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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102세 노옹과 100세 노파의 이심전심의 눈빛
남상선 추천 0 조회 267 18.02.15 04: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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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5 09:18

    첫댓글 너무도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사랑 하나면 안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사랑! 참으로 생각만 하여도 설레이는
    것이 아닐런지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아름답네요
    구정이 다가 오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계시는 사람들은 행복하시겠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글 감사하고요

  • 작성자 18.02.15 21:05

    사랑의 힘은 위대하여서 어떤 불가능도 해결한다는 그 믿음이 노옹 노파한테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형역 같은 고독의 생활이 두 분 사랑의 묘약으로
    면죄부가 됐으면 합니다. 에스윈 선생님 보약보다 나은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18.02.15 14:28

    귀한글 즐감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향필 하소서~~~~~~~

  • 작성자 18.02.15 21:16

    귀한 걸음으로 힘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다 향이 있는 글을 써서
    보은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많이 감사합니다.

  • 18.02.15 15:37

    아름다운글! 아름다운 걸실로 꼭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제2막은 춘4월에 기대해 볼까요?
    작가님의 건강과 좋은일이 많은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계속 좋은글 올려주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8.02.15 21:16

    구정희 선생님 칭찬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천군만마 조력이 따로 필요없군요.
    보다 아름다운 내용으로 건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2.18 20:14

    요즘 나이들어 황혼이혼이나 졸혼으로 서로의 자유로운 생활하며 독립하기 원하는 100세시대인데 이 글을 통해 그야말로 100세시대임을 실감해 봅니다. 100세넘어도 열정이 있다는게 놀랍고 더구나 치매임에도 그런 대화를 할 수 있음이 또 놀라봅니다. 늘 그런 마음으로 위층 아래층에서 만나 새 희망으로 남은 삶 아프지 않고 살아갔음 바래지고 다시 기도를 해 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다시 보아도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는게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그렇담 장래 우리가 늙어도 그런 청춘이 있을 수 있을가? 100세인데도? ㅎㅎ 희망이 보이는걸요? 치매에 걸리지 말아야지 생각해 봅니다 ㅎㅎ 작가님 그 뒤의 이야기도 궁금해 집니다

  • 작성자 18.02.19 22:22

    세상에서 가장 아름둔 것이 꽃보다 아름다운 그러면서도 마음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했는데 그런 아름다운 것으로 지옥보다 더 무서운 고독을 면해 보려
    하는 노옹과 노파의 그림 같은 장면애 박수로 응원을 보냅니다. ahrghk님
    소망대로 우리도 만년 청춘의 로맨스로 건강한 생활이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hrghk님 진솔한 댓글로 성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18.02.19 20:16

    두 어르신의 순수한 사랑얘기에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인간이 가질수있는 감정중에 사랑만큼 순수한 감정은 없는거같아요^^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글 많이 써주세요♡ 오늘도 사랑스럽게 하루를 마무리 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19 22:19

    만인이 아름답다고 공감하는 삶으로 우리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느꺼운 그런 사랑으로
    보다 사람냄새 풍기는 그런 사랑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정아님, 관심 사랑으로
    응원 주시어 많이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소서.

  • 18.02.20 10:14

    우리 모두는 늘 젊고 건강한 날들이 계속될 줄 알았던, 그래서 한 때 젊은 날들을 당연시 여기며 때로는 젊음을 믿고 소홀했던 시간을 보내던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아침 잠이 없어진다는 말이 다른 해석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아까워서 좀 더 일찍 일어나고 아침을 맞이하는, 고마움을 느끼는 하루를 만끼하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 듯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해가 뜨기 전에 출근하며 행복하다는 생각을 되내이게 됩니다. 마음 설레는 일 가득하신 하루 되세요^0^

  • 작성자 18.02.21 05:28

    우리의 젊음도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때가 지나면 늙어지게 마련이고 늙으면 죽게 마련인데
    노인이라 해서 고독으로 소일하게 하고 방치하는 식으로 노인들을 눈물 나게 하는 자식들
    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옹 노파의 사랑이 왜 필요하고 아름다운지를 알아야갰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형복 선생님 제글에 관산심 사랑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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