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감마마 미워요 / 이미자 ♣
-映畵 [상감마마 미워요] 主題歌-
청산 푸른 산골짝에
머루랑 다래랑 따서 먹고
산새처럼 노래하며 살았다오
그 시절 지금은 그 어데 가고
구중궁궐 깊은 곳에 구중궁궐 깊은 곳에
눈물로 얼룩지는 비단옷자락
심심산골 깊은 곳에
감자랑 약초랑 캐서 먹고
산바람 마시면서 살았다오
그 시절 지금은 그 어데 가고
구중궁궐 깊은 곳에 구중궁궐 깊은 곳에
눈물로 얼룩지는 비단 옷자락
-임희재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방황 / 상감마마 미워요]
★ 발매 및 제작사 : (1967.10.01) 지구 LM-120206
들어도 들어도 끝이 없이 쏱아저 나오는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 사상 유례없는 낮선 노래 프레이드에 경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1960년대 전성기때에는 내 노라 하는 작곡가들이 경쟁적으로 찾아 들어 목소리 녹음요청을 하는 바람에 하루에 7곡을 녹음한 적도 있었다고 모 방송사에서 대담하는 것을 보면서 허언이 아니었음을 가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폭풍입니다. 흑산도 아가씨.섬마을 선생님.동백아가씨.황포돛대.울어라 열풍아.기러기아빠.두견새 우는 사연. 의 광풍이 휘몰아첬던 1960년대는 그야말로 전국의 남녀노소가 이미자라는 가수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동경하였고 애청하였던 이미자 시대였음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첫댓글 와우
이좋은노래를
아주귀한것을 어찌 찾아서
올리셨네요
깊은감사 드리며
즐감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끝이 없이 쏱아저 나오는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 사상 유례없는 낮선 노래 프레이드에 경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1960년대 전성기때에는 내 노라 하는 작곡가들이 경쟁적으로 찾아 들어 목소리 녹음요청을 하는 바람에 하루에 7곡을 녹음한 적도 있었다고 모 방송사에서 대담하는 것을 보면서 허언이 아니었음을 가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폭풍입니다.
흑산도 아가씨.섬마을 선생님.동백아가씨.황포돛대.울어라 열풍아.기러기아빠.두견새 우는 사연. 의 광풍이 휘몰아첬던 1960년대는 그야말로 전국의 남녀노소가 이미자라는 가수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동경하였고 애청하였던 이미자 시대였음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상감마마 미워요 .
이미자 선생님의 청춘시대는 그야말로 목소리 하나로 천하를 제패하며 전국의 남녀노소를 감동시키고 위로하고 울렸던 대중가요의 전성기였습니다.
그 당시에 노래하는 가수 이미자를 모르면 간첩이었죠.
" 청산 푸른 산골짝에
머루랑 다래랑 따서 먹고
산새처럼 노래하며 살았다오
그 시절 지금은 그 어데 가고
구중궁궐 깊은 곳에 구중궁궐 깊은 곳에
눈물로 얼룩지는 비단옷자락 "
가사도 가창력도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동입니다.
여왕님의 목소리는 .......
늘 한없이 감사 드리고
음악을 운반하느라 수고하여 주신 님에게도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