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에 관한 진실

[미래사업]

너무나 흔하면서도 정답이 없는 것 같은 칼슘

참 많은 분들이 먹고 있으면서도 안심하지 못하는 것이 칼슘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잡설을 펼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칼슘은 종류가 많다

탄산칼슘, 황산칼슘, 수산화칼슘,구연산칼슘,젖산칼슘, 글루콘산칼슘... 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즉 양이온은 칼슘이고 음이온에 어떤 것이 붙어 있느냐에  따라서 명칭과 성질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우리몸에는 뼈와 치아에 대부분이 있고  다른 부분에도 조금씩 있습니다.  양이 많은 뼈에서는 그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고 적은 세포에서는 그 나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칼슘이 없으면 부족하면  우리몸은 멈추어 버립니다

잡설 1

칼슘은 우리가 이온상태의 것을 먹든, 고체 상태의 것을 먹든 위에서  1차적으로 정리가 됩니다. 계란에 식초를 가하면  칼슘이 이온화되듯이  생선 뼈 같은 것을  먹으면 위에서 위산(염산)이  녹여서 이온화를 시킨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정리가 된 이온화된 것만, 우리 창자의 벽을 통과해서  몸속으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이온화가 되지 않으면  우리몸에 절대로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끓인 야채를 먹으면 칼슘이  이온화가 안되어서 우리몸에서  결석등이 된다는 이야기는 틀린 말이 됩니다.

이온화가 안되어 애초에 우리몸에 흡수가 안되니  몸에서 결석이 되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잡설 2

칼슘은 그 결합 상태에 따라서  열을 가하면 고체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농도와 결합상태에 따라서 그렇습니다

바닷물에 칼슘이 있지만  그게 저절로 고체가 되지를 않습니다.

조개나 전복이나 물속 생물은 그 이온화되어 바닷물 속에 녹아 있는 칼슘을 몸에 받아들여 열을 가하지 않고서도 결정화시켜서 자기몸을 만들죠

바닷물을 열을 가해 증발을 시켜서 농도를 높이면 칼슘은 결정화가 됩니다.  칼슘 종류에 따라서 그 결정화되는 시기 농도가 다 다릅니다.     

사골을 끓이면 뼛속의 칼슘이 녹아 나오기도 하고 조개를 끓이면 약간의 칼슘이  열을 받았음에도 녹아 나옵니다.  농도의 차이 때문이죠.

야채를 끓이면 일부 칼슘(물론 칼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은 이온화되어 나오기도 하고 일부는 열에 의해  결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화가 되었다고 해도 위로 가면 위산이 다시 녹여  이온화 시켜버립니다.  이온화 되면 우리몸이 흠수를 할 것이고  이온화가 안된 것이 남아 있다면 흡수가 안되고  변으로 그냥 배설이 됩니다

이온화가 안된 것은 창자의 벽을 통고 못합니다.

따라서 야채를 끓여 먹었다고 해서 우리몸에 결석이 생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잡설 3

우리몸에 흡수된  칼슘은  우리몸이 필요에 따라서 배분을 합니다. 뼈로 ,치아로 세포로, 혈액으로 배분이 될 것입니다. 더 긴급한 곳에, 필요한 곳 우선으로 배분을 할 것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그 배분 시스템의 문제가 생기게 되고 또 배분과정에 특정 부위가 문제가 되면 그 곳에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결석이나 담석, 석회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몸이 그리 한 것이지 칼슘 탓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정 칼슘을 먹었더니 담석이 생겼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잡설 4  골고루 먹자

칼슘은 칼슘입니다.  음식 골고루 먹고  칼슘이 든 음식 골고루 먹으면 됩니다

칼슘많은 야채도 드시구요, 칼슘이 가득든 좋은 소금도 좋습니다

음식에 따라 칼슘양은 다르니까요. 약도 먹을  필요가 있으면 먹어야 합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먹으면 더 좋다고 봅니다

칼슘은 칼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