이 온갖 더러운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국에게 분노할 거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리고 빌하는 라헬의 몸종입니다. 그러면 빌하의 소생이 누굴까요? 빌하의 소생은 단과 납달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이 먼저 나오는데, 빌하의 죄가 단에게 임합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그리고 전 세계가 어떤 일을 겪을 것인가에 대해서 하나님이 미리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사건이 우리 때라는 것을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7절부터 29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27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으니 기럇아르바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류하던 헤브론이더라
28 이삭의 나이가 백팔십 세라
29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갔다고 했습니다. 마므레는 아브라함이 거하던 곳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위하여 무덤을 샀던 곳입니다. 여기에 아브라함도 묻히고 이삭 그리고 이삭의 아내 리브가 그리고 야곱도 이곳에 묻힙니다. 라헬만 이곳에 묻히지 못하고 베들레헴에 묻힙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장사된 곳이니 중요한 곳이고 가나안 땅을 상징하고 있는 곳입니다. 곧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너와 내 후손에게 이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라헬은 여행 도중에 죽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이 전 세계에 유리 방황하다가 그런 사상자가 날 것이라고 그리고 그런 사망 사건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 그렇게 야곱이 내려갔을 때 모든 여정이 끝이 납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여정이 끝이 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온 세상을 통치하는 시대로 바뀔 거란 말씀입니다. 그때 이삭이 나이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함에 죽어 자기 열조에게도 돌아가고 한 시대가 끝이 났습니다. 그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무슨 뜻입니까? 야곱과 에서는 원수입니다. 우리 이방인과 이스라엘 원수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통치하는 시대가 되면 형제가 될 것입니다. 하나가 될 것입니다. 온 세계는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원수였던 온 세상 민족들이 한 민족으로 바뀔 것이고 하나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에서와 야곱이 하나 된 시대, 바로 우리 시대입니다. 그럼 그 부분을 더 깊이 볼까요? 창세기 49장 3절 4절 같이 읽겠습니다.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르우벤은 장자이지만 간음을 행했습니다. 곧 그의 마지막은 장자의 직분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받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에 대한 축복을 보면 르우벤은 저주는 아니나 축복을 많이 못받습니다. 미국이 축복을 많이 받지 못합니다. 지금 트럼프 시대에 하나님이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게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시대의 끝이 지나고 나면 미국은 점점 몰락하기 시작할 겁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의 마지막은 지금 장자 르우벤에게 말했었던 것과 같이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미국은 동성애라는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8절에서 12절까지 보겠습니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유다에 대한 예언에서 유다는 장자는 아니나 너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곧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되고,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으며,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서 절하리라, 곧 모든 민족이 이스라엘 앞에 절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친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왕국 때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가 됩니다. 예수님과 더불어서 전 세계를 다스리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지위를 이스라엘이 받을 것입니다. 마지막 새 예루살렘 성에 전 세계 민족이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문마다 12지파의 진주문을 통과합니다. 즉 전 세계의 민족이 이스라엘 12지파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단순히 이스라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구약을 잘못 보다 보면 이스라엘 역사서인 줄 아는데 아닙니다. 전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경고입니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사자 새끼는 우리가 아는 그 조그만 아기 사자가 아니라 젊은 사자라는 뜻입니다. 굉장히 힘이 세다는 뜻입니다. 아무도 못 이긴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놀랍게도 실로가 오실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실로가 뭔가요? 실로는 히브리어로 평안하다 뜻입니다. 샬라에서 파생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화평케 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오실 때까지 이자는 강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놀랍게도 지금의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이 실로의 또 다른 뜻은 그것을 가진 자라는 뜻으로, 곧 왕권, 왕권을 가진 자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왕권을 가진 자가 오실 때까지 너희가 강력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예수께 모든 민족과 백성이 복종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왕국 천년 왕국입니다. 11절, 12절은 천년왕국에 대한 축복입니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무엇입니까? 풍요입니다. 포도주로 식물을 우유로 동물을 말씀하시는데, 이는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는 장면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는 강성하고 풍요롭다는 것입니다. 다시 16절에서 18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단지파 예언이 해석된 적 있습니까? 저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단지파 예언은 마지막 때 예언입니다. 유다 지파에 관한 야곱의 예언을 보니 언제 해결됩니까? 마지막 때 아니면 해결이 안 됩니다. 천년왕국이 있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됩니다.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이 그 백성을 심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은 길섶의 뱀이고 첩경의 독사입니다. 길을 가는데 뱀이 있습니다. 방해자라는 뜻입니다. 사탄이 이스라엘을 점령하려고 합니다. 두 증인이 올라가고 난 후, 휴거되지 못하고 남아있던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이들이 적그리스도를 방해한다는 뜻입니다. 말굽을 물어 그 탄 자를 뒤로 떨어뜨립니다. 권력을 가진 자, 온 세상을 다스리는 자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곧 마지막 때 남겨진 이스라엘이 그 일을 할 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18절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바로 실로가 이 땅에 오실 때 온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때를 기다리겠다는 것입니다. 단은 이 땅에 남겨져서 끝까지 싸우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마지막 때 멸망 당하기 일보 직전에 회개합니다. 그리고 주의 구원을 기다립니다. 그때 예수님이 지상 재림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 때가 아니면 해석이 안 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시 24절부터 26절 같이 읽겠습니다.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요셉이 축복을 많이 받았는데도 지금 야곱이 예언하는 예언 중에 누구 예언이 제일 깁니까? 요셉이 아니라 유다 예언이 제일 깁니다. 요셉은 어떤 자입니까?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을 예수께 돌아오게 하는 자, 마지막 때에 전 세계를 예수께 돌아오게 하는 자, 장자의 축복을 받았는데, 장자는 제사를 지내고 하나님 말씀을 대언합니다. 한국은 요셉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한국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동성애는 죄다 돌이켜라. 한국에서 먼저 투쟁하고 싸우고 그리고 동성애에 대해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수많은 국가들이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범죄를 저질렀던 르우벤이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이, 우리를 통하여 일어날 거라고 하나님은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국이 왜 중요하냐면 이스라엘도 돌이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 120개 교회를 깨우고 있는 목사님 여기 와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깨우는 중요 국가가 한국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요셉에게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요셉의 활이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여러분 트럼프 됐다고 한국 망한다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세상 사람의 눈입니다. 하나님은 한국을 지키시고 강경하게 하실 것입니다. 내 아비 하나님께로 말미암느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오. 한국을 어떻게 도왔을까요? 한국이 쫄딱 망해서 다시는 못 일어날 것 같았는데 이웃 일본이 잘 되니까 일본을 통해 조선, 반도체, 철강, 자동차 산업을 전수받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일본 반도체 없습니다. 한국이 많습니다. 한국이 최고의 반도체 국가가 됐습니다. 그러나 한국국민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정신을 못차리니까 대만에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지금 대만 총통과 트럼프가 통화를 안 했습니다. 지금 대만은 트럼프하고 사이가 안 좋습니다. 국방예산도 별로 내 놓지 않고 미국에서 지켜달라고 하니 미국 입장에서는 스스로 하라고 합니다. 미국은 지금 가난합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있긴하지만 미국은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2023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는 한국입니다. 트럼프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 다 무엇입니까? 내가 널 축복하여 너희가 전 세계를 구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내 아비의 축복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라. 곧 네가 장자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너희가 장자가 되고 제사장의 나라가 될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한국은 제사장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 세계를 위해서 울며 기도해야합니다. 이제 전 세계가 예수께 돌아와야할 때가 됐습니다. 우리 생명을 걸고 온 세계에 복음을 전파합시다. 그리고 이스라엘 깨웁시다. 이제 27절 보겠습니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로 예언이 간단합니다. 베노니에서 베냐민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들은 요셉을 통해 돌아올 이스라엘입니다. 유다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하나님께 돌아온 이스라엘이라서 그들이 자기 민족을 구하러 오기 때문에 최선봉에 서서 내려옵니다. 유다가 진을 치고 행군할 때 보면 제일 앞에서 앞장섭니다. 괜히 그렇게 하신 게 아니고 유다 너희들이 이스라엘을 구할 선봉에 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냐민은 휴거가 있고 난 후 두 증인을 통하여 돌아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물어뜯고 싸웁니다. 누굴 물어뜯습니까“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과 싸워서 다른 곳은 다 재앙인데 이스라엘엔 재앙이 없습니다. 두 증인 때문에 그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침 곧 두 증인이 섰을 때는 너희가 세상의 것들을 물어 뜯는데, 저녁에 움킨 것을 나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는 요셉은 베냐민에게 다른 형제보다 5배의 음식을 나눠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 복음을 전파하되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창세기에 나왔던 야곱의 축복은 요한계시록 7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개인적 예언은 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하나님이 살짝 틀어서 숨기셨지만,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요한계시록 7장 5절에서 8절 같이 읽겠습니다.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유다지파 다음 르우벤지파가 나옵니다. 유다지파가 선봉에 있습니다. 이렇게 인을 맞자 마자 휴거가 일어납니다. 어떤 지파가 전쟁에 나갈 때 앞장설지 말씀해 주십니다. 유다지파 곧 이스라엘이 가장 앞장설 것이고 그다음에 르우벤이 나옵니다. 그리고 단지파는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파 예언에 구원을 기다린다고 되어 있습니다. 단지파는 군대가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개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단지파가 빠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므낫세가 나오면 에브라임지파라 해야 맞는데 요셉지파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지파의 순서가 이스라엘 사람들만 지칭하는 것이 아님을 정확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셉지파엔 한국만이 아니라, 한국이 중심이 되긴 하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는 수많은 자들, 눈동자를 이스라엘을 향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오길 고대하고 기다리는 자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생명을 건 자들을 말합니다. 에스겔서에도 보면 에브라임이라 하지 않고 요셉이라 말합니다. 마지막에 베냐민 지파를 언급합니다. 이들은 두 증인을 통하여 예수께 돌아오고 두 번째 휴거 때 올라올 자들을 말합니다. 두 번째만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만을 위한 휴거가 또 있습니다. 아마갯돈 전쟁 전에 있는데 이들이 베냐민 지파입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베냐민 지파를 맨 마지막으로 써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7장에 나오는 이 예언은 지금의 한 사건이 아닌, 7장 이후의 요한계시록 전체를 축약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보니 환난 전이다 후다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환난 전, 환난 중, 환난 후에 다 일어납니다. 성경에 다 나옵니다. 이 지파에 관한 이야기를 가장 잘 해석해 준 게 바로 아까 말씀드린 창세기 49장의 야곱의 예언입니다. 야곱의 예언이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안에 한 형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을 친이 다스리기 위해서 곧 오십니다. 우리 주의 재림을 대비하고 예비합시다. 특히 한국에 사는 그리스도인들 정신 차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12월부터 우리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로 바뀔 거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우리 늘 기도하며 준비하고 예배합시다. 회개합시다. 그리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정결하고 깨끗하게 도와드립시다.
사랑하는 주님
이제 트럼프 시대를 즈음하여 한국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았는지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제 온전히 깨어 일어나서 주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도 한 명이 국가보다 귀한 그런 우리 성도가 되게 아버지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온전히 우리를 이끌어줄 줄 믿습니다. 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금은 하나님이 요셉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요셉에게 얼마나 큰 사명을 주셨는지 깨닫는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 요셉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깨어 기도하며 그리고 전 세계를 음란으로부터 구해내며, 그리고 이스라엘을 예수께 돌아오게 하는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주님께서 무한한 축복으로, 무한한 주의 영광으로 함께하실 줄 믿사옵고 감사드리오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여러분 한 명에게 준 사명을 감당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생명 걸고 기도하고 주의 길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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