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다운힐 자전거
경기대회
주관:한국산악자전거협회
주최:고창군
체육회(고창군수배)
오늘은 외손자(박종윤)가 좋아하는 산악자전거 down hill
경기날이다.
아침 5시30분에 대구서 출발해 고창 경기장에 도착이 8시 30분 정도
되었다.
88고속도로 중간 여러곳에 운무로 약간 지연되었고 지리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휴게소에서 출발하니 1시간 정도 소요되어 현장에 도착했다.
지난 6월에 무주 산악경기에 동행한 적이 있는데, 무주대회엔
'크로스컨트리와 '다운힐'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선수 및 후원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오늘 경기는
다운힐경기만 있어 조금 한산한
분위기다.
다음날인 11월6일은 '퍼레이드'와 'CH(챌린저)'경기가 있어 다른
총목이라 참여하지 못하고 시상식과 경품 추첨을 마친 후 4시10분에 대구로 오는 도중 토요일이라 러시아워로
7시 반경에 출발지에 도착했다.
1차 시드레이스(예선)에 박종윤 선수는 4위를 해 5등내에 들면
수상가능했는데
결승에선 출발하자 마자 탈선으로 다시 본궤도에 드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수상자 자리엔
들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제천대회와 상주대회에서 3위와 4위를 한 경력이 있어 기대를 했는데
금년 마지막대회를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것이 당자는 무척 아쉬워 하는
표정이다.
날로 실력이 향상되는 추세이기에 내년 고등학생으로서 새로운 각오
다짐으로
기대를 모와 본다. 다운힐 코스가 5km나
되기때문에 후원자들은 출발지에 갈 수 없는
환경이다.
레이스가 너무 길뿐 아니라 험한길 때문에 선수들은 사고안전에 최대한
주의가 요하며 체력도 소진 상태가 된다.
주니어부(중.고등부)의 실력들이 향상일로에 있어 일반부 국가대표들의
실력에
바짝 따라 붙고 있는 실정이며,고창다운힐 레이스는 국내 최장거리로서
지망생들의 도전의 경기장이라 한다.
후미에 박종윤(경신중 3년)군의 예.결선과 그외 동영상을
로딩했다.
▲고창MTB파크 지도 출발지에서 5km를 돌아서 파크 지점 골인점에 도착
▲골인 지점
보이는 산 앞 중앙
산등성이를 지나 5km 먼 지점이 출발지이다.
▲석정온천이 바로 우측에 있고., 뒷쪽은 석정 힐cc,과 석정 호수가
있다. ▲추럭으로 출발지까지 자전거와 선수들을 운송하는 차량(40분
소요).
바로 뒤쪽에 아파트
단지와 숙박시설들이 건설중이며 몇년내
위락시설이 줄비할
것으로 보인다. ▲파크주변의 건설중인 건물군. ▲농협 석정 프라자 2층에서 중식. ▲주니어부 입상예상자들.
좌측 정진 선수가
주니어부 1등, 1808번 오민서 선수가 2등,우측 최승호가 3등.
▲경품장 앞 참가 선수들
▲외국선수들 각부 시상장면 ▲엘리트부
▲여성부(3명 출전)
4개월 훈련끝에
1등한 편경옥 선수.
▲일반부 남자1 ▲주니어부
올림픽에 사이클은
있어도 산악경기종목은 없어 학생들 사이에
비인기 종목이며
앞으로 협회 및 연맹 양대 단체가 많은 힘을
기울여 개척해 나가야할
과제다.
주니어부 예선성적 주니어부 결선성적 ▲중학생이 고등학생을 앞지르고
1등
박종윤 예.결선 동영상
▲선수간 출발시간차는 30초이며,결선전에선 빠른 순서로
출발. 7분여의 기간중 마지막 몇초간만...
▲junior선수들 골인jump
▲elite 일반부 이진형 선수의 역주모습(2위) ㅇ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jump에선 독보적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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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손자의 기록이 날로 상승함은 불문가지입니다. 구경만 하는 저도 긴장감이 드는데 지켜 응원하시는 외할아버지의 담력 대단하십니다. 휼륭한 기술로 특기를 살려 나라의 역군이 되기를 바랍니다.
푸른화원님 감사 손자 산악 저전거 스릴 위험 집중, 운동신경 탁월, 인내 중학생이 앞으로 대표
건주말, 드높은 가을하늘 아래 손자와 함께 꿈 높히, 문화 기는모습,멋진 할아버지 아름다운 순간 동영상,
멋쟁이 할아버지의 모습 참 부럽습니다. 손자 손녀들의 멋진 후원자가되셔서 활동장면을 기록으로 남겨 줄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지,종윤군 매우 힘들고 위험한 운동에 입문 하였으니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되세요,화이팅!!!!!
허단장님. 기분이 신나고 자전거 처럼 달려가고 뛰겠심더. 훌륭한 손자 대단합니다. 앞으로 국가대표가 되어
국위선양도 할것같아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화잇팅...............!
종윤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