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
◈날짜 : 2023년 8월 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밤섬선착장
◈산행시간 : 4시간55분(8:03-12:58)
◈찾아간 길 : 마산우체국(3:10)-마이산휴게소(4:52-5:04)-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6:33)-가자섬으로(7:20-8:05)-삽시도선착장-삽시도트레킹-삽시도출발-가자섬으로(13:55-14:30)-고대도-가자섬으로(16:55-18:15)-대천항
◈산행구간 : 밤섬선착장→삼거리→수루미해변→곰솔→물망터→면삽지→둘레길입구갈림길→펜션나라→노을펜션→진너머해수욕장→거덜너머해수욕장→삽시분교장→윗마을매표소
◈산행메모 :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착한 여객선터미널.
대천항에서 고대도, 장고도, 삽시도로 오가는 카페리 가자섬으로호에 승선한다.
첫 기항지 삽시도에서 하선한다. 선착장은 바닷물에 잠겼다가 썰물로 드러났는데 표면은 파래가 끼어 미끄러워 보인다.
마을버스도 대기하고 있다.
해변 길로 진행한다.
삽시도관광안내판을 만난다. 충남에서 안면도, 원산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삽시도는 면적이 3.98㎢, 해안선 길이 10.8㎞. 섬의 지형이 화살을 꽂은 활(弓)과 같다는 데에서 삽시도 라는 지명이 붙여졌단다.
삼거리를 만난다.
이정표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밤섬해수욕장.
여기서 우리는 왼쪽으로 올라간다.
밤섬민박을 오른쪽 뒤로 보내고 봉긋한 고개를 넘는다.
왼쪽 좌우로 길게 펼쳐진 수루미해변이다. 오룩스는 밤섬해수욕장으로 표기해 헷갈린다.
오른쪽에 곰솔 숲을 끼고 밋밋한 산책길.
왼쪽으로 불모도, 토끼섬.
삽시도둘레길 표지도 보인다.
해안침식방지사업 안내판.
수루미해변으로 내려선다. 왼쪽 그림.
오른쪽 그림.
둘레길 오른쪽으로 초원 늪지도 보인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입하니 하늘을 덮은 곰솔 숲.
내려가니 삼거리.
왼쪽으로 진행하니 트럭과 쉼터, 안내판도.
삽시도둘레길 안내판 현위치는 16번. 금송사인데 그럴듯한 건물도 없다. 글자도 지워진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올라가는 계단도 만난다.
난간 줄도 만나며 숨차게 올라가니 차량과 이정표.
밋밋하게 올라가서 내려간다.
아래로 갯바위가 보인다. 지나온 안내판에선 15번 섬창이다.
발길을 돌려 왼쪽으로.
안내판을 만난다.
수리바위가 보이는 해변에 내려선다.
제천에서 왔다는 홀로산님을 만나 흔적도 남긴다. 같이한 산님들.
내려온 길로 발길을 돌려 왼쪽으로 진행하면 올라가는 덱도 만난다.
올라가니 여기는 목책이 이어지는 길이다.
올라가는 덱.
올라왔으니 내려간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왼쪽으로 물망터 0.5km.
배낭을 벗어두고 왼쪽으로 내려간다. 물망터에 내려선다.
모래자갈 밭에 멸치도 보인다. 좌우로 기다린 띠를 만들었다. 바닷물에 밀려온 모습이다
내려왔던 길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물망터.
배낭을 다시 메고 왼쪽으로 진행한다. 전망덱도 만난다.
산허리를 따라간다.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으로 면삽지 0.3km. 여기서도 배낭을 벗어두고 왼쪽 덱으로 내려간다.
기다란 덱을 따라 내려가니 올라오는 가족팀도 만난다. 면삽지에 내려선다. 만조엔 건너 봉은 섬으로 바뀐다.
왼쪽으로 펼쳐진 그림.
바위굴도 보인다.
삼거리이정표를 다시 만나니 진행방향으로 쉼터덱도 보인다.
전망덱에서 굽어본 면삽지. 암봉만 보인다.
여기서 점심식사.
자리를 정리하고 가던 길을 이어간다.
내려가니 여기서도 차량을 만난다.
왼쪽으로 내려가니 삼거리에 포장임도도 보인다.
윗마을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소류지.
오른쪽으로 펜션나라.
왼쪽으로 진너머해수욕장.
환상의노을 펜션에서 5분 후 만난 가게에서 빙과가 반갑다. 쭈쮸바 5개 7500원. 가격도 착하다. 뙤약볕에서 만난 빙과라 모두가 입이 즐겁다.
가운데로 보이는 고개를 넘는다.
고개를 넘어 내려가니 해당화펜션 캠핑장.
소나무 아래서 만개한 나리꽃.
왼쪽으로 거멀너머해수욕장.
오른쪽으로 올라 이런 길도 통과한다.
가운데 위 왼쪽으로 지나갈 길이다.
부들도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는 삽시도분교장.
나무그늘을 만난다.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도 보인다.
골목을 지나 해변길을 만난다.
가운데로 선착장, 왼쪽에 매표소.
오른쪽으로 보이는 커피집으로 들어가 팥빙수를 주문한다. 가운데로 보이는 등대 뒤로 대천항이란다.
탈수증세까지 느꼈는데 정수기가 있는 집이라 냉수를 무한정 공급받는다. 계산을 하려니 동작빠른 일행도 있구나.
가운데 왼쪽으로 보이는 모롱이(복쟁이끝)를 돌아야 밤섬선착장이 보인다.
느긋한 휴식을 끝내고 날머리로 향한다(12:52). 윗마을 매표소를 만나며 삽시도 트레킹을 마친다.
가운데로 보이는 반도 끄트머리를 관광안내도에서 보면 복쟁이끝이다.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내일과 모레 행사가 있구나.
고대도로 실어줄 배가 들어온다.
여객선 승선안내판도 보인다.
배가 도착한다.
생각보다 차량 적재량이 많다.
고대도로 출발한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윗마을 선착장.
뒤로 멀어진 삽시도.
장고도에 기항했다가 나온다.
모습을 드러낸 고대도.
오른쪽 원산도와 왼쪽 안면도를 잇는 다리도 보인다(중).
다가서는 고대도.
고대도 트레킹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