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휴무를맞아 나는 예전 에 가 보았던 일월담을 가 보기로 했다 타로곡을 가보고 싶었지만 그곳은 길이 멀어 월요일 출근에 지장이 있어 포기하였다 토요일 저녁 호텔로비에 내려가 일월담가는 교통편을 알아보니 우리나라의 city towr bus 처럼 있다 한다 개별 여행사 에서 운영 하는데 그날 손님이 4명이상이면 차량이 출발하고 점심식사 포함 그리고 입장료 까지 모두 포함하여 한사람당 대만돈 1500 달러라 한다 나는 그 자리에서 예약을 하였다 가이드는 영어 , 일어 가이드가 있다 한다 나는 일어가이드를 원했다 다음날 아침 8시 가 되니 조그마한 승합차가 온다 이미 그 차엔 3명의 손님이 있었다 가이드로 오신분이 50은 되어 보이는데 miss ryn 이라고 소개를한다 차안에는 중국에서 오신관광객 1분 일본인한분과 그분의 통역을해주는 20대의 젊은여성과 나 그렇게 자동차는 일월담을 향해간다
산이 뚝뚝 잘려나간모습 대만에 1999 년도에 지진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때 파괴된 산천들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을듯한데 미쓰 린의 말에 의하면 그 당시 52 명의 생명이 희생 되었다 한다 대만 대지진때 파괴된 일월담 문무묘의 모습들이 사진으로 만 남아 있네요 만약 그 지진때 일월담이 파괴 되엇다면 더 큰희생이 있었을듯하네요
파괴된 건물들을 4년여에 걸친 복원으로 지금은 새단장으로 우리를 맞아 줍니다 |
출처: 영광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동키호테
첫댓글 대만 여행기 담아주시구.또한 지진 공부 한수 담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