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뭘13일 철산역에서 14명이 만나 도덕산 산행,
도덕산 가기전에 도문산(道文山)을 만나다. 산과 과거급제자와의 사연이 있는건지,
도덕산 인공폭포가 바로 넘어에 있는가보다.
출렁다리에서'
열네명의 健翁들.
테너 박봉용의" 청산에 살으리랏다" 점심을 함께하며 감상.
출렁다리엔 폭포도 있다오.
道德亭에서 단체로.
구름산까지 갈 팀과 중간 캠핑장으로 갈 팀 상의했는데,
인옥씨 아줌마들 단체 사진 찍어주고 보니 우리 다섯 만 남고 다 가버렸네,
구름산에 오르다.
남은것은 좁다린 낙엽진 길 뿐입니다.
결국은 두꺼비 식당에서 만나는것을,
항상
경 동 이 오 야 !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첫댓글 너는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다.
아직은 청춘입니다.
함께해서 즐거웠네요.
송년산행(대모산) 때 뵙겠습니다!
건옹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