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문식형님과 둘이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일이 있어 늦게 가는 바람에 형님이 먼저 가셔서 미리 줄 걸어 놓으시고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날도 추락해 실려가는 분 보았는데... 다들 등반에서 뿐만 아니라 매사에 다치지 마시고 신종 코로나로 부터도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드디어 왕발(강두경)님이 출두하셨군! 습득력과 힘이 있어 금방 실력이 향상되었네^^ 빙벽은 하얀얼음기둥을 타고 오를땐 '백마를 탄 왕자'였다가 어려울수록 청빙인데 '청룡을 탄 왕'이 된 기분이지. 삶은 본능을 극복하면서 결국 '나' 를 찾게 되지~이번주 토요일 보자^^
첫댓글 드디어 왕발(강두경)님이 출두하셨군!
습득력과 힘이 있어 금방 실력이 향상되었네^^
빙벽은 하얀얼음기둥을 타고 오를땐 '백마를 탄 왕자'였다가 어려울수록 청빙인데 '청룡을 탄 왕'이 된 기분이지. 삶은 본능을 극복하면서 결국 '나' 를 찾게 되지~이번주 토요일 보자^^
문식 선배님 두경이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판대 가보고 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