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정말 알 수 없는 여자다. 아마 진실은 전혀 없는지도 모른다.
성형으로 완전하게 바꾼 얼굴, 힘든 노동을 전혀 해보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그녀의 손과 팔을 보면 나약함 및 천박함과 함께 아주 나쁜 건강 상태가 느껴진다. 이름도 바꾸었고, 학력 및 경력도 조작하였다고 논란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는 소문도 있다. 예전에 "내가 정권을 잡으면"이란 얘기를 했다던데, 마침내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움직이는 영부인이 되었다. 물론 그 영부인의 위에는 천공이나 건진 등의 무속인이 있다는 소문은 이미 뜬소문이 아닌 것이 되었다.
2022년의 대한민국은 아마 대다수의 진실이 철저히 외면당하는 사회일 수 있다. 소위 '2찍'이란 정치적 개돼지들과, 그들이 지지하는 그 영부인에게 인간적 진실이란 전혀 필요가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진실을 외면하는 사회를 만든 '2찍' 개돼지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고민이다, 고민. 이제는 분노를 넘어, 무언가를 꼭 해내야 하는데.
*2022년 11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영부인 김건희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의 집을 방문했다. 각국 영부인들은 함께 다른 일정을 진행하는데, 김건희는 그곳을 혼자 방문하여 아래의 사진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