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제약 없이 출력 가능한 프린팅 솔루션 -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출력이 가능한 이프린트(ePrint) 기술을 적용한 포토스마트(Photosmart) 복합기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토스마트 제품군은 ▲HP 포토스마트 e-복합기 B110a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 ▲HP 포토스마트 프리미엄 e-복합기 C310a ▲HP 포토스마트 프리미엄 팩스 e-복합기 C410a ▲HP ENVY e-복합기 D410a 등 총 5종이다.
신제품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메일을 보내면 장소에 제약 없이 출력 전송 및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HP는 파트너사인 NHN, 지니키즈, SK M&C, 오콘 등과 애플리케이션 제휴를 맺어 PC없이도 출력이 필요한 웹 콘텐츠를 바로 접속해 출력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모든 HP 고객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살펴보고 출력 경험을 맞춤화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온라인 허브 HP 이프린트센터(ePrintCenter)는 소비자가 제품을 등록하고 선호도에 맞춰 업데이트 소식을 수신하며 장비를 구성하고, 이프린트(ePrint) 출력이나 새로운 출력 애플리케이션을 조회 할 수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사진 편집과 출력, 복사, 스캔이 가능하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이미징프린팅그룹 컨슈머 및 잉크젯 웹 솔루션 사업부 티안 총(Ng Tian Chong) 부사장은 “현대적인 디자인, 최첨단 기술, 그리고 ePrint가 적용된 HP포토스마트는 프린팅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세울 것”이라며, “HP는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HP의 포토스마트 제품군을 통해 프린터의 개념과 기능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HP가 ePrint 솔루션을 탑재한 HP 포토스마트 e-복합기 5종을 출시했다.
대한사진영상신문 이효정 기자
한국디지탈포토포럼(KD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