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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장거리 종주 나비환종주 산행기 (실거리 275.5km)
영화배우 추천 0 조회 1,926 13.09.05 23:47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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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12 11:37

    청죽님 반갑습니다.

    모든 것이 말라버린 들판에 홀로 떨어진 꽃씨 처럼

    언제나 옆에서 다정다감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9.10 14:36

    축하 축하 드립니다..
    아주 긴 후기글의 여정 만큼이나 엄청나고 그 먼길을 돌아 돌아 무사히 부산으로 귀향 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분 한분이 똘똘뭉쳐 이루어낸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9.12 11:41

    훈아님 안녕하세요.

    쓰러지고 싶고 쓰러지고 싶을 때

    잠이 와서 온 몸이 아우성칠 때

    어둡고 쓰리던 시절을 생각하며

    혼자가 아니 다섯명의 힘이 있었기에..

    또한 훈아님의 격려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산행이었습니다.

  • 13.09.10 17:56

    대단한 사투 였습니다.
    우선 완주 축하드립니다.
    장거리산행 자신과의 싸움이고 동고 동락한 시간들이 소중할겁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9.12 11:43

    젊은미소대장님

    먼 곳에서 먼곳까지 마중나오셔서

    거미줄 싹...악 치워주시고 고마웠습니다.

    오랜 시간 산우의 정으로 밤을 새워 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로 대신합니다.

    평화로운 시간들 이어가세요

  • 13.09.10 20:57

    영화배우님의 명성에 걸맞게 단 한번의
    출정으로 큰 나비 품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치밀한 준비로 멋진
    그림 그리시고 제삼리의 큰 족적 남기
    시니 그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ㅋ~
    그러나 지켜보는 저희 초보들로선
    많이 부럽,부럽습니다.
    도저히 흉내조차내기 힘든 초장거리
    나비완주를 다시 한 번 더 축하를 드
    리고 지치신 몸 잘 다스리시고 쌓인피로
    잘 푸시길.....

  • 작성자 13.09.12 11:46

    신령이님 반갑습니다.

    헐거운 내 열정의 빗장마다

    신령이님의 조은 격려의 말씀 덕분에

    썩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묵묵히 봉사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신령이님의 맑게 미소 짓는 모습이

    항상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더 신령이님의 마음에 감사를드립니다

  • 13.09.12 11:09

    배우 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흔들거리며 걷는 대장님이야말로 고수임을 인정 합니다.ㅎ
    언제나 즐~ㅎ

  • 작성자 13.09.12 11:52

    유리님 안녕...

    잊혀지는 세월 속에서

    지위지는 내 기억속에서

    추억으로 남고 싶은 나비환종주였습니다.

    유리님은 마치 꼭 하나 이 땅에 남아 있는 꽃 한 송이 같은

    장거리 여성 산악인 이십니다.

  • 13.09.12 15:32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한마디로 깔끔합니다.
    장거리산행은 꾸준한 연습없이 의욕만으로는 안된다는..
    이글을 읽고 있노라니 실행하지 못한 내자신이 초라해짐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무언가 솟구치는 욕망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함께한 다섯분의 용사님들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3.09.12 16:37

    우낭사(정경호)님 안녕하세요.

    잠시 가던 걸음을 멈추어 물 한 모금 마시고 가면

    쉽고 편하듯이 우리도 그렇게 한발 한발 걸었습니다.

    온 몸에 끊어 오르는 욕망의 바람이 불면

    바람 부는대로 해보세요..

    낮은 하늘에 살얼음 어는 소리가 들리 때 까지

    하다보면 못 할게 없을 거예요.

    우낭사(정경호)님의 메세지에 감사를드립니다.

  • 13.09.21 18:51

    역시 영화배우님이시네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완벽한 대비로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9.28 01:38

    하늘에서 금빛 가루가 촉촉히 내리는 가을입니다

    잘 계시죠.

    가을 하늘처럼 맑게 웃으시며 산행 하시는 써니님의

    메세지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빛 찬란한 들녁 넉넉한 산행 이어가세요

  • 14.02.13 17:16

    존경합니다
    구미 성본(정관희)입니다
    끝없는 대장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멋있는 산행이 되십시요♡

  • 작성자 14.02.13 17:36

    성본님 감사합니다
    여기 부산은 이제 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 이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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