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

[남예은]

우리 아버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성함은 의령 남씨에 진 짜 우 짜 이십니다. 연세는 1972년 10월 14일에 태여나셔서 2016년 기준으로 45세 이시지만 아직 생신이 지나시지 않으셔서 44세 이십니다. 또 아버지의 친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맏이이신 우리 아버지, 13살,3살을 키우시는 고모, 그리고 아직 미혼이신 삼촌 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작년 중간까지 박물관에 일을 하시다가 작년 말에 퇴직을 하셨고 할머니는 맏벌이인 고모 네를 위해 아이둘을 맡아서 키우고 계십니다. 고모는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계시고 고모부는 지방에서 일하셔서 맏 벌이이십니다. 우리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저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주 화목한 가족입니다. 동생은 올해 5학 년이 되고 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아버지는 아침일찍 나가셔서 밤에 오시는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항상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힘들게 벌어오신 돈을 다 우리를 위해 쓰십니다. 그래서 어떨땐 아빠가 자랑스러우면서 어떨 땐 아빠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아버지는 동글동글한 얼굴형을 가지셨고 안경을 안쓰셨고 눈은 크십니다. 체격은 키가 170cm정도 되시고 살이 아닌 근육이 있어서 체격이 든든하십니다. 키도크시고 마르신 아버지들 보다는 키도 크시고 단단하신 우리 아버지가 좋습니 다. 옷차림은 기분좋은 날에는 가끔 양복을 입고 가실때도 입고 또 다른날은 평범한 옷으로 입고 가시기도 합니다. 성품 은 공부에 대해 열정적이십니다. 특히 수학과 영어에 대해 매우 열정적이십니다. 다른건 다 못해도 수학과 영어는 꼭 10 0점을 맞아오라고 하십니다. 아버지는 시력이 굉장히 좋으신데 저는 안경을 쓴점이 다르고 아빠는 겉면을 꾸미는걸 싫어 하시는데 저는 꾸미는걸 좋아합니다. 또 비슷한 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아빠의 외모를 물려받아서 눈의 모양이나 코의 모 양 성격이 비슷합니다. 또 책을 한시간에 오래 앉아서 읽는건 못하지만 완전 재미있거나 감명깊게 읽은 책이 있으면 틈틈 이 책을 읽는것이 비슷합니다. 또 고기를 좋아하고 먹는걸 아주 잘합니다. 흥이 많은것도 제가 물려받았고 건강을 중요시 여깁니다. 삼겹살을 아주 매우 좋아하십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시는것은 꽃등심, 골프,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아버지와 우리 가족 모두 고기를 좋아하셔서 가끔 고기를 사서 구워서 먹여주시고 키가 커야한다며 고기를 많이 먹으라고 당부하십니다. 운동중에 골프를 굉장히 좋아하십 니다. 텔레비전을 키시면 가장먼저 골프채널을 키셔서 골프를 많이 즐겨 보십니다. 또 가끔은 수요일마다 아빠 친구들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가셔서 골프를 즐기다 오십니다. 또 여행을 가는것을 즐겨하셔서 일년에 한번은 꼭 싼 제주도나 다 른 여행지는 꼭 가십니다. 추억도 중요시 여겨서 사진을 많이 찍으십니다. 싫어하시는것은 우리가 말을 듣지 않는것과 쥐 와 뱀을 매우 싫어하십니다. 말 대구 하는것과 까불까불대는것을보시면 굉장히 엄하시게 처벌하시고 쥐같은 청결하지 않 은 동물을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또 무서워도 하십니다. 뱀과 같은 기어다는 기다란 곤충을 싫어하고 매우 무서워 하 십니다. 아버지의 취미 솜씨는 골프이십니다. 골프를 잘 치셨다고 가끔 말씀도 해주시고 자기개발을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하십니다. 항상 주무시기 전에는 책을 읽으시고 잘때도 머리맡에 책을 주고 읽으시고 좋은 명언과 대사는 형광팬으 로 체크를 하가면서 책을 읽으십니다. 아버지의 고향은 대전이십니다. 태평동에서 잘아나셨고 대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대전에서 살으셨습니다. 어릴 때에 집 안 환경은 화목하고 다정하고 웃음이 넘치는 그런 가정이었다고 하십니다. 또 아버지의 어렷을때 꿈은 파일럿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삼촌 즉 저의 둘째 작은 할아버지께서 공군사관을 나오셔서 그런지 아버지는 하늘을 나는것이 좋다고 하십니다. 또 대학생때 어학연수로 캐나다에 가셔서 공부를하셨고 캐나다에 가서 친한 외국인 친구 생활하고 사셨던데 가장 인상깊고 재밌다고 하십니다. 농구하고 친구들하고 놀고 이런게 재미있으시다고 하셨으며 영어가 재밌어 여행을 즐겨 하셨고 유럽이나 캐나다에 가서 영어를 잘 배우고 오셔서 저의 영어를 책임지고 알려주십니다. 아버지와 했던 일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을 제가 태어나셨을때 가장 행복하고 인상깊었다고 하십니다. 저를 보셔서 아주 좋았다고 하 셨고 또 아버지가 제스쳐를 했을때 제가 꺄르륽 웃었을때 가장 인상깊고 행복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사업가 입니다. 대전 대덕 연구단지에 많은 연구소들에게 연구소에게 필요한 실험용 기자제, 실험용 시약 등 를 나품하는 사업을 하십니다. 아빠는 저의 아빠라서 훌륭하시고 힘들어도 힘든 티를 내지 않으십니다. 매우 인자 하시며 공부에 열정적이시고 인사성이 바르시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감도 좋고 사람의 인간성과 존엄성을 매우 잘 알고 계시고 끈기도 있으셔서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그 일을 끝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까지는 매우 열심히 하 시는 일입니다. 쉬는 건 있어도 포기는 없다 우리집의 가훈인데 이 말씀의 진리를 톡톡히 알려주시는 행동을 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또 논술이 뛰어나셔서 책에 대해 판정하는것과 안 좋은 일을 설득력있게 비판하시고 또 아버지는 교회에서 찬양단을 하고 계시는데 가끔 솔로 파트도 하시고 노래를 굉장히 잘 하십니다. 또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 는 것을 잘하시고 요리를 잘하셔서 가끔 아빠가 된장찌개를 끓여주셔서 우리의 밥을 챙겨주십니다. 또, 주말 아침에 는 항상 아버지가 샌드위치로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을 잘 만드십니다. 라면도 매우 잘 끓이십니다. 운동도 잘 하십 니다. 아버지의 꿈은 저와 남동생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이 희망사항이고 친구랑 잘 지내고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엄마도 건강했으면 좋겠고 또 아버지의 사업이 잘되서 예은이 기윤이 부족함이 없게 사업이 잘됬으면 좋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루고 싶은 목표는 2016년 한해를 우선 행복으로 가득찬 한해를 보셨으면 한다고 하십니다. 또 예은이가 중학교에 들어가서 키도 키고 건강해지고 새로 사귀는 친구들과 어려움이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도 하시고 사람에게 쓰임을 받고 주님에게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길 원하셔서 꼭 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뿐인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드려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께 고마웠던 점중에 하나가 아플때 신경질을 부려도 시장에 나가셔 제가 좋아하는 황도를 사오셨는데 이번년도에는 아버지가 편찮으시며 엄마보다 더 아버지를 돌보아 드리고 사랑해드리고 사랑한다는 애정표현 을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도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해주시고 애정표현을 더 많이 하 기로 저와 약속을 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만 같은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스승 세종]

예은이 아버지는 독서도 좋아하시고 여행골프등 취미도 즐기시며 찬양도 잘하시는 참 멋진 분이시구나. 예은이가 이렇게 글을 잘 쓰니 아버지가 더 훌륭해 보일뿐 아니라 얼마나 기뻐하실까 ?
그리고 예은이네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며 누구도 부러워 하리라.
이제 글솜씨가 대단하구나 !!!
큰 박수를 쳐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