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여름밤
월 정 강 대 실 개구리 와글대는 소리 거친으스름 달빛 아래모낸 논다랑이 불 꺼진 외딴 집쑥불 타는 마당 한켠 누런 황소 한 마리 누워어둠 씹어 먹고편히 쉬는 밤검고 깊은 뒷산에서밤을 지새기 외로운 소쩍새 소쩍! 소쩍! 처량한 울음 고향의 여름밤 지킨다.
첫댓글 와우!타임머씬을 타고과거로 온듯한아름다운 정경에잠시 넋을 잃습니다공감 가는 산소 같은글에마음 머물수있어 참좋군요다녀갑니다...^^
공감 감사합니다이 시가 널리널리 퍼져우리 후손들이 선대들 정서를알고, 흠모했음 합니다.
고즈넉한 시골 여름 풍경을 그대로 담아 주셨네요 월정시인님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시골 외할머니 댁 앞 마당이 ㅎㅎ오늘은 시골 풍경에 젖어 봅니다월정시인님 감사합니다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세요
공감 감사합니다그 풍경 지금은 찾기 어렵지요시로라마 남기면 우리 후손이선대님 정서를 알까요?
월정 시인님, 안녕하세요^^잠시 어린 시절 고향 생각에 젖어봅니다.소중한 글 감사드려요.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힘이 됩니다.
첫댓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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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온듯한
아름다운 정경에
잠시 넋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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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머물수있어 참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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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감사합니다
이 시가 널리널리 퍼져
우리 후손들이 선대들 정서를
알고, 흠모했음 합니다.
고즈넉한 시골 여름 풍경을 그대로 담아 주셨네요 월정시인님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시골 외할머니 댁 앞 마당이 ㅎㅎ
오늘은 시골 풍경에 젖어 봅니다
월정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세요
공감 감사합니다
그 풍경 지금은 찾기 어렵지요
시로라마 남기면 우리 후손이
선대님 정서를 알까요?
월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잠시 어린 시절 고향 생각에 젖어봅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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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