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명심보감 처세술!
☞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 불려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 여자와의 말싸움은 무조건 져라
-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 일어설 수 있을 때면 걸어라
- 걷기를 게을리하면 어느 날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 남의 경조사에 갈 때는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가라
-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 더 나이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도전하여 시작해 보라
-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을 때라고
생각하라
☞ 옷은 좋은 옷부터 입고
말은 좋은말부터 해라
- 좋은 것만 하면서 살아도 살날이
그렇게 많지 않다
☞ 누구든지 도움을 정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 나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
☞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는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고
-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면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생각하라
☞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다면
- 그러려니 하고 살자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라다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열어라
- 어떤 경우에라도 즐겁게 살자
☞ 보고 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라
- 내일이 마지막 일수 있는 생각하자
오직 한 번뿐인 인생살이 !
순간을 소중하고 헐헐하게
만나는 인연마다 귀하게 여기며
온정을 베풀며 살아갑시다....💕
▶그냥 살다 갑니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하루 열끼 먹는것이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돈 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세상 사는일이 다 ~~~
그렇고 그럽디다.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꿈 꾼답디까?
아닙디다
사람 사는게 다 ~~
거기서 거깁디다.
남들도 다 ~~~
그렇게 살아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보니
내 인생이 없어 집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건지?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가르쳐 줍디다.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거렸지 뭡니까?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살
깍아 먹고 살아 왔습디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무서워 하던
그때가 행복 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
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 집디다.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잘난데 없이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 관허 스님 -
<옮긴이 /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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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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