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운세학에서 만세력이 풀어야 할 과제와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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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운세가 글로벌화 되기 위해서는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다. 그 중에서도 만세력의 근본을 전세계인에게도 맞추어 줄수 있는 방법과 설명과 이해가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만 이해되고, 적용되고, 사용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다른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데, 우리만 맞다고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그러면 학문도 아니고, 이론도 아니라, 일부의 의견일 수 밖에는 없지 않는가?
이러한 논리만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면 이런 의견이 맞다고 한다면, 그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m 방법이 다르다고 한다면, 다른 의견을 또 연구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분야는 학문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문은 계속해서 발전되어 가는 것인데, 그 발전된 의견에 제동만 건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니지 않는가?
옛날 갈릴레오가 “지구는 돈다“는 주장이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음해하거나 한다면, 그것은 학문도 아니다. 지구는 돌고 있는 데, 지구는 돈다는 것이 잘못이라면, 이것은 도대체 학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제 만세력이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있다. 가장 근간이 되는 3가지를 전세계인이 공감하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하나는 음력을 사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절기를 사용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는 간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 3가지를 전세계인이 알수 있도록 설명하고, 체계화 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아니라면, 이 만세력의 근간을 수정하여 새롭게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