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건축주를 속이기 쉬운 공사!!
경기가 어렵습니다.
집은 지어야 하겠고.....
그래서
요즘 여러분들께서 건축에 대한 많은 질문을 주십니다.
‘직영이 잇점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일괄 도급(YURN KEY)이 더 잇점이 있는 것인지?’ 에 대하여 말입니다.
이 두가지 서로 장단점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여기서는 직영으로 집짓기의 맹점을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해법을 잘 찾아보자는 취지입니다.
목차
1. 직영이란?
2. 직영에 있어서 건축주의 기본 준비는?
3. 거짓견적과 그에 멍드는 건축주들...
4. 순진한 건축주를 멍들게하는 직영업체의 실체!-약관의 굴레
5.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건축주를 피눈물 나게하는 방법
6. 인건비에 공구대는 별도인가?
7. 그럼 어떤 직영을 선택하여야 하는가?
8. 법적인 책임 - 재수없는 엮이는 형사법
1. 직영이란?
ㄱ. 직영은 건축주=건축업자 라는 공식이 존재합니다.(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ㄴ. 즉, 이곳에는 원론적으로 A/S는 업자의 책임이기에 건축주의 무한책임이 기본이 됩니다.
ㄷ. 저렴하게 짓는 방법이지만 정작 일하시는 분들의 양심에 맡겨야 합니다.
ㄹ. 때로는 하시는 일 때문에 현장관리가 되지 않아 과도한 스트레스가 생기게 됩니다.
ㅁ. 이를 미끼로 장난질하는 업체와 업자들도 난립하기에 이릅니다.
결론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직영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2. 직영에 있어서 건축주의 기본 준비는?
-1. 현장관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신 분.
-2. 현장관리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으신 분.
-3. 현장 공정표를 수시의 계획에 맞출 수 있는 분.
-4. 정보를 정확하게 공유할 수 있는 멘토설정
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거짓견적과 그에 멍드는 건축주들...
그러나 모 업체나 모 업자들은
편하게 시작할 수 있게 일단 첫 삽을 꼿아 놓습니다.
이미 시원하게 일이 진행이 됩니다.
‘거짓 견적’과 ‘책임지고 시공해 드린다.’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축주를 현혹합니다.
어느 건축주도 싼 견적에 현혹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싼 견적서에 초두에 말씀드린 건축주=건축업자 라는 공식을 순간 잊기가 쉽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직영에는 계약이라는 것이 존재치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 “건축주=건축업자” 이기 때문입니다.
무한 책임은 건축주에게 있습니다!!
4. 순진한 건축주를 멍들게하는 직영업체의 실체!-약관의 굴레
여러분들은 보험의 약관을 제대로 읽어보신적 있습니까?
어느 한 분도 그 약관을 제대로 읽어보신 분은 없습니다.
보험은 계약 후 절대 강자로서의 “절대 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약관의 힘입니다!!
약관은 법이나 분쟁으로부터 이미 스스로를 보호해 내는 자생능력을 갖습니다.
직영을 운영하는 업체에서도 이 수법으로 건축주를 공략합니다.
건축주는 이 약관에 마치 잘 정리 정돈된 믿을만한 업체인양 착각에 빠집니다!!
순간 건축주=건축업자라는 공식을 잊습니다.
금전적 고통과 분쟁의 상황에 처합니다.
그 안에 여러분들의 고통과 말 못할 고민이 서서히 일어납니다.
5.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건축주를 피눈물 나게하는 방법
직영은 계약이 없습니다!!
이미 이것은 “모든 분쟁에서 자유로와 진다.!!”는 것입니다.
일단 현장 방문한다는 조건으로 실비이상을 요구합니다.
건축주는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계약을 합니다.
그러나 그 돈은 계약금이 아닌... 아무 의미 없는 돈이 됩니다.
즉, 건축주=건축업자 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계약 당사자는 건축주 본인이라는 것!!
현장 비용은 기름값만 주십시오.
6. 인건비에 공구대는 별도인가?
현재 목수들 인건비는 다음과 같이 책정합니다.
통상 한 팀으로 말하는데 팀장이 공구대 포함 일당 180,000에서 220,000원입니다.부팀장은 실력에 따라 130,000원~150,000원 , 팀원은 100,000~120,000원,
1년이내 막내팀원은 80,000원~100,000원
먼저 이 부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현장상황과 주택의 난이도에 따라 그 금액은 달라집니다.
공구대는 포함해서 지급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구 생각보다 그리 쉽게 고장나지 않습니다!!
7. 그럼 어떤 직영을 선택하여야 하는가?
여태껏 직영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나열해 드렸습니다.
그러면 직영은 무슨 방법들이 있을까요?
위에 있는 지뢰밭을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곳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일당직영’과 둘째 ‘평당직영’으로 나눕니다.
이들의 차잇점은 무엇일까요?
- 일당직영 : 이곳에는 공구대, 숙비, 식비, 간식비, 교통비,...등이 각각별도입니다
- 평당직영 : 이곳에는 위의 공구대, 숙, 식비, 간식비, 교통비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요즘 업체에서도 일당직영은 피합니다.
그러나 직영을 표방하는 업체나 업자들은 이 방법을 고수합니다.
왜일까요?
대개 5명정도가 한 팀으로 현장에 투입됩니다
숙비,식비,일당,간식비,회식비,집에가는 교통비.... 투명할 것 같지만 머리가 아픕니다.
더더군다나 태근, 태업으로 인한 비용 추가가 나중에는 무서운 짐으로 다가옵니다.
하루하루 약 100만원의 비용이 정산되는데 만약 5일이 늘어지면 500만원!!
부인을 위한 공간(싱크대,수전기구,욕실...)등이 업그레이드 되는 돈이 허공에 날려집니다.
그러나 과연 5일만 늘어질까요?
이럴거면 일괄도급(TURN KEY)로 계약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후회가 되지만 이를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좀더 양심적인 직영방법을 찾아볼까요?
평당직영은 앞으로 보기에는 일당직영보다 비싸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주의 예산에 맞출 수 있고
현장 상황 변화에도 크게 민감하게 자금지출이 안 된다는 것!!
자금 때문에 머리가 아프지 않다는 것 이 장점입니다.
평당직영 방식은 공정에 따라 계약금, 착수금, 중도금 1,2차 잔금으로 자금을 나누어 주면되기 때문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을 하지 않습니다.
전기 설비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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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직영 |
평당직영 |
공구대 |
일별 지불함 |
계약금액에 포함 |
식비 |
일별 지불함 |
계약금액에 포함 |
숙비 |
월별 지불(대게 월방을 구함) |
계약금액에 포함 |
교통비 |
그때그때 지불함 |
계약금액에 포함 |
인건비 |
일별 지불함- 부정확한 공사예상비 |
평에 의한 계약으로 정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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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방법 냉정하게 잘 찾으시라고 권합니다.
8. 법적인 책임 - 재수없는 엮이는 형사법
앞에서 서술하였듯이 직영은
“건축주=건축업자” 라는 정의를 내려드렸고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태업이나 태근도 건축주에게 있어서는 가짜 직영 견적(법적효력없음)을 믿고 이로인한 피해를 본다손 치더라도 돈 문제에 있어서는 노동부에 고발당한다는것!!
하루아침에 착한 사람을 범법자로 만들어 놓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미 일은 벌려 놓은 사태에서도 거짓으로 일하려고 진행했던 그 모든 견적 무엇도 모두 다 건축주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 직영이기 때문입니다.
건축주 여러분
싸고 좋은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도 잘 살아가는 인간이길 거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피해는 건축주에게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정말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 진정한 진심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의 , 식, 주
이 모두 우리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라도 속지마시고 안전하고 아름답게 인생을 사시길 바라면서
직영에 대한 부분 마칩니다.
갑사합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감사 합니다.
진이님
추운겨울 건강히 잘 지내시죠?
네~달래y님이 설계 해주신 그림보고
부수고, 조립 하면서 자재를 연구하고
열공 하고 있습니다.
새해엔 무사 무탈 하시고
일취월장 허시길 빕니다.
속지 않을려면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업자이신 지인에게 당하셔서 10년동안 매해 집수리를 하셨던것을 보았습니다.
'믿고한다'도 중요하지만 용인술이 부족하면 힘이듭니다.
진솔하게 현장에임하는 노무자도 많읍니다
당연합니다.
멀티맨님!
이글은 노무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무자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는 업체나 업자가 문제인 것입니다.
항상 노무자는 업체나 업자에게 이용을 당하죠.
즉, 그 사람들은 노무자를 어느 틀안에 집어넣고..
자기들은 빠져나갑니다.
.....
물론
문제있는 건축주도 있습니다.
결국 이용당하는 사람은 첫째 노무자 , 둘째 건축주 순서입니다.
그러나
종국적으로보면
모든 건축물은 건축주가 최대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무자입니다 우리노무자들도 변해야되겠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08 11:05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평당일당계약에도 단점이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평당 얼마에 하겠다는 것은 직영팀에 이익이 벌써 결정되어 진행되기에 팀장은 더 벌기 일해 속도전을 펼칩니다. 팀원들은 죽어나죠. 속도전이기에 잘못되도 수정보단 감추고 지나가기가 빈번할 수도 있습니다. 즉 평당일당을 해도 건축주=건축업자 공식은 성립됩니다.
집을 싸게 짓던 비싸게 짓던 악덕업체나 직영팀들은 존재 하기 마련입니다. 그 선별은 어쩔수없이 발품을 팔아야 되는 건축주에게 돌아갑니다. 아마도 가장좋은 것은 건축주가 마음에 드는 토지에 마음에 드는 건축물을 구입하는 것이겠지요.
그외에도 많은 방법은 있지만 어차피
조그마한 주택현장에 법적으로 강제할수 있는 감리제도가 없는한 건축주들은 ............
참고로 공구대 장비대란 팀장의 이익이 될 수도 있지만 보험이나 퇴직금 자기개발금 또는 팀원들 운영비 정도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장비 전체를 도난 당한적도 있고 차가 퍼진적도 있습니다. 직영시에 누구도 물어주지 않습니다. 같이 잃어버린 팀원들 공구는 제가 당연히 사주었구요 ㅎㅎ
풀어갈 숙제가 많습니다. ㅎㅎ
그렇군요.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어느 직영이던 건축주=건축업자 공식은 존재합니다.
제 요지는 그래도 직영을 하시려면..좀 더 나은 방법을 알려드리려는것입니다.
님께서도 도급받으실때 평당직영으로 받지 않으시나요?
요즘 일당직영 업자들도 잘 안쓰는데...
그러나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제 경험상 그리고 가장 안전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하는것입니다.
한번 오셔서
풀어갈 방법들에 대하여 논의하시자구요..
머리를 맞대면 좋은 아이디어 나올것같습니다.
행여 빌더분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랄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나무집사랑모임"을 두고 쓴 글처럼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집잘하고 있잖아요!?
단지 직영에 대한 내용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직영에 속지마시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들주세요..
알지 못하는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사.모 그렇게 한다는소문이 자자 하던데요
그런가요??
@공정한주택 인테넷상에는 잘 나오지 않죠
공사하다 열받는집이 많다고 하고 하자도 많죠 그외에도 많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좀더 궁금하시면 연락 주세요
@말하바 네 그렇군요.
익히 알고 있었지만. .
제가 발설하긴 그래서. .
인건비는 수정이 되야 하는 부분입니다.현재 초보 및 초급9만원~11만원,중급12~15, 부팀장15~18만원, 팀장은 공구대를포함22~25만원입니다!
목수 인건비를 너무 박하게 매기고 계신 건 아닌지요..
언제적 이야기 인지...
요금 초급도 10만원 주어야 하고, 중급이면 무조건 13만원 이상입니다. 부팀장급이면 최소 16만원 이상, 팀장은 25만원으로 계산하셔야 합니다...잘못된 정보로 건축주분들이 오해를 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우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형님 여기 까지 뻗쳤습니까?
여기 카페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나사모 가이제는갈라져서 그런저런 일들이골치아프니까 나무집사랑모임으로 다시문을열고 영업중 이라나요
지금은임금이많이올랐슴니다초급도12줘야합니다중급15기공18부팀장20 팀장25 공구사용5만 경비모두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