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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국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시작된 영덕해맞이축제는 벌써 11번째를 맞는다. 이제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깊은 축제로 정해년의 새아침을 맞는 카운트다운이 시작 되었다. 31일 오후 7시부터 머슴새의 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10시30분에 전통민속놀이 월월이청청공연 자정에는 경북대종에서 제야의종타종, 불꽃놀이, 달집태우기,지신밟기 등이 펼쳐진다. 새해아침 7시에는 새해를 여는 북소리공연, 기원무용, 2007개의 핼륨풍선날리기 경비행기의 해맞이 축하비행과 부대행사로 세시음식나누기와 관광객들의 경북대종 타종행사, 연날리기 체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밖에도 해맞이 특별사진전과 무료음식제공, 농수산물코너도 운영한다.
영덕 월월이청청 달집태우기 황금돼지낙서판 경북대종
경북대종 타종식 대북공연 송년음악회
세시음식나누기
2007년 일출 전통연날리기
강구항의 야경
삼사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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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왕돌잠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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