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랙앤화이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가장 대배되는 두 컬러를 사용하여 세련되고 모던하게 꾸민 홈인테리어입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
작은 소품, 액자에서도 다른 컬러 대샌 통일성 있게 블랙,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였네요.. ^^
바닥의 블랙타일하며,, 블랙 팬던트 조명. 컬제의자가 한 곳에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집주인의 성격을 엿볼 수 있을것만 같은 공간이예요.
아주 작은 그릇,화병까지도 같은 컬러로 가는 걸 보면서 정말 기본컬러 컨셉에 충실한 공간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벽에 걸린 별문양 크리스마스 소품이 너무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네요.
이 집만의 겨울인테리어 특색은 이 커다란 소품에 있는거 같아요.
흔하게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대신 나무로 엮은 별에 조명선을 둘러주니 정말 멋진 소품이 되네요.
소품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 공간에는 주변조명이나 가구의 힘을 최대한 살려 균형을 잡아준 모습들이 돋보입니다.
차갑게 느껴질 수도있는 공간인데 자세히 보니 사랑스럽기까지 하는걸요..
바닥에 양털러그를 깔아줌으로써 차가운 느낌을 완화시켜주었어요.
세련된 데코소품들이 하나하나 그대로 저희집에 옮겨오고 싶을정도로 너무 탐나네요.
비움과 채움 그리고 그 사이 적당함의 정도를 잘 아시는 분 같아요.
정말 깔끔한 주방공간입니다.
선반위로 올려진 저 빈티지스러운 철제알파벳은 와우~ 완전 멋지네요.
사랑스러운 식기그릇들,
현대적인 느낌이 강한 컬러안에 빈티지스러운 소품, 가구가 적절히 매치되면서
자연스럽고도 세련된 느낌의 홈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크기가 같은 나뭇가지를 여러개 엮어 이렇게 소품으로 활용해도 너무 좋겠어요.
좀 차갑게 느껴지는 블랙&화이트 모던인테리어예요..
음.. 패브릭을 조금 가미해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연출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드디어 2014년 입니다..
왠지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할꺼 같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