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째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거행되는 호남 금곡문중 시제 및 묘제 봉향을 2024년 갑진년에도 거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제 묘제 봉향을 드리지 못한 2020년을 제외하고
문중 종원님들과 의논을 거쳐 2014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봉향을 올리고 있는 것을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올해 시제 및 묘제 봉향은 4월 14(일) 오전 10시 나주시 노안면 엄동선영에서
통정회 길식 고문, 춘식 고문, 진효 고문, 복득 회장 등 전국 각지에서 45명의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시제 봉향
초헌관 덕수(27세손, 종손)
아헌관 길식(26세손)
종헌관 성일(27세손)
축관 복득(26세손)
산신제 성일(27세손)
유사 종모, 창호, 호철, 경모, 용태, 태영
*작년에 논의를 거쳐 선영(묘소) 단장에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26세손 송석(춘식) 고문님의
<공덕비>를 선영내 건립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올해 아래와 같이 공덕비를 건립했습니다.
묘제 봉향
초헌관 진효(27세손, 종손)
아헌관 호철(27세손)
종헌관 영석(27세손)
축관 달중(26세손)
유사 달중, 병철 외 1명
* 아래는 시제 및 묘제 봉향을 모시는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