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6월 29일(목) 19:00~20:00
장소 : 제주향교 내
진행 : 강승태 계장(제주시 공보실)
담당 : 김충선(제주시 공보실)
강의 : 김원순(제주향교 총무수석)
참석 : 14명
명륜당에 모여서 담당 계장 인사말 후 제주향교에 대하여 간략하게 해설하고 제복 명칭과 착용하는 순서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제복을 입고 계성사, 대성전으로 이동하면서 현장실습을 하였다.
향교로 들어서는 대성문
명륜당으로 들어오면 자료가 준비되어 있고
색다른 곳이라 들어서는 순간 압도한다.
도착하면서 자료를 뒤져보며 뭔가를 알려고 찾아본다.
오늘 진행 순서를 강계장이 설명하고
향교 연혁에 대하여 해설한다.
모두가 엄숙하다.
제복을 입는 습의 시간이다.
눈썰미가 있는 사람들은 척척 잘 하는데
아무래도 제복은 접하지 못한 옷이라 어설프다.
짧은 시간에 진행하려니 마음만 급해진다.
제복을 다 착용하고 나니
여성 목화(목이 있는 장화 같은 신)가 없는 것이다.
마무리 하여 행례 준비를 한다.
밖에는 어둠이 내렸다.
계성사로 이동하여 돌고 나온다.
대성전으로 이동하였다.
대성전에 이동할 때 기본 예를 말씀하고
관세위와 전향문의 예를 설명한다.
행례습의도 마무리 하였다.
모두 진지하게 잘 따라줘서 무난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밖에서 기념촬영을 해야 하는데
어두워서 명륜당 안에서
그리고 골목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서문시장으로 가서 만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