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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25:8-30절(절망 속에서 건진 희망)
예루살렘 성의 파괴(8-12)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13-17)
종교 지도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의 죽음(18-21)
그달랴의 반란(22-26)
여호야긴이37년 뒤에 풀려남(27-30)
(적용)
1. What is the contents of the text?
-8.On the seventh day of the fifth month, in the nineteenth year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Nebuzaradan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an official of the king of Babylon, came to Jerusalem.
-9.He set fire to the temple of the LORD, the royal palace and all the houses of Jerusalem. Every
-important building he burned down.
-10.The whole Babylonian army, under the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broke down the walls
-around Jerusalem.
-11.Nebuzaradan the commander of the guard carried into exile the people who remained in the city,
-along with the rest of the populace and those who had gone over to the king of Babylon.
-12.But the commander left behind some of the poorest people of the land to work the vineyards and fields.
-13.The Babylonians broke up the bronze pillars, the movable stands and the bronze Sea that were at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y carried the bronze to Babylon.
-14.They also took away the pots, shovels, wick trimmers, dishes and all the bronze articles used in the
-temple service.
-15.The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took away the censers and sprinkling bowls--all that were made
-of pure gold or silver.
-16.The bronze from the two pillars, the Sea and the movable stands, which Solomon had made for the
-temple of the LORD, was more than could be weighed.
-17.Each pillar was twenty-seven feet high. The bronze capital on top of one pillar was four and a half feet
-high and was decorated with a network and pomegranates of bronze all around. The other pillar, with its
-network, was similar.
-18.The commander of the guard took as prisoners Seraiah the chief priest, Zephaniah the priest next in
-rank and the three doorkeepers.
-19.Of those still in the city, he took the officer in charge of the fighting men and five royal advisers. He also
-took the secretary who was chief officer in charge of conscripting the people of the land and sixty of his men
-who were found in the city.
-20.Nebuzaradan the commander took them all and brought them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
-21.There at Riblah, in the land of Hamath, the king had them executed. So Judah went into captivity,
-away from her land.
-22.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ppointed Gedaliah son of Ahikam, the son of Shaphan, to be over
-the people he had left behind in Judah.
-23.When all the army officers and their men heard that the king of Babylon had appointed Gedaliah as
-governor, they came to Gedaliah at Mizpah--Ishmael son of Nethaniah, Johanan son of Kareah, Seraiah
-son of Tanhumeth the Netophathite, Jaazaniah the son of the Maacathite, and their men.
-24.Gedaliah took an oath to reassure them and their men. "Do not be afraid of the Babylonian officials,"
-he said. "Settle down in the land and serve the king of Babylon, and it will go well with you."
-25.In the seventh month, however, Ishmael son of Nethaniah, the son of Elishama, who was of royal blood,
-came with ten men and assassinated Gedaliah and also the men of Judah and the Babylonians who were
-with him at Mizpah.
-26.At this, all the peopl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together with the army officers, fled to Egypt for fear
-of the Babylonians.
-27.In the thirty-seventh year of the exile of Jehoiachin king of Judah, in the year Evil-Merodach became king
-of Babylon, he released Jehoiachin from prison on the twenty-seventh day of the twelfth month.
-28.He spoke kindly to him and gave him a seat of honor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kings who were with
-him in Babylon.
-29.So Jehoiachin put aside his prison clothes and for the rest of his life ate regularly at the king's table.
-30.Day by day the king gave Jehoiachin a regular allowance as long as he lived.
2. Who is God?
여호와의 전과(9a)
왕궁을 사르고(9b)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9c)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9d)
-
갈대아 온 군대가(10a)
예루살렘 사면(10b)
성벽을 헐었으며(10c)
_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11a)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는(11b)
다 사로잡아가고(11c)
-
빈천한 국민을(12a)
그 땅에 남겨두어(12b)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12c)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12d)
_
갈대아 사람이(13a)
또 여호와의 전의(13b)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13c)
여호와의 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13d)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13e)
-
가마들과 부삽들과(14a)
불집게들과 숟가락들과(14b)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 갔으며(14c)
-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15a)
곧 금물의 금과(15b)
은물의 은을 가져갔으며(15c)
_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16a)
두 기둥과(16b)
한 바다와 받침들을(16c)
취하였는데(16d)
이 모든 기구의(16e)
놋 중수를(16f)
헤아릴 수 없었으니(16g)
-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17a)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17b)
다른 기둥의 장식과(17c)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17c)
-
시위대 장관이(18a)
대제사장 스라야와(18b)
부제사장 스바냐와(18c)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18d)
-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19a)
곧 군사를 거느린(19b)
내시 하나와(19c)
또 성중에서 만난바(19d)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19e)
국민을 초모하는(19f)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19g)
성중에서 만난바 (19h)
국민 육십 명이라(19i)
-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20a)
저희를 잡아가지고(20b)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20c)
-
바벨론 왕이(21a)
하맛 땅 립나에서(21b)
다 쳐 죽였더라(21c)
이와 같이(21d)
유다가(21e)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21f)
-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22a)
은 곧 바벨론 왕(22b)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22c)
왕이(22d)
사반의 손자(22e)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로(22f)
관할하게 하였더라(22b)
-
모든 군대 장관과 (23a)
그 좇는 자가(23b)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로(23c)
방백을 삼았다 함을 듣고(23d)
이에(23e)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23f)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23g)
느도바 사람(23h)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23i)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23j)
그 좇는 사람이(23k)
모두 미스바로 가서(23l)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23m)
-
그달리야가(24a)
저희와 그 좇는 자들에게(24b)
맹세하여 이르되(24c)
너희는 갈대아 신복을 인하여(24d)
두려워 말고(24e)
이 땅에 거하여(24f)
바벨론 왕을 섬기라(24g)
그리하면 너희가 (24h)
평안하리라 하니라(24i)
-
7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25a)
느다니야의 아들(25b)
이스마엘이 십인을(25c)
거느리고 와서(25d)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25e)
또 저와 함께(25f)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25g)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25h)
-
대소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26a)
다 일어나서(26b)
애급으로 갔으니(26c)
이는(26d)
갈대아 사람을(26e)
두려워함이었더라(26f)
-
유다 왕 여호야긴이(27a)
사로잡혀 간지 37년(27b)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27c)
즉위한 원년 12월 27일에(27d)
유다 왕 여호야긴을(27e)
옥에서 내어놓아(27f)
그 머리를 들게 하고(27g)
-
선히 말하고(28a)
그 위를(28b)
바벨론에 저와 함께 있는(28c)
모든 왕의 위보다 높이고(28c)
-
그 죄수의(29a)
의복을 바꾸게 하고(29b)
그 일평생에(29c)
항상 왕의 앞에서(29d)
먹게 하였고(29e)
-
저의 쓸 것은(30a)
날마다(30b)
왕에게서 받는(30c)
정수가 있어서(30d)
종신토록(30e)
끊이지 아니하였더라(30f)
3. What lesson do you give me?
-하나님이 떠난 자리
-잃어버린 가치
-심판 중에 희망
-총체적 붕괴
-가치의 붕괴
-절망 속 희망
1) 본문 요약?
예루살렘의 몰락과 바벨론 유수(8-21)
유다 총독 그달리야(22-26)
여호야긴 왕의 석방 소식(27-30)
2)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가?
-십자가는 가장 난해한 모순이다. 죽음이 끝이라는 상식에 맞서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승리의 길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무너져야 세워지고 죽어야 살고 비워야 채워지는 질서를 보여준다.
-이스라엘의 멸망과 유배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바벨론 왕19년 5월 7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이 예루살렘에 이르러(8)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9)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10)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는 다 사로잡아가고(11)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12)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13a)
-여호와의 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13b)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저희를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20)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21a)
-7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십인을 거느리고 와서(25a)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25b)
-또 저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25c)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한 원년 12월 27일에(27b)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27c)
-선히 말하고 그 위를 바벨론에 저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위보다 높이고(28)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고(29)
-저의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30)
4) 내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가?
-폐허가 된 약속의 땅
-금속으로 전락한 성물
-처형당한 지도자들
-풀려나는 여호야긴 왕
-바닥난 희망
-싹 잘린 희망
-아슬아슬한 희망
(1)폐허 속에서 우리가 희망을 걸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4. Presentations Prayer
젖과 꿀이 흐르던 그 약속의 땅이 우상에게 점령당함으로 폐허가 되고
첫 언약이 깨어짐과 동시에 언약을 배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70년
동안 포로로 잡혀 가게 하시는 그 의미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참된 희망은 모든 가짜 희망과 긍정의 힘 따위를 버릴 때, 철저한 절망
속에서 피어난 예수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이제 그 새 언약의 씨가 뿌려졌으니 은익 성, 점진 성, 확정성의 하나님나라를
침노하게 하옵소서. 새 언약을 심비에 새긴 것은 내가 주님을 다시는 배반하지
않고 언약을 깨뜨리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오니 이 세상에서 믿던 모든 것이 무너질
그날이 되어도 우리 주님의 언약을 믿고 성령과 함께, 공동체와 함께,
내주 예수님을 주로, 왕으로 모시고 말씀을 살아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