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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사회복귀시설협회와 정신질환자사회복귀시설 대성재활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세미나를 개최함. ○ 행사내용(식전공연 및 정신재활강연) - 식전공연(사물놀이, 부채춤): 정신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 - ‘정신장애인 재활, 필요한가?’ - ‘정신장애인 재활, 어떻게 할 것인가?’ - ‘정신장애인 재활, 성공할 수 있는가?’ ○ 일시 및 장소 - 2013년 5월 29일(수) 13:45 ~ 16:10 - 장소 :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 ○ 주최: 경상북도사회복귀시설협회․대성재활센터 ○ 후원: 안동시,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경북지회, 황학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 |
◆ 행사목적: 정신장애인 재활의 필요성, 방법론과 그에 따른 성공사례 등을 제시하고 정신장애인의 적절한 치료재활과정 안내 및 사회통합 성공사례를 통하여 지역시민 및 관계자들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가족들과 정신장애인들에겐 희망을 고취하여 사회복귀를 촉진하고자 함.
◆ 기대효과
◦ 정신장애인 재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편견과 오해 해소
◦ 정신장애인 가족들에게 희망을 고취하고 소진을 제거
◦ 사례를 통한 정신재활연계시스템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관한 인식
◦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
◦ 정신질환자에 긍정적인 사회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확대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세미나
『정신장애인 재활, 어떻게 할 것인가?』
□ 경상북도사회복귀시설협회와 대성재활센터는 5월 29일 오후 1시 45분부터 4시 10분까지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시민, 정신장애인 가족, 당사자(정신장애인), 학생, 정신보건시설 종사자 및 유관기관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세미나’를 개최함.
□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급격한 사회변화와 치열한 경쟁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커다란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으며, 우울증, 자살, 알코올의존 등의 정신질환들이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본 정신건강세미나를 개최하게 됨.
□ “정신장애인 재활,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정신장애인의 재활, 필요한가?’ 장계호(대성그린병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장애인의 재활, 어떻게 할 것인가?’ 서규동(동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신장애인 재활, 성공할 수 있는가?’ 노봉근(대성재활센터 원장,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관한 강연이 있을 예정임.
□ 그동안 재활이 불가능하다고 인식되어 왔던 만성정신장애인들이 체계적인 정신재활과정을 통하여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인 독립생활을 하고 있는 정신장애인(9세대 11명)의 생활과 재활과정 동영상을 통하여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희망의 자극을 주고자 함.
□ 본 세미나는 지역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여 정신질환자의 치료 및 사회복귀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며, 2013년 5월 29일 오후 1시 45분에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으로 오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