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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후기 Good-bye 설악! But Good-bye is just another word
황방 추천 0 조회 179 13.07.01 21: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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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1 22:56

    첫댓글 한편의 수필을 봅니다. 산행을 하고 와서 또 하나의 즐거움은 산행 후기를 읽는 겁니다. 마치 수학 여행을 갔다와서 사진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학생들 처럼..특히 우리 산악회에는 황방님과 호거님이 계셔서 글 읽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그리고 황방님도 똑딱이 하나 사서 사진 찍으면서 다니면 또 다른 재미가 있고 글 쓰시는 데도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나 구입하시길 권유합니다. ^^*

  • 작성자 13.07.02 09:03

    말객님의 사진과 짤막한 감상의 글이 더 일품입니다.잘 보고 읽엇습니다.'사진 없이 감동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07.01 23:31

    좋은글 잘보았읍니다 그리고 수고많았읍니다 다음에도 같이할수 있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13.07.02 09:03

    간 만에 함께한 산행과 뒷풀이 정말 좋앗습니다.좋은 술, 좋은 친구네요. 순박하면서도 우직한 인품이 늘 끌립니다.

  • 13.07.01 23:46

    멋진 단편을 읽었습니다 ㅎ 나는 아무생각 없이 산을 탓는데 - 그리도 많은 생각이 나더이까? ~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름다움은 실천한 사람만이 알수 있겠죠? 하지만, 저리도 그림처럼 잘 써주시니 조금은 마음으로 이해를 하게 됩니다 - 수고 많으셨구요 - 이런 참 산악인들의 행복이 있기에 덩달아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 13.07.02 08:25

    역시 기록산행으로 큰 산을 경험하셨네요. 황방님 산행기에 세심함과 지혜까지 감사 합니다.
    무엇보다 신선봉 아래서 역으로 만남과 주신 막걸리 고맙습니다. 저도 청산님처럼 부드러운 남자인데 술이 문제죠...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7.02 09:07

    간송님 술 잘 안 하시는 분이신 줄 알앗는데, 술 잘하시고 산 잘 타시고, 글 재미있게 잘 쓰시고, 말씀 잘하시고, 사진 잘찍으시고(너무 치북님만 찍지 마세요), 일종에 지고 못 사는 오기도 있으신 것 같고,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시니 머잖아 말객님 같은 리더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13.07.02 09:19

    다섯살 때에 부처가 되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오세암!! 오세암도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방향이 틀어져 못갔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느낌에 가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힘든 산행도 지나고 보면 아름답다는 말..다시 한번 공감을 하게 됩니다.

  • 작성자 13.07.02 14:25

    저도 호거님 사진을 보니 영시암-봉정암 코스가 더 운치가 있는 길인 것 같은데 가보지 못해 아쉽네요.설악은 앞으로도 몇 번은 더 가게 되겠죠? 이번에는 시원한 사진 풍경으로 만족할랍니다.

  • 13.07.02 11:42

    황방님 글을 보니 제가 꼭 설악산에 있는듯한 것 처럼 어찌그리 감칠맛나게
    표현하셔나요 가고싶어지 ,,,,아쉽네요 하지만 황방님 후기글에 만족 할랍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담에 도 ,,,,,부탁

  • 작성자 13.07.02 14:27

    함께 했던 추억이 있는 길을 나 홀로 걸어보는 것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영시암-봉정암 코스에 비해 오세암 가는 길은 별 특징은 없습니다만 추억이 어린 길이라 꼭 가고 싶었습니다.오세암도 보고 싶었구요. 감사합니다.

  • 13.07.02 11:56

    오세암서 봉정암 길을 가 보지 못했는데~~~언젠가 저도 가겠죠? ............ 언제나 넓은 맘으로 모든이를 챙기시는 모습 알랑가 몰라?... 같이 산행 하다 보면 전 황방님이 언니 같아요~~~ㅎㅎㅎ 무지하게 편해유~~~ 그리고 저 장사 하면 한달도 못가 망할 거예요...산에 가고 싶어 가게나 지키겠어요? 언제나 함께 오래도록 자연 속에서 취하며 귀한 글 마니마니 보여 주세요....

  • 작성자 13.07.02 14:30

    긍정적이시고 싹싹한 성격으로 안으로 사람을 감싸는 힘이 있으신 치북님 운영자로서 그간의 산행 경험을 활용하여 산을 찾는 저같은 중생들에게 아낌없는 보시를 베풀기 바랍니다.

  • 13.07.02 14:03

    산행하신 걸음이 무척 분주하게 느껴집니다. 마등령에서 비선대 내려오시는 길에 화채능선 위로 펼쳐진 실루엣과
    저항령위에서 쉬어가는 뭉게구름이 참 아름다웠을텐데... 설악은 앞을 보고 걷는 산이 아니라 옆을 보며 걷는 산이지요
    더운 날씨에 먼 산행하신 걸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7.03 10:08

    nothing to say but it used to be. 옆을 보며 걷는 산행은 그만큼 사람이 산만큼 커져야 될 것 같네요. 좀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13.07.03 09:47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설악을 타고온느낌? 아름다운 설악을 보지못한 아쉬움속에 여러회원님들 사진으로나마 마음을 달래보려 합니다 다음산행에는 뒤을 졸졸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03 10:09

    아닙니다. 청대장님이 앞장 서야 합니다.제 별명이 졸졸이예요.졸졸이는 제 전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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