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七寶山)-778m
◈날짜 : 2014년 08월0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떡바위(송림펜션)
◈산행소요시간 : 3시간30분(10:42-14:12)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08)-남성주휴게소(08:50-09:06)-연풍요금소(10:19)-34번-517번:쌍곡삼거리(10:30)-떡바위
◈산행구간 : 송림펜션→폭포→합수점→보배산갈림길→653봉→청석고개→칠보산→활목고개→장성봉갈림길→쌍곡폭포→쌍곡휴게소주차장→쌍벽→떡바위
◈산행메모 : 집을 나설 땐 먹구름이 날렸는데 이화령터널을 통과하니 푸른 하늘이다.
2009년 11월05일 이후 다시 만나는 송림펜션(떡바위).
도로를 건너면 등산로입구.
목계단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떡바위.
다리를 건너며
오른쪽으로 보는 떡바위는 이렇다.
난간로프 사이로 길이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계곡을 끼고 진행하여 여기서 계곡암반을 건넌다.
1분후 다시 그 계곡을 건넌다.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치솟는다.
목계단을 지나며 왼쪽으로 눈길을 붙잡는 바위.
작대기를 받친 바위.
시루떡바위.
오른쪽으로 와폭을 만난다.
와폭 위는 쉼터.
통나무계단을 만나며 급한 오름.
청석재에 올라선다.
이정표는 뒤로 떡바위2.0, 앞으로 각연사2.0, 오른쪽으로 칠보산0.6km다. 왼쪽은 보개산으로 이어지는데 출입금지다. 목계단으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돌아본 남군자산(좌)과 군자산(우).
군자산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보개산이다.
버선코바위를 만난다.
칠보산에 올라선다.
정상석.
이정표를 보니 오늘 걷는 거리는 8.2km다(쌍곡휴게소-떡바위1.2km 추가).
사방으로 시야가 시원하게 트인다. 희양산이 가운데로 보인다.
장성봉, 대야산, 그 오른쪽으로 멀리 속리산이다.
진행방향으로 시루봉(중), 덕가산(좌)이다.
눈길을 붙잡는 바위.
타이어조각을 입힌 계단으로 내려가서 살짝 올라 거북바위도 만난다.
계단을 따라 내려와서 돌아본 모습.
막아선 암봉을 올라가다가 식당을 차린다. 서울아줌마들이 건네는 막걸리도 마시고.
여기저기로 만나는 쉴만한 공간은 다른 팀들이 식사중이거나 휴식중이다.
암릉을 따라 가벼운 오르내림이 이어지다가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활목고개다.
직진은 시루봉, 덕가산으로 이어지는데 출입금지. 땅에 묻힌 목계단도 만나며 고도를 낮춘다. 이정표와 안내판을 만나는데 왼쪽 서당골은 출입금지다.
만나는 계곡을 건넌다. 길에서 오른쪽으로 벗어난 곳에 자리한 폭포.
또 계곡을 건너 진행한다.
마당바위.
마당바위를 지나니 또 계곡을 건넌다. 장성봉에서 오는 길을 만나며 오른쪽으로 꺾어 진행한다.
계곡을 건너 오른쪽으로 만나는 강선대.
목교도 건넌다.
길에서 왼쪽으로 20m 벗어난 쌍곡폭포.
폭포안내판 맞은편에 자리한 탐방지원센터.
이 계곡을 건너 올라가면 쌍곡휴게소주차장이다.
주차장에 올라서니 우리버스는 없다.
차량들이 포화상태라 경찰관이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청도양반길(차도)을 따라 떡바위로 향한다.
쌍벽안내판을 만나 길에서 오른쪽으로 벗어난 쌍벽으로 내려간다. 바위벽 사이로 물이 흐른다. 제5곡인 쌍벽.
동쪽의 보개산, 칠보산, 서쪽의 군자산 사이로 형성된 골짜기를 이름하여 쌍곡계곡. 쌍곡9곡은 이 계곡의 볼거리 9개를 말하는데 제1곡은 호롱소, 제2곡 소금강, 제3곡 병암(떡바위), 제4곡 문수암, 제5곡 쌍벽, 제6곡 용소, 제7곡 쌍곡폭포, 제8곡 선녀탕, 제9곡은 장암(마당바위)이다.
양반길을 따라가면서 바라보는 보개산(가운데).
떡바위를 50m쯤 앞두고 왼쪽으로 우리버스를 만나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06)-쌍곡삼거리(16;16)-연풍요금소(16:26)-선산휴게소(17:05-18)-영산휴게소(18:20-29)-칠원요금소(18:42)-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