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스타일 확실히 살려주는 ‘드라이어 테크닉’ 의 힘
▲ 청순함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 스타일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진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 양 옆과 뒷머리에 볼륨을 주고 앞머리는 정수리 부분부터 한꺼번에 앞쪽으로 쓸어 내리듯 드라이하는 것이 포인트.
▽ 따라해 보세요
① 옆머리를 3등분하여 아래쪽부터 드라이한 후 위쪽 머리까지 뿌리부분에 드라이어 바람을 쐬어가며 드라이한다.
② 뒤쪽 머리도 아래쪽부터 드라이한 후 정수리 부분에 볼륨을 준다.
③ 앞머리는 정수리 부분부터 한꺼번에 잡아 이마 한쪽으로 쓸어 내리듯 드라이한다.
▲ 최고 유행! 바깥 삐침 레이어드 스타일
단발머리를 레이어드 커트한 경우 안쪽으로 강하게 컬을 넣어 드라이하면 인상이 사나워 보일 수 있다. 짧은 층을 살려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살짝 삐치는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롤 브러시에 머리카락을 바깥으로 감은 다음 드라이어 바람을 쐰 후 손으로 브러시를 가볍게 잡아 확실하게 삐치도록 만든다.
▽ 따라해 보세요
① 옆가리마를 탄 후 머리카락을 3등분한 다음 롤 브러시를 사용해 아래쪽부터 드라이한다. 위쪽 머리를 드라이할 때 브러시를 모근 안쪽까지 바짝 대고 위로 끌어 올리듯 드라이하면 볼륨이 한층 살아난다.
② 짧게 층진 부분의 머리를 브러시에 바깥쪽으로 말아 드라이한 다음 브러시를 손으로 살짝 감싸 남은 열기로 스타일을 고정시킨다.
③ 앞머리도 모근 부분에 브러시를 바짝 대고 한쪽 이마로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도록 드라이한다.
▽ 스타일 완성의 일등 공신, 헤어 제품
- 데일리 트리트먼트 볼륨 케어 샴푸
볼류마이징 포뮬라를 함유, 힘없이 가는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샴푸. 팬틴.
- 스타일링 스프레이
사용 후 머리카락이 딱딱하게 굳지 않고 촉촉하게 스타일을 고정시켜 주는 스프레이. 르네 휘테르.
- 유니크 스타일 케어 찰랑찰랑 스프레이
모발에 윤기와 촉촉함을 주는 에센스 성분을 함유한 스프레이. 태평양.
- 헤어 티크닝 로션
샴푸 후 적당히 마른 상태의 머리카락에 발라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헤어 로션. 키엘.
- 스타일링 왁스
크림 타입의 헤어 왁스로 삐치는 헤어 스타일을 만들 때 적당하다. 태평양.
- 스타일링 젤
우수한 스타일 고정력과 촉촉한 윤기까지 주는 헤어 젤. 르네 휘테르.
- 헤어 티크닝 스프레이
드라이로 만든 컬을 차분하게 정리해 주고 머리카락에 수분도 공급해 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헤어 로션. 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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