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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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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인생 5개월에 이미 변해버린 내 삶..그리고 내 자신.
정양 추천 0 조회 477 09.03.13 23:4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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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4 00:03

    첫댓글 ^^똑부러지게 똑똑한 정양님~삶도 아픔도 잘 극복하신 모습에 제가 한참 배워갑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09.03.15 22:55

    별말씀을요^^ 힘냅시다^^

  • 09.03.14 09:40

    정양 글귀를읽으니 참대단하신것같군요~~그래요!암이란 마음병이라구들하군요..우리서로 마음비우는연습으로 삽시다!!그리고 정말동갑합니다 의사선생님들 저희마음좀 보담아 주시와요^^*힘내시고요~~앞으로 좋은일이 마니마니~~아자아자화이팅!!

  • 작성자 09.03.15 22:56

    그러게말이에요 의사선생님들. 인격 교육도 좀 있어야 하는데..바쁘신건 알지만. 문제도 많에요^^ 환자들이 의식을 바꾸고 의사들 의식을 바꾸는수밖에^^ 힘냅시다

  • 09.03.14 14:08

    제주도면 비행기타고 오시잖아요. 그럼 공항이랑 가까운며 좋겠네요. 가천의대병원이 있나??? 참고루 저는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데요. 이잔디여자셈인데 아주 잘해줍니다.

  • 작성자 09.03.15 22:56

    그렇군요^^ 전 아주대병원도 좋죠^^ 답변 감사합니다.

  • 09.03.14 14:53

    제주도 라구요 저도 제주도에 살아요 요번에 제주 한마음 병원 이현동 원장에게 수술 했구요 나보다 심한것 같습니다.빠른 쾌유가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3.15 22:57

    제주도 분이다^^ 반갑습니다. 한마음병원서 하셨구나. 선생님 친절하세요?^^:

  • 09.03.14 16:08

    참으로 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아직 나이두 많지 않은데 생각이 깊네요..열심히 건강서적도 읽으시구 더 밝은 모습을 보여주실것을 기대합니다..신학기 바쁜 일손땜에 나 자신을 콘트롤 하지 못하고 있음을 다시 느끼며 저두 건강서적 한 권사서 탐독할까 합니다..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늘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좋은 일들이 더~~많이 생기실겁니다..화이팅!!

  • 작성자 09.03.15 22:57

    푸르름 님에게도 행복 가득하길. 빌어여~!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15 23:00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드뎌 잡곡면으로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어 먹었어여.ㅋㅋ

  • 09.03.14 22:41

    먼데서 글 주셨네요, 이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행운을 빌어요

  • 작성자 09.03.15 23:00

    네. 우리 같이 복 많이 받아요^^

  • 09.03.15 08:23

    인생을 아까워할 입장이 아니라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면 되는거라는 님의 말씀이 모든 시련을 이기게 해줄것입니다. 젊은분이 사려가 매우 깊고 판단도 합리적이시라서 앞으로 강인하면서도 즐거운 삶을 누리실거라 생각되네요. 그대로 힘내시고 열심히 사셔요. 님의 말씀에 오히려 저도 위안을 받습니다. 병원을 옮기시고 싶으시면 어차피 공항에서 공항버스한번타면 연결되는 신촌세브란스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강남성모도 가깝고요. 아뭏든 쾌차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9.03.15 23:00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촌. 강남. 알아보겠습니다~!

  • 09.03.15 21:14

    "동병상련" 님의 글 읽으면서 저도 많은 생각했읍니다. 남을 더 배려하고 내 욕심을 버리고 사는 삶 , 점점 좋아지는 삶, 우리 모두의 희망 아닐까요.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계신 정양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9.03.15 23:01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 09.03.16 08:48

    정말 이쁜글이군요. 아직 젊은나이에 겪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일 겪으시고. 이렇게 훌륭하게 잘 이겨내고앞날을 설계도 하시는 어여쁜 정양님! 나에게 온 미움이지만, 그로인해 더 단단한 삶이 아닐런지요?? 이곳에서 함께하며 지윤님처럼 아주 시원한 댓글로 다른한우를 안아줄수 있는 그런 님 되주세요. 힘내시구요, 친절한 의사샘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정양님께서 만나시는 의사분을 친절하게 만들어 보세요. ^^*

  • 작성자 09.03.16 11:07

    네.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엔 친절한 의사를 만드는 편이 빠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09.03.16 09:50

    ^^방가워요!!~가끔 글 읽으면서,,많이 힘들지만 꿋꿋이 잘 이겨내심이 보이더니..글속에서 모든것들이 다 느껴지네요~5개월만에 모든걸 다 깨달은신걸보니 저보다 훨씬 낫습니당!!~난...지금이야 씩씩해보여도 참으로 많이 우울했었거든요^^;;; 수술하고 더 밝아지셨다고 하는 말!!~저 마음에 가슴깊이 새기공,,,너두 더 밝아지려 노력해볼랍니다..ㅎ 나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 희망으로 다가설수만 있다면,,,그런 행복함은 끝없이 갖고 싶은것이지요.....ㅎㅎㅎ 아리따운 정양님 앞으로 좋은 반려자도 만나고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화이팅요~~~L.O.V.E~~~^^

  • 작성자 09.03.18 15:43

    감사합니다. 제 친구중에 지윤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도 님처럼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친군데요. 지윤이란 이름이 그런가봐요^^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들 한번 뵙고 싶네요^^

  • 09.03.16 13:01

    반가워요~~전30대 들어서면서부터 지금32살될때까지 정말 많은 힘든 고비들을 넘겼네요...지금은 19개월된 아들과 신랑과 행복하게 살고 있구요 ^^ 다시 찾아온 삶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고 있거든요 ^^ 정양님도 기운내세요~~

  • 작성자 09.03.16 23:02

    네. 우리 같이기운내서. 씩씩하게 자알~! 살아갑시다^^ 19개월된아들과 신랑분과도. 두배. 세배. 행복하세요^^

  • 09.03.30 09:45

    건강한 몸보다 건강한 정신이 더 중요할때도 많잖아요 우리모두 건강한정신과 맘으로 육체적인 병정도는 이겨내요 ^^

  • 09.05.16 12:19

    시진에서 본 애 땐 모습하고 다르게 강인한 내면을 가지셨군요~~~ 그래요...우리는 모두 축복 받은 인생들이에요...잘못된 길로 접어들어 전속력으로 부딪히면 바로 사망이지만, 우리는 휴게소에서 지도를 보고 올바른 길을 찾아 함께 가는 동행자 들이잖아요~~~그래서 서로 사랑 할 수 밖에 없고 신뢰 할 수 밖에 없는 .....정양님 우리 앞으로도 서로 격려 하며 함께 동행해요~~~사랑해요 ...^ * ^

  • 작성자 09.05.17 19:10

    너무너무 따뜻한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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