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회의 결과가 올바른 나오기를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원로 장로님 몇분과 안수집사님들 그리고 권사님,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의논도 나누고 옥한흠목사님
편지를 인쇄해서 금요철야기도회에 오시는 분들게 배포하려고 합니다.
촛불과 마스크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기독교 신문쪽에는 이미 연락을 해 놓았기 때문에 기자들이 매체별로 오셔서 취재할 것 같구요.
안수집사님 700명에게는 일부 집사님들이 문자를 보냈기 때문에 안수집사님들이 많이 오실것으로 예상이
되고 자발적으로 연락을 취하신 권사님들도 오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도 인도자와 찬양은 특별히 정하지 않고 현장에서 연장자 또는 장로님께서 기도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대 별로
간간히 기도를 할 예정입니다.
찬양은 잘알고 부르기 쉬운 찬송가 위주로 찬송을 하려고 하지만 준비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잘 조직된 조직이 아니라 자생적으로 생긴 것이라 많은점이 미흡하나 할 수 있는 일들은 하나씩
차례로 하려고 합니다.
관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저녁 모임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