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 예스, 섹시쿠키, 퍼스트올로, 보디가드 ★
보디가드, 섹시쿠키, 예스, 제임스딘, 돈앤돈스, 보니앤클라이드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SPA 브랜드 퍼스트올로를 런칭하였다. 국내 내의시장의 상위 5위사가 전체 시장의 7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 차별화 및 로드샵을 통해 점진적인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2011년 캄보디아 소재 생산공장 설립 및 홍콩 판매법인 신설로 원가 절감 및 수익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의 대부분의 매출은 전문점, 백화점 입점 등을 통한 국내 매출로 확보하고 있다.
개성공단에 공장이 있어 남북경협 관련주로 북한의 경제 동향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다.
북한 김정은 체제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 정부가 최근 군대보다 경제를 강조하는가 하면
협동농장 생산물의 30%를 농민 몫으로 보장하는 자본주의 요소가 일부 가미된 농업개혁을 발표했다.
아버지 김정일 체제와는 확연히 다른 움직임이다.
이에 대해 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외교관과 탈북자 단체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의 최근
정책들과 스타일은 1970년대 말 중국이 실시한 경제 개방을 떠오르게 한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 체제에) 분명한 답을 내리는데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며 "하지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아버지와 다르게 국가를 운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사는 SPA브랜드 퍼스트올로 를 런칭하여 신규사업을 통해 수익성 개선할 예정이다.
속옷기업 좋은사람들의 캐주얼 이너웨어 '예스(Yes)'가 전속모델 가인과 함께 한 2012년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예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컨템포러리 러블리(Contemporary Lovely)'를 주제로, 다양한 속옷 스타일을 제시했다.
예스는 가을 시즌 올 가을 △러블리 △큐트 △모던 등 20대의 감성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시킨 이너웨어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예스만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한 감성을 가인과 함께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좋은사람들은 14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20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355억4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1800만원을 기록해 256.6%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