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style="FONT-SIZE: 12pt">------남해설흘산을 다녀와서-----</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산 행 지-남해 설흘산(482m)</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산 행 일-2014,2,16</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누 구 랑-새통영새마을금고산악회정기산행(44명)</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산행코스-선구리-너럭바위-응봉산-설흘산-가천마을</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이동거리 8.29km 소요시간 3시간50분 평균속력 2.66km/h 오름 947m 내림 1,005m</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이번산행은 시산제를 겸하는 산행으로 회원누구나참석할수있는 산행지를 선정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남해의 봄소식을 미리보려간다 구정연휴를 이용하여 무릎에 치료를 받고있는중이라서 참석하기 어러울것 같아서 참석못한다는것을 회장님께 말씀드리고 산행일이 오기를기다리자니 지루해진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병원원장님께 사정애기를하니 조심해서 다녀 오라고 하신다 신바람이 나서 회장님게 참석한다고 연락하고 시산제 축문도 출력해서 버스가 기다리는 장소에 가니먼저온분들이 여러명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7시3분경 44명을 태우고 출발한다 구정을 지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서로의 얼굴들이 환해보인다 삼천대교을 지나 늑도휴게소에 들려 남해바다의시원한 바람를 맞으며 잠시 휴식후 출발한다 목적지 선구리마을 어귀에 도착하고 시산제 지낼곳을 찾아본다 짐이많아서 산위에서는 물의일것 같아서 주차장에서 지낼려고 준비하는데 마을주민이 당산나무밑에서 지내라 하신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터크로잘정리된 동네쉼터처럼 깨끗하고 제를지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시산제준비해서 순서에 의거해서 제을지낼때 축문을 읽을때는 모두가 숨죽인듯 조용하다 한해동안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간이였다 제를마치고 떡과 막걸리 한잔식하고 9시40분경 산행시작한다 겨울이라지만 봄날같이 포근한 날이다 지나가는 산길옆에 봄꽃이라도 피어있었다면 완연한 봄산행을 느낄것처럼 바람한점없는 따뜻한 겨울날이다 솔향기 그윽하게 나는 소나무길을 지나 칼바위능선길이다 능선 날등을 타고간다 좌측으로는 천길낭떨어지 오금이저린다 옛날 안전시설이 되기전에는 해마다 실족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던곳이다 산이작고 고도가 낮다고 앝보다가는 큰코다친다 산이지루하다싶으면 아래바다를보면 시원한 파도가 바위에 부디쳐 하얗게 부셔지는 포말을 일으키는 그림을 보며간다 자연성능과같은 아찔한 암능은 서에서 동으로 이어지고 남으로 푸른남해바다가 펼쳐진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암릉에서는 응봉산과 설흘산 그리고 금산이 거의 일열로 눈에 들어오고 그밖에 망운산과 호구산등 남해의명산들이 보인다 암릉을 지나면서 인정샷도 누르면서 육산보다는 산군들에겐 역시 암릉이 즐거움을 더해주는듯하다 한발한발 내디드면서 감탄사을 연발하는 일행들이 마냥 즐거움에 매로된것같다 바위능선길을지나 작은 삐알을 올라서니 응봉산정상(11:00)이다 정상을 지키는 막걸리을 파는 젊은이는 지금도 변함없이 그자리를 지키고 정상까지오르면서 고갈난 칼로리를 보충하라고 산객들에게 값싼막걸리를 제공해준다 잠시쉬며 인정샷누르고 설흘산으로 흘려내서선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등산로주변에는 생강나무의 노란 꽃망울이 터트일 채비을 하고 우리회원들얼굴에는 설흘산의모습을 기대에차있는 얼굴들이다 응봉산에서 잠깐내려서 설흘산으로 향하는 능선길에는 소사나무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는 육산같은 부드러운산길이다 설흘산정상에(11:55) 올라서니 남해바다의조망이 제대로 들어온다 남해의 전형적인 바다색 쪽빛을하고 크고작은섬들이 올망졸망떠있다 큰섬은 바다물길을 돌리고 작은섬은 파도를 잠재우고 하얀포말을 일으키며 지나가는 쾌속정같은 속력으로 달려가는 고기배위로 날아드는 갈매기의 울음소리와 코발트색족빛바다와 바위에부디치는 파도소리는 환상적인 합주곡을 이룬다 정상은 겹겹이쌓은 돌탑봉수대가 눈길을 끌며 정상의전망은 일품이다 동쪽으로 깊숙이 파고든 앵강만이 눈에 가득하고 떠있는 노도(서포김만중의유배지)와 그넘어 섬들이 장관을 이루고 남쪽 저멀리는 여수만이고 남쪽바다는 햇빛에 반사되어 은빛을 부리고 있으며 그넘어로 호도,죽남도,사도,떠섬,애도등 작은섬들이 점점이 떠있어 한려수도의 멋진모습이 그야말로 바다위에 그림 한폭의 그림이다 정상에는 산인들로 시끄럽다 정상를 벗어나 넉럭바위전망대에서 점심상를 차린다 점심이래야 아침 버스에서 지급받은 깁밥한줄인데도 산행중에 고갈난 에너지를 보충하는데는 손색없는 최고의 만찬으로 생각하면그만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가천마을이 멋스럽게보인다 망망대해에 하얀포말을 일으키며 달리는 고기잡는배는 한폭의그림같은 모습이다 내려서는 하산길이 된비알이라서 조심스레 내러선다 많은 산객들이 지나다보니 먼지투성이가된 산길이다 하산길 양지바른곳에는 봄소식을전하는 새움들이 트고 땅속에서 차가운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 새움이 새희망을 주는듯하다 버스에도착하고(13:55) 후미를 기다려 보며 소주한잔한다 70년대초 남해대교로 육지와연결되기전까지는 완연한섬으로 경작지가많지않아 이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산비탈을 깍아내고 석축을쌓아 계단식논을 만들었던 이논이 다랭이 논으로 가천마을다랭이논이 대표적인 자연과조화를 이룬 최고의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마을이다 바다와 인접해있으면서 배접안을 할수없어 배한척없는 마을이며 석축울 쌓아만든 100층이넘는 계단식논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청정한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어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되어 매스컴의각광을 받고있어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로 오늘도 버스가 빠져나온다고 고생했다 창선목욕탕에서 먼지투성이의 등산로에서 둘러쓴 먼지를 깨끗이씻고 삼천포대교아래서 개불안주로 하산주를하고 산행마무리를한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산도보고 바다도보고 지나가는 배도보면서 하루의심신을 달래는 즐거운 하루엿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산행사진---</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7199335530187CE059D4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99335530187CE05" width=1024 data-filename="SDC1360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199335530187CE059D40"/></P>
<P>산행마치고 삼천포대교아래서 단체기념으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578FF35530187CF163A3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8FF35530187CF16" width=1024 data-filename="SDC1353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78FF35530187CF163A3D"/></P>
<P>무사산행을 기원하며 제를올리고 절을하는 이사장님(좌)과 회장님(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456D235530187D029940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6D235530187D029" width=1024 data-filename="SDC1354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56D235530187D0299402"/></P>
<P>안전산행을 기원하는 회원님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157BE35530187D128E4C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7BE35530187D128" width=1024 data-filename="SDC1354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57BE35530187D128E4C3"/></P>
<P>바람한점없는 잔잔한 남해바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35BE335530187D2268AD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BE335530187D226" width=1024 data-filename="SDC1354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5BE335530187D2268AD5"/></P>
<P>들로초입에서본 석굴(동굴)</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1630535530187D321D2B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30535530187D321" width=1024 data-filename="SDC1354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630535530187D321D2BB"/></P>
<P>새로 만들어놓은 목계단</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61A4835530187D40516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A4835530187D405" width=1024 data-filename="SDC1355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1A4835530187D4051691"/></P>
<P>깍아지른 암릉</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22DF238530187D52E518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DF238530187D52E" width=1024 data-filename="SDC1354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2DF238530187D52E5185"/></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6363038530187D629F92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63038530187D629" width=1024 data-filename="SDC1355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363038530187D629F925"/></P>
<P>암릉을 통과하며 즐거워하는 회원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72EB738530187D72F53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EB738530187D72F" width=1024 data-filename="SDC1355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2EB738530187D72F5360"/></P>
<P>마냥즐거운표정들이다 다채로운 포즈도 보이면서(정만식)</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52F0038530187D82F5BC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F0038530187D82F" width=1024 data-filename="SDC1355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2F0038530187D82F5BCF"/></P>
<P>바라만 보는이도 즐겁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7734F38530187D906FFF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34F38530187D906" width=1024 data-filename="SDC1356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734F38530187D906FFF8"/></P>
<P>칼날능선에는 안전시설이 되어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16CF638530187DA0A6CA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CF638530187DA0A" width=1024 data-filename="SDC1356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6CF638530187DA0A6CA0"/></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235D938530187DB2A0AD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5D938530187DB2A" width=1024 data-filename="SDC1356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5D938530187DB2A0AD7"/></P>
<P>칼날능선에서 즐거워하는 회원님들 산에곷이 피엇어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433643C530187DD0F76F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3643C530187DD0F" width=1024 data-filename="SDC1356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33643C530187DD0F76F9"/></P>
<P>산행에 지칠줄모르고 마냥 즐거운표정들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534BF3C530187DE4F040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4BF3C530187DE4F" width=1024 data-filename="SDC1356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34BF3C530187DE4F0406"/></P>
<P>여기도 곷이피었네요 즐거움이 배가된 산행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57B5B3C530187DF306EA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B5B3C530187DF30" width=1024 data-filename="SDC1356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7B5B3C530187DF306EAE"/></P>
<P>본인도 한번 포즈잡아본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65FA13C530187DF3B20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FA13C530187DF3B" width=1024 data-filename="SDC1356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5FA13C530187DF3B2010"/></P>
<P>올만에 한컷잡혓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3359A3C530187E00F44C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59A3C530187E00F" width=1024 data-filename="SDC1356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359A3C530187E00F44CF"/></P>
<P>술군들의 주독빼려왓나봐</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3275B3C530187E217953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75B3C530187E217" width=1024 data-filename="SDC1357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275B3C530187E217953A"/></P>
<P>인정샷</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730283C530187E3113FF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0283C530187E311" width=1024 data-filename="SDC1357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30283C530187E3113FFD"/></P>
<P>자주오는회원들과 인정샷</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22E7634530187E42097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E7634530187E420" width=1024 data-filename="SDC1357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2E7634530187E4209710"/></P>
<P>이름도 모르겠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129C934530187E52272B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9C934530187E522" width=1024 data-filename="SDC1357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29C934530187E52272B3"/></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23D5634530187E6186AB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D5634530187E618" width=1024 data-filename="SDC1357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3D5634530187E6186ABA"/></P>
<P>응봉산의 수호신처럼 늘그자리에서 막걸리을 산객들에게 제공하시는분 오늘도 성향리에 매출고을 올리고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35F5434530187E707871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F5434530187E707" width=1024 data-filename="SDC1357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5F5434530187E7078715"/></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739FF34530187E81ADAF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9FF34530187E81A" width=1024 data-filename="SDC1358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39FF34530187E81ADAFA"/></P>
<P>인정샷</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5419934530187E915083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19934530187E915" width=1024 data-filename="SDC1358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419934530187E9150838"/></P>
<P>설흘산에서 내려다본 가천마을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1131934530187EA2F1D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1934530187EA2F" width=1024 data-filename="SDC1358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131934530187EA2F1D07"/></P>
<P>너럭바위 전망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50C3836530187EB0290A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C3836530187EB02" width=1024 data-filename="SDC1358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0C3836530187EB0290AF"/></P>
<P>설흘산에서 건너다본 응봉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256BC636530187EC21830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BC636530187EC21" width=1024 data-filename="SDC1358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6BC636530187EC218304"/></P>
<P>정상에서 바라본 금산과 해수욕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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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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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정샷하는 강사장과 정만식사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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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정샷하며 환희웃는 옥금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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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옥금씨와단짝 미개씨 마냥 즐겁다 하루종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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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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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랭이논두렁에서 쑥을 캐는 젊은 아낙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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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동 소식
남해 설흘산
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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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7 13:3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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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올해도 산에 열심히 다니시겠네요~ 시산제도 지내고 험한 산이 아니라서 그런지 회원들이 많이 나오셨네요~ 칼날능선은 바람이 휙~ 불면 사람들이 굴러떨어질것 처럼 위험해 보여요 ㅠㅠ 늘 안전산행 하세요^^*
김과장님 늘들려서 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키 ㅎㅎ 회장님이 적어주시는 산행기가 얼마나 재미있다구요~ 구간마다 시간도 있고 산이야기도 있고~ 사람들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김은정(지회) 그렇게 생각하고 읽어주시니 고맙군요
더멋지게 적어볼게요 능력은 없지만 최선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