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서구맛집- 어떤 장어든 장어는 커야~등촌역 명품포차

[늘푸른나라]

장어의 종류는 뱀장어, 먹장어, 갯장어,

붕장어가 있다고합니다. 뱀장어는 민물장어

를 말하고, 먹장어는 대부분

포장마차에서 먹던 꼼장어를 뜻하고,

갯장어는 일본말로 하모라고 하고, 오늘의

주인공 붕장어는 아나고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들른 실내포차에서 꾸덕꾸덕

말린 붕장어(아나고)구이를 먹어 봤습니다.

바람에 말린 붕장어구이 맛이 궁금했으나

결론은 붕장어가 별로 크지 않아 기대했던

맛은 느끼지못하고 왔습니다.

역시 장어는 커야, 두껍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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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메뉴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의 추천요리만도 열개가 넘습니다.

메뉴많은 집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냉동고에서 꺼내 요리할것

이기에~~

간단한 밑반찬 나옵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붕장어(아나고)를 말리는

바람에 더 크기가 작아져 맛은 별로~

역시 뱀장어든 먹장어든 갯장어든 붕장어든

장어는 크기가 커야, 두꺼워서 제대로 된

맛을 느낄수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왔답니다.

명품이라는 실내포차에서 행복끼니였습니다.

위치:강서구 등촌동647-37(등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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