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룸미러-
ECM미러는 센서가 빛을 감지하면 뒷차량의 반사각을 조절해서 빛을 줄여주는겁니다.
뒷차의 헤드라이트 빛이 눈부실때 별도의 손조작없이 자동으로 빛을 줄여주는 장치입니다.
대체로 하이패스기능과 함께있고 후방카메라와
연결되는 기종도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즉, HUD(Head Up Display)란 전투기에 최초로 적용된 장비로
전면의 투명한 앞유리창에 정보를 반사시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방식의 한 종류입니다.
이동 속도가 빠른 만큼 시선이 진행방향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개발이 되었으며
속도와 목적지의 방향등 운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럿플렛타이어-
주행 중 손상에 의해 타이어 내의 공기압이 제로가 되어도 80km/h의 속도로 일정거리 이상
주행이 가능한 타이어를 런플랫 타이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어가 비싸고 무거워서
휠.브레이크 ,서스펜션에 무리를 준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스마트 트렁크 -
이장치는 동작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뒷좌석 범퍼 중간 아래 부분에 발을 가볍게 차는 동작을 하면,
차가 이를 인지하여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그리고 반대로 같은동작으로 트렁크를 닫을수도있습니다.
자동차 후미에 서있을 경우 3~4초 정도 후에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차량도있습니다.
무거운짐을 들고있을때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트렁크가 내려오는데 사람이 피하지 못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다치지 않도록 다시 위로올라가거나 멈추는 안전장치가
되어있습니다.
-다이나믹 시트-
자동차의 회전및 코너링시 특정기울기에 도달하면 탑승자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기
마련인데
이때 중력이 미치는 반대방향의 시트(옆구리부분)가 부풀어오르거나
시트내부 모터의 힘으로 시트에 변형을 주어 한쪽으로 쏠리는 탑승자의 몸을 지지해주는 장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포츠시트 라고도하며 안마기능과 함께 장착 되어있는 고급
옵션입니다.
(아래사진 좌석의 옆구리부분이 탑승자의 몸쪽으로 조이듯이 지지해줍니다)
-소프트 클로징-
차량의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을 경우 차체 센서가 이를 인식하여
문을 자동으로 꽉 닫아주는 기능입니다.
트렁크에 적용된 차량도 있으며 고스트클로징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 어라운드뷰 -
2008년 일본 '닛산'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차량의 앞 그릴 아래, 뒤 번호판의 위, 그리고 좌우 사이드 미러 밑에
총 4개의 광각렌즈가 부착된 고해상도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자동차와 자동차의 전후좌우 주변 환경의 조감도를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안전 시스템입니다. 디스플레이상 차량은 그래픽으로 표현되지만 자체의 크기와 거의 맞습니다.
(실제 주차시 디스플레이화면)
(상시녹화기능이 있다면
아래처럼 접촉사고시 블랙박스 역할을 할수도있습니다.)
- 어탭티드 헤드램프 - (코너링라이트)
어두운곳에서 이렇게 하이빔이 켜진 상태로
주행하던중..
마주 오는 차가 있다면 라이트를 좌우로 열어서
상대방운전자가 눈부시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상대방차가 더 가까이 오게 되면 상대방쪽 방향 라이트만 끄거나 바닥을 향한
상태로 통과시키고.
다시 복귀 하는 기술입니다. 복수의차량에
작동가능합니다
코너링라이트는 차량이 야간에 어두운 커브길을 돌아나갈때 차량이 돌아나가는 방향쪽의 시야를 밝게 제공해줍니다.
일정각도이상 핸들이 돌아가게되면 추가장치가 켜지는방식인데 램프자체가 회전하는
차량도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보조등이 추가로 켜지는 방식입니다.
(왼쪽으로 핸들을 돌리는 BMW520d)
- 차량접근경고시스템 -
주행중인차량 옆으로 다른 차량이나 이륜차가 접근할시
경보음과 소리로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차종에따라 상대방차가 접근하고있는 방향쪽의 시트진동을 울려 경고해주는 차량도
있습니다.
접근 속도에따라 표시되는 경고등의 색과 경고음이 다릅니다.
- 팝업후드 -
닛산에서 개발해 렉서스에 첫 적용한 기술입니다.
보행자와의 충돌 발생시 전면 범퍼의 센서가 작동하면서 후드가 즉시 튀어 올라 후드와 엔진사이에
충격을 흡수할 공간을 형성하여 보행자의 두부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후드사이 공간이 생겨 보행자와 엔진룸의 직접적인 충격을 완화시키는 효과가있다고 합니다)
- 매직 바디 컨트롤 -
프리-스캔은 차량에 카메라를 부착해 진행방향의 노면을 미리 읽는 기술이다. 노면의 울퉁불퉁한 정도를 감지하고
현재 진행하는 속도를 계산해 “몇 초 후 몇cm 높이의 요철을 지날 것이다”라는 정보를 ABC에 전달한다.
이 정보를 받아들인 ABC는 프리-스캔이 알려준 정보대로 서스펜션의 감쇄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다.
그리고 2013년 5월, 벤츠는 6세대 S-클래스를 공개했고 프리-스캔의 양산형 명칭인
RSC(ROAD SURFACE SCAN)와
ABC를 통합시킨 새로운 기술을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이 기술을 마치 마술과 같다고 하여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이라고 이름
붙였다.
S500 TEST
장치 OFF
장치 on
첫댓글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차종이 많이 늘었습니다. 구입시 참고 하십시요
헤드업하고 어라운드하고 후측방은 있으면 참 좋을듯 한데..옵션비가.ㄷㄷㄷ 하네요. 거의 상위 트랩에만 있으니... ㅠㅠ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