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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9.1 |
87 |
FL | |||
길 이 |
목 두께 |
목 넓이 |
목 둘레 |
100 |
23.2 |
29.1 |
87.5 |
리뷰 방향 |
경량 카본 라켓은 잘 나가는 카본 라켓들은 컨트롤이 부담스럽고 5겹 합판 라켓의 안정감을 추구하자니 뭔가 아쉬움을 가지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라켓들입니다. 보통 여자 분들이나 드라이브 회전력과 파워 그리고 컨트롤이 좋은 라켓을 선호하는 분들이 선택하는데 그런 특징이 롱 핌플 ox 러버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을 제공해서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고 저 역시 추천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그니토 리뷰 역시 제 주력 라켓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뒷면에 롱 핌플 ox 러버와 조합의 적합성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단 롱 핌플 ox 러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라켓에 몆가지 요구 조건이 있는데
첫 번째로 라켓 표면이 단단해야 합니다.(너무 단단해도 안 됨)
두 번째로 반발력은 OFF-급에서 OFF급 사이가 적당합니다.
세 번째로 감기거나 먹는 타입은 안 됩니다.
위를 기준으로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페인트 ox와 이그니토 조합에서는
1. 페인트 ox로 공격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을 긁어 치는 탄력과 진진성이 좋아야하고2. 라켓을 앞으로 움직이지 않고 블록 할 때는 적당히 탄력을 흡수해아 하며
3. 짧게 끊어치면 순간 스피드가 빨라야 하고
4. 돌기를 쓰러트리는 타법에서는 탄력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위 사항을 중점적으로 검증하도록 하겠습니다.
러버 조합 |
그 동안 경량 카본 라켓들을 제 구장 회원님들에게 다양한 러버들을 조합을 해보면 특별히 나쁜 조합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두루 무난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러버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저 역시 앞면에서는 평소 주력으로 사용하는 테너지 64를, 뒷면 역시 페인트 ox로 고정하여 테스트 할 예정입니다.
물론 변화가 심한 롱 핌플 러버들도 있지만 이그니토가 페인트 ox와 조합이 좋으면 굳이 테스트를 안 해도 보편적으로 그 동안 다른 롱 핌플 ox 러버와도 조합에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소 직진성이 좋은 페인트 ox를 사용하다 변화가 심한 롱 핌플 러버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리뷰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다른 롱 핌플 ox 러버는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리뷰용으로 선택한 91.5g에 테너지 64<2.1mm> + Feint ox를 붙인 후 무게는 152.8g입니다.
첫 시타 첫 느낌 |
공 스피드는 라켓 길이 전혀 들지 않은 상태에서 앞면은 대략 OFF급 정도로, 뒷면은 ALL 급 정도의 반발력을 보여줍니다. 포핸드는 첫 시타부터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드라이브 공격에서 공이 착 달라붙어 걸리는 느낌"인데 제가 그 동안 다양한 라켓에서 느꼈던 테너지 64의 감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사용하기 편하면서 안정감과 파워 두루 만족스럽습니다.
그 만큼 이그니토와 조합에서 보여준 테너지 64의 성능은 그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테너지 64의 단점들을 많이 느낄 수 없어서 향후 주력 러버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올라 다른 러버를 찾고 있었는데 앞면 러버는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뒷면 페인트 ox는 의외로 안정감이 좋습니다.
먼저 88g짜리로 시타했을 때는 블록의 안정감도 좋으면서 공격에서 순간 스피드가 좋아서 이니그토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 현 조합에서는 반발력이 더 떨어져서 리시브나 블록 등에서 아주 짧게 보낼 수 있어 상대방들이 어려워합니다. 그 동안 이 정도 탄성을 지닌 라켓들에서 보여준 반발력과 차이가 있어 저도 묘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런 특징이 공격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해서 전반적으로 둔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첫 시타에서 현 조합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대단히 높습니다.
일주일 정도 라켓 길을 들인 후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Part 1 |
아래 동영상은 이그니토 기본 성능을 테스트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및 스매시 공격 그리고 백핸드 하 회전 서비스는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고, 페인트 ox는 블록이나 연결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니 다양한 공격 타법에서는 뭔가 둔하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기본 성능 |
라켓 길들이기를 충분히 한 다음 사용하면서 느낀 이그니토의 기본 성능은
스피드<Speed>
빠릅니다.
앞면 테너지 64는 일반적인 타법에서는 OFF급과 OFF+급 중간 정도의 반발력을 보여주고 강한 스매싱 공격에서는 거의 OFF++급 이상의 빠른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그 덕에 연결 드라이브부터 파워 드라이브까지, 연타부터 강력한 공격까지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공격에 이상적인 여건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비교해보면 슐라거 라이트와 비슷한 반발력입니다.
뒷면 페인트 ox는 콤비 형이 아닌데도 반발력이 앞면보다 떨어집니다.
타법에 따라 ALL급 ~ OFF-급까지 보여주는데 그 덕에 블록에서 안정감이 좋고 랠리 연결 능력이 경량 카본 라켓 치고는 매우 뛰어납니다. 라켓 편차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테너지 64와의 조합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메가Ⅱ와 조합에서는 스피드가 더 빠르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스핀<Spin>
적당히 많습니다.
표현이 애매할지 모르지만 테너지 64가 지닌 회전량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었지만 카본 라켓이다 보니 타법에 따라 생각보다 들 먹는 경우도 있어 그런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브와 서비스에서 보여주는 회전력은 이그니토가 카본 라켓임을 잊게 할 정도로 발군이어서 회전 플레이를 하는데 손색이 없었습니다.
컨트롤<Control>
편합니다.
내가 준 힘보다 약간 더 나가는 수준의 반발력이어서 다양한 타법에서 공을 내 의도하는 대로 컨트롤 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많은 분들이 경량 카본 라켓을 선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 롱 서비스 컨트롤은 개인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공인 맞는 순간 브레이크가 잘 먹지를 않아서 탁구대 밖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많이 나왔는데 이 부분은 연습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Drive>
현 조합으로 드라이브를 걸을 때 공이 러버 표면에 착 달라붙어서 끌려가는 가는 느낌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물론 많이 묻힌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드라이브가 강하게 걸린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공격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고, 이런 특성이 짧은 공을 드라이브 걸을 때 아주 효과적이고 편해서 짧게 넘어오는 공들도 자신 있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 마음에 드는 것은 드라이브 구질이 카본 라켓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가볍지 않고 적당한 무게감이 있다는 점입니다. 평소 같으면 공이 무척 가볍다고 바로 이야기를 했을 파트너가 아무 이야기가 없어 물어보니 구질이 좋다는 반응이었고 저 역시 손에서 가벼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좋습니다.
연결 드라이브 역시 안정감이 좋아 원하는 코스로 보내기도 쉬워서 무난하게 잘 걸리고 회전력도 카본 라켓 치고는 많이 먹어서 테너지 64가 지닌 회전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한방 파워 드라이브는 좀 아쉬움이 남고 볼 끝 역시 쭉 뻗지는 않습니다. 쭉 사용해보니 이그니토의 드라이브 공격력과 회전력은 여타 경량 카본 라켓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매시<Smash>
스매시는
날카롭고 매섭습니다.평소 뒷면 러버를 페인트 ox를 사용하는 관계로 스매시 공격을 많이 하는데 이그니토 스매시 공격은 단점을 지적하기 힘들 정도로 위력적입니다. 특히 연타로 가볍게 툭 치거나 목적타로 치기 편해 보다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고 찬스에서 상대방 탁구대로 내리꽂히는 스매시는 주득점원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서비스<Service>
테너지 64를 사용하면서 제가 즐겨 사용하는 서비스는 프리모라츠형 백핸드 하 회전 서비스로 비슷한 스윙에서 찍었다 풀었다를 섞어주면 단순한 서비스 패턴이지만 상대방은 임팩트 순간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리시브하기 매우 까다로운 구질로 넘어갑니다. 특히 찍힘이 매우 강해서 많은 분들의 리시브가 네트에 걸리는데 이 서비스 위력이 가장 좋은 러버가 바로 테너지 64입니다.
현 조합에서도 찍힘이 매우 강렬해서 리뷰에서 주로 백핸드 하 회전 서비스를 구사했습니다.
그런 반면 롱 서비스는 좀 컨트롤이 어려웠습니다. V성 임팩트 서비스에서 스피드를 살리면서 공을 보다 안전하게 넘겨주는 역할을 하는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아 탁구대 밖으로 아웃 되는 경우가 많이 나와서 평소 70% 세기로 넣게 되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두고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테너지 64에서 보여준 이그니토의 포핸드 성능은 평소 연결 속에서 한 방을 추구하는 제 스타일과 너무 잘 맞아서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페인트(Feint) ox |
가끔 저를 보면 "관장님은 왜 변화가 심한 롱 핌플 러버를 사용 안하세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 대답은 항상 "제가 보내고 싶은 곳에 정확히 보내기 힘들어서요."인데 그 만큼 롱 핌플 ox 러버를 사용할 때 변화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컨트롤 능력이고 저처럼 공격을 많이 하는 전형은 직진성능이 우수한 롱 핌플 러버가 더욱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페인트 ox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그니토와 조합에서 페인트 ox의 성능은
1. 힘을 빼고 라켓을 움직이지 않고 블록시 공이 정말 안 나갑니다.
동영상 파트너가 "답답하지 않으세요"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짧게 들어가는데 이는 슐라거 라이트에 비해 아주 특이한 경험으로 카본 라켓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반발력이 약해서 처음에는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나와 타법을 내려 막기와 결합해서 사용했습니다.
이는 상대방의 강한 공격을 블록하거나 롱 서비스 리시브에서 탁월한 안정감을 제공하고 아울러 다양한 플레이에서 공을 순간적으로 짧게 보내기 쉬워서 상대방이 어려워했습니다. 단 그립에 조금 힘을 주거나 밀면 잘 나가지만 전반적인 스피드는 슐라거 라이트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2. 기본적인 변화량이 좋습니다.
페인트 ox는 변화가 적어 저 같은 경우에도 다양한 공격과 안정적인 컨트롤을 기본으로 기술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 조합에서는 공이 안 나가는 만큼 전반적으로 구질이 까다로운데 특히 낙차 즉 공이 진행하다 갑자기 툭 떨어짐이 심하여 상대방 공격 실수가 많이 나왔고, 파워 푸시나 짧게 끊어치는 푸시로 코스와 길이로 공략하기 편하면서 또한 역 회전량도 지금까지 사용했던 라켓들 중 가장 좋았습니다.
3. 내려막기가 참 편합니다.
롱 핌플 러버에서 내려막기는 평면 러버 쇼트와 같은 타법으로 상대방과 랠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블록에서 공이 죽는 단점이 역으로 내려막기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해 확률이 극도로 높아져 평소보다 위력적이면서 더 많은 연결을 할 수 있었는데 찍힘도 강해서 찍었다 풀었다를 섞어주면 상대방들이 평소보다 상대하기 매우 어려워 했습니다.
4. 타구감이 좀 둔탁합니다.
다양한 백핸드 타법을 사용해 보면 뭔가 명료하지 않고 둔탁합니다.
반발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바로 이 타구감 때문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테너지 64와 조합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가령 오메가Ⅱ 2.0mm를 붙인 라켓을 사용해보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고 공도 좀 더 잘 나가서 공격하기 편합니다.
5. 강력한 백 공격력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 주특기는 웬 만한 공들은 다 페인트 ox로 짧게 끊어치는 푸시, 치키타 스핀, 백핸드 스트록 그리고 백핸드 드라이브로 선제로 공격하는데 현 조합에서는 공격하기는 편한데 백핸드 스트록에서공 스피드가 크리스 스페셜에 비해 빠르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신 들어가는 구질이 까다롭지만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계속 사용하면서 각도와 치는 방법을 변경하여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보다 집중해서 연습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메가Ⅱ 2.0mm에서는 스피드한 공격도 잘 되던데 러버를 바꿔야 할지....
결론적으로
이그니토와 페인트 ox의 조합은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슐라거 라이트보다 더욱 롱 핌플 러버 특성이 잘 살아났는데 단지 파워 푸시등 스피드를 주 무기로 하는 분들은 앞면 러버 선정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Ⅱ 2.0mm을 추천드리는데 테너지 64보다 공 스피드가 훨씬 빠르고 날카로운 푸시와 공격을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단 이경우 변화량은 그 만큼 감소합니다.
동영상 Part 2 |
아래 동영상 두 편은 페인트 ox로 중간 정도 길이로 들어오는 하 회전성 구질을 짧게 귾어치는 푸시와 일종의 치키타 스핀으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이 타법은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로 선제로 건딜고 포핸드 공격으로 마무리 하는데는 아주 효과적인 타법입니다. 이그니토에서 그 나마 이 타법들은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동영상1>아래 동영상은 짧게 끊어치는 푸시를 테스트 모습입니다.
<동영상2>아래 동영상은 치키타 스핀 형태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동영상 Part 3 |
아래 동영상은 드라이브 블록 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상대방은 제 동영상 파트너를 해서 롱을 아주 잘 다루는 회원으로 롱 서비스 이후에 회전이 별로 없는 드라이브와 회전 많은 드라이브를 섞어 걸기 때문에 블록하기 까다롭습니다. 현 조합에서 페인트 ox로 블록해보니 공을 먹는 느낌이 들면서 안정감이 뛰어나고 길이와 코스를 조절하기 편했습니다. 드라이브 블록은 정말 대 만족입니다.
XIOM 이그니토(IGNITO)
시중에서 판매되는 여타 경량 카본 라켓들과 특별한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러버 조합도 편하고, 컨트롤 성능 좋고, 파워 적당하고 거기에 저렴한 가격은 가장 큰 메리트로서 앞으로 적당한 라켓을 찾는 동호인들에게 많이 추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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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동영상2 타법을 일반적으로 부채타법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명칭이 <치키타>였군요^^
롱 타법에서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기 참 힘들더군요.
제가 평면 러버로 구사하는 치키타 스핀과 비슷한 스윙 궤적을 보여서
치키타라고 사용합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엑시옴에서 이그니토와 같은 히노끼카본 라켓(클리퍼를 사용하다 근자에 프리모락 카본으로 블레이드를 바꿔서 히노끼 카본라켓에 관심이 많습니다)으로
스트라토(STRATO)가 있습니다.
다른 제원은 같고 두께만 스트라토가 7.0으로 이그니토보다 0.5mm 두껍네요
두께가 더 나간다면 반발력이 더 세다는 얘기인데..
뒷면에 롱핌플을 다는데 이그니토와 스트라토중 어느 블레이드가 더 나을런지 궁금합니다.^^
글세요...
이그니토에 롱 핌플 조합은 매력이 있어 제가 사용하기로 했는데
스트라토는 아직 한 번도 사용한적이 없어 뭐라 대답을 드리기 그럿습니다...^^
십칠년만에님 지금 스트라토는 단종된 라켓이구요 이그니토와 비슷한 스펙에 약간 두께있는걸 비교해보신다면 악셀로라는 블레이드와 비교해보시면 괜찮으실것 같아요~^^
오늘 레슨시간에 드라이브를 잘 못 걸어서 끙끙대자
관장님께서 쑥 내미신 라켓~ㅋ
'이걸루 쳐봐~!'
어 이거봐라 드라이브가 좀 더 부드럽게 걸리고 항상 문제였던 드라이브 다음 스매싱이 경쾌하게 들어가주신다 ㅋㅋ
당장 바꿨습니다. 제가 자신있는 빽쪽에 파워푸시는 힘이 덜 가는 것 같긴 하나 빽 드라이드브도 자연스럽게 걸리고파워는 연습으로 좀더 길들여 볼 생각으로 확 바꿨답니다~^^
(연장이 두개가 되니 왠지 탁구 잘~ 치는 사람이 된 듯 함 ㅋㅋ)
ㅋㅋ
내 라켓을 가졌으니 2알 올리삼.....^^
관장님~~~!!!!
여기서 두알더 올려욤?
지금도 엄청 버거워 헤매는데욤ㅜㅜ
실력이 급 상승하게 되길 빌어 볼까나~~~~ㅋ
용품리뷰가 광고 내용 보다도 훨씬 더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
글 읽는데도 한참인데 작성하시느라 정말 고생 하셨겠어요 ~
가격면에서나 성능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즐감했습니다~
탱큐....^^
좋은리뷰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허걱~~ 용품리뷰의 진수!
리뷰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시는듯 합니다.
이름하여 용품리뷰백과사전 ....용품사가 와서 울고 갈듯.
세세한 설명에 동영상까지.
어록에 추가를 해야하나 마나?
<니들이 리뷰를 알아?> ㅍㅎㅎ
정말 문무를 겸비한 깊이가 느껴집니다.
대단하신 유관장님!
에구....탱큐....^^
상세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장단점을 잘 비교해주셔서제작사에서 봐도 활용 잘하겠네요~^^
이그니토와 숏핌플과의 조합은 어떨까요?
전에 평면러버 사용할 때 쓰던 이그니토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숏핌플에 맞는 브레이드를 찾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이그니토에 숏을 붙여서 사용해보지 않아서리...
요즘 제가 숏 전형에게 주로 추천하는 라켓은 닛타구 하이 파워 카본입니다.
함 고려해 보세요....^^
이 동영상을 보고 몇날 몇일을 고민해서 드디어 저에게 딱맞는 조합을 이루었네요. 이그니토 라켓에 포핸드 아쿠다S1+ 백핸드 피라냐 FD 테크로
조합을 구성했더니 거의 환상적입니다.. 연결 포핸드 드라이브와 스매싱이 파워있게 넘 안정적으로 잘 들어가네요. 그동안 백핸드는 페인트 ox와
드래곤 탤런스페셜을 번갈아 썼는데 모두 2%의 아쉬움이 있어서 그동안 눈여겨봐오던 피라냐 FD 테크를 써보니 예상외로 성능이 매우 훌륭합니다.
단, 긁어치는 타법에서 5시방향을 강하게 긁는 형태로 스트록을 구사하여야 높은 적중률과 함께 파괴력이 증가하고 기존 페인트 ox보다 빠른
스피드와 깔리는 구질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블록시 반구된 볼도 길게 형성되긴 하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낮게 형성이 잘 된다는 점과 그동안
약점이던 춉을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점은 향후 저의 주력조합이 되기에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_^
네 좋은 조합으로 새해 탁구 실력 일취월장 하세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오. 관장님!!^_^
현재도 이그니토를 주력으로 사용중이신가요?
네 지금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그니토사용해봤는데디게좋은거같아요!!^^
** ^^ **
관장님 여쭤볼 게 있는데요. 모든 라켓들이 앞면과 뒷면 반발력이 다른 건가요?^^;
특별하게 제작된 라켓을 제외하고는 같습니다....^^
관장님~안녕하세요~ 동영상 많은 도움받고 있는 일인입니다~~
라켓 선택 문의좀 드릴려구요?
제가 세이크 카본류에 평면러버만 쓰다가 몆달전 앞평면.. 뒤에 그래스디텍스 붙여서 롱을 배우고 있어요~
혹시 여기에 맞는 라켓 추천 좀 해주세요~?~
여러 위에 글 읽어봤는데 플라스틱공 바뀐거랑 상관이 있겠죠?
요즘은 어떤걸 많이 쓰시는지요?
롱 핌플 OX로 처음 바꾸시는 것이면 라켓은 바꾸지 마시고 그냥사용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라켓을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 공으로 바뀐 이후에도 대부분 종전 용품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