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계곡이 시원한 산책길을 오르며 휴일을 보내고 왔답니다.
소금강 산책길을 따라 펼쳐진 천혜의 경관을 간직한 곳 함께 떠나 보시죠.
잘익은 석류가 터지듯
하나하나 씹히는 알꽉찬 도루묵구이
오대산 주차장
평일이라 그런지 차량이 별로 없네요.
상호명 : 루사
주소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471
T. 033) 661-4190
중식은 산채비빔밥,곤드레밥,감자전
가족의 힐링을 위하여...
소금강 탐방로 시작
오대산 국랍공원의 일부로 금강산 못지않은 경치뿐 아니라 옛 유적들이 남아있는 유서 깊은곳이다.
원래 명칭은 청학산이었으나 소금강이라는 명칭은 율곡선생의 유청학산가에서 유래되었다.
산새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축소한 듯 하여 붙인 것이라 한다.
상가옆 소금강 계곡에서 맑고 깨끗한 물에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필수코스 천국의 계단
평일인데도 줄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용기내어 계단을 도전해 보지만 두려움에 너무 무서웠나봐요. ㅎㅎ
다시찾은 해돋이 공원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석양을 보게 되었네요.
썬크루즈호텔 로비
로비에 들어서면 체온측정하고 문진표 작성후 프런트에 제출하고 체크인을 합니다.
조각공원에 다양한 작품들
이제야 제대로 들러보게 되었네요.
아침 조식은 뷔페
1인당 19,000원인데 입맛에 맛는 가지수가 많은 편이다.
다양한 음료수와 스프,죽도 한식도 있다.
숙소에서 본 바깥 풍경이예요
아무튼 제가 묵은곳은 2층 공원도 잘 보이고
1박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족들과 좋은 추억 남기고 갈수 있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찿아뵐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