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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놀라운 신약효 발견
(綠茶. 驚異的 新藥效 發見
녹차. 경이적 신약효 발견)
(1) 녹차는 만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퇴치하여.
면역력과 혈관을 강화하는 다양한 영양이 풍부한 장수음료(長壽飮料)이다.
미국 국립암(癌)연구소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을 모은 디자이너 후-드
계획에 녹차를 항암식품의 상위(上位)에 랭크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녹차에 함유한 중요 성분별 약리효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2) 녹차로 장수(長壽)홀몬 아디폭크네친20% 증가. 새로 발견.
(가) 최근의 연구로 녹차의 놀라운 건강효과가 새로 판명되었다. 그것은 암. 심장병.
메타리복크 신드롬(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장수(長壽)를 유도한다고 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아디포크네친을 체내에 증가시키는 건강증진효과이다.
(나) 아디포크네친은 1996년 일본 오-사카(大阪)대학 의학부 분자제어 내과교수
마쓰자와 유-지(松澤 佑次)박사의 연구그룹에서 새롭게 발견하였으며 홀몬이라는
것이 증명된 것은 2003년이었다.
(다) 아디포크네친은 체내의 지방세포로부터 분비되며.
내장지방의 축적이 증가 하면 이 분비량은 오히려 줄어든다는 것도 확인하였다.
비만으로 아디포크네친이 줄어들어 혈액 1㎖중에 4마이크로그램 이하가 되면.
저(低)아디포크네친혈증(血症)으로 진단되어. 암. 당뇨. 고혈압.
지질이상증(脂質異常症--高脂血症의 新名稱). 동맥경화. 심근경색(心筋梗塞).
뇌경색(腦梗塞). 메타리복크증후군(생활습관병) 등의 질병을 초래하는 위험이
풀쩍 뛰어 오른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라) 이렇기 때문에 아디포크네친을 체내에 증가 시킨다는 것은 이들 수많은
큰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여. 건강장수를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마) 녹차의 효과적인 분말(粉末) 녹차 복용법
① 티-백에 넣은 녹차를 우려내어 마시고 찌꺼기는 버리는 일반적인 녹차 복용법으로는.
카테킨 카페인. 비타민-C. 테아닌 등의 수용성(水溶性)성분은 섭취할 수가 있으나.
β-카로틴. 비타민-E. 등의 지용성(脂溶性) 성분과 식물섬유.
단백질 등의 거의 전부가 녹차의 찌꺼기에 남아있는 성분은 섭취할 수가 없어.
제대로 된 약리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는 실정이므로.
② 녹차를 곱게 분말로 하여 녹차성분 전부를 모조리 다 섭취하는 복용법이라야 건강
증진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③ 분말 녹차를 하루에 최소 2〜3잔 이상을 마셔야 약리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으며.
④ 70〜80도 온도의 따끈한 물로 우려내야 영양분의 열로 인한 파괴를 최대한.
막을 수가 있다고 한다.
(3) 최신의 대규모 역학조사에 의하여 녹차에는 강력한 암 예방에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녹차는 암세포의 자살을 촉진하고. 많이 마시면 위암은 30%.
전립선암은 50%의 발병 율이 저하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암을 야기 시키는
헤리코밧다파이로리균의 제균(除菌)에도 큰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녹차의 암 예방효과가 소실(消失)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4) 카테킨 카페인 테아닌등의 유효성분도 풍부
녹차는 뇌혈관과 뇌신경의 손상을 강력 방지. 뇌경색과 인지증(認知症---癡呆)을
약 60% 억제한다는 것이 새롭게 판명되었다.
(가) 녹차에는 대단히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카테킨이다.
카테킨은 녹차의 떫은맛(味)이며. 레드 와인 등의 색소성분으로 알려지고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나) 카테킨이라고 한마디로 말하고 있으나. 그 종류가 다양하며. 대표적인 것이
에비카테킨 에비가로 카테킨 가레이트 등이 있다. 카테킨이 갖추고 있는 최대의
작용은 암. 뇌졸중.. 각종 생활습관병(成人病).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다) 또한 카테킨에는 혈액속의 저밀도콜레스테롤(LDL)를 제거함과 동시에 손상된
혈관을 수복(修復)하여. 심장병. 뇌졸중 등 생명에 직접 위해를 끼치는 동맥경화
발생의 예방. 개선을 하는 작용이 있으며. 이외에
① 암세포를 자살로 몰아넣어. 암의 예방과 개선하는 작용.
② 백혈구 중의 B세포를 증식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작용.
③ O-157. 충치균. 무좀균(곰팡이 균). 등의 인체에 해악을 끼치는 세균을 사멸.
시키는 살균작용.
④ 감기(感氣). 인풀루엔자의 바이러스을 배제하는 감염증의 예방작용.
⑤ 고혈압의 개선작용.
⑥ 뇌경색. 인지증(癡呆)의 예방작용.
⑦ 기억에 관련이 있는 해마(海馬)와 대뇌피질(大腦皮質)에 침착하여.
신경세포를 사멸시켜 알쓰하이머병(癡呆)을 초래하는 β-아 미로이드라는 악
성(惡性) 단백질의 생성이 최대로 54% 억제되었다.
(라) 커피에 많다고 알려진 쓴맛(苦味)성분인 카페인은 녹차에도 많고.
당뇨병을 개선하고. 뇌와 심장의 작용을 높여 기분(氣分)을 리후렛슈하는 등의 작용.
즉 각성(覺醒)작용이 있다.
(마) 비타민-C와 E는 카테킨과 같이 활성산소를 배제하는 외에 미용에도 효과가
있으며. β-칼로틴에는 암의 억제작용이 있음이 알려지고 있으며.
(바) 의외(意外)로 불소(弗素)가 녹차에 많이 함유하고 있어 충치 예방에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사) 또한 폴리산카라이트 등의 다당류(多糖類)에는. 높은 혈당치를 내려주는
작용이 있고. 카테킨의 일종인 에비로 카테킨 가레이트에는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슈린을 활발하게 활동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인정받고 있다.
(아) 최근에 혈압강하작용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아미노산(갸바)라는 성분도
녹차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
(자) 최근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테아닌(굴루타민산(酸)에틸아미도라는
아미노산인데. 테아닌성분은 말린 녹차 잎(葉)중에 1〜2% 함유한 맛(味)있는
성분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 여성의 80% 내외가 괴로움을
겪고 있는. 원경전후증후군(月經前後症候群---PMS)의 완화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PMS은 월경전 안절부절. 불안초조. 우울. 무기력. 집중력 저하 등의 정신증상과 두통.
수족의 냉증. 부종(浮腫). 피부 살결이 트는 것. 하복부통(下腹部痛)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병으로. 생리가 있는 여성의 80%가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대단한 녹차(茶)의 힘... 녹내장도 막아준다.
실제로 녹차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오는 식품도 드물다.
녹차가 왜 건강에 도움을 주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아본다.
일본의 녹차 마을
똑같은 찻잎을 재료로 하지만 녹차 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카테킨 성분이
홍차와 우롱차에 비해 훨씬 많이 들어있다.
녹차 가 우롱차나 홍차보다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이유다.
오늘날 일본이 세계 최장수국의 반열을 유지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 도 일본 사람들이 녹차를 선호하기 때문 일 것이다.
일본 시즈오카현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 은 대부분 차 농사를 지으며
생활한다.
이곳은 녹차 재배마을인 동시에 일본에서 녹차를 가장 많이 마시는
지역이다.
또한 일본에서도 장수 마을 로 알려져 있다.
마을 주민 6,500명 중 90세 이상 노인이 100여명이 넘는다.
녹차는 암 예방에 좋다
대변의 형태로 빠져나갈 때까지 장의 점막에
작용해 암을 예방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장에 흡수된 녹차 성분은 혈액의 형태로
전신을 순환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생길 수
있는 암의 예방 에도 효과가 있다.
녹차가 암을 예방하는 이유 는 유해산소 또는 활성산소라는 물질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 는 인체가 산소를 통해 에너지를 얻을 때 필수불가결하게
발생하는 일종의 불순물이다.
역설적으로 인체는 산소를 통해 생명을 영위하지만, 산소로 인해 노화가
진행되고 각종 질병이나 죽음까지 초래된다.
산소 대사를 통해 유해산소가 체내에 쌓이면서 각종 세포의 손상을
초래한다.
특히, 세포 속 유전자를 교란시킬 경우 얌전했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돌변한다.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에는 유해산소가 발생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나이가 들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유해산소가 치명적으로 작용 하게 된다. 녹차 속의 <카테킨> 이라는 성분이 이러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킨다.
카테킨은 식물에 많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녹차가 암 예방 효과를 지니는 이유는 바로 카테킨의 유해산소 차단효과 때문이다.
녹차에는 전체 중량의 약 15% 정도에 해당하는 카테킨이 들어있는데,
녹차 속의 카테킨 항산화능력은 비타민C의 40~100배 정도에 달한다.
녹차는 혈관을 맑게 한다
혈관이 맑아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인 사망 원인 의 양대 산맥이 바로 암과 혈관질환이다.
한국인 4명 중 1명은 암으로, 나머지 4명 중 1명은 혈관질환 으로 숨진다.
혈관질환이란 동맥경화 를 의미하며, 혈관이 자주 터지거나 막히는 것
을 말한다.
그래서 생기는 병이 바로 뇌졸증과 심장병 이다.
혈관 벽에 기름이 덕지덕지 끼면서 혈전 이라 불리는 혈관부스러기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릴 경우 뇌졸증 이 생긴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 은 항암효과 뿐만 아니라 혈관의 노화도
억제해 혈관을 맑게 유지한다.
녹차의 살균 효과
녹차의 카테킨은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각종 식중독 세균이 들어있는 배양액에 녹차를 넣으면
대부분의 균이 사라진다.
식중독의 많은 원인 이 되는 살모넬라균의 세균막이
녹아버리고,
장출혈성 대장균 도 세포가 터져버린다.
평소 마시는 농도로 녹차를 1리터 정도 마시면
1만여 개의 균이 서너 시간 내에 살균된다.
녹차는 구강 내 세균을 감소시켜 입 냄새를 줄여
녹차는 어떻게 먹고 마시나
녹차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 섭취법도 크게
3가지로 달라진다.
첫째는 다도에 의한 전통적인 방식이다.
다기를 이용해 말린 녹차 잎을 넣고 끓인 물을
부어 우려내 마신다.
가공과정을 가장 적게 거친 녹차 잎을 재료로
사용하므로 가장 신선하게 녹차 맛을 즐길 수 있다.
둘째는 티백 녹차를 컵에 넣고 끓는 물로 바로 우려내는 방식이다.
녹차를 섬유소 재질의 티백으로 둘러싸는 등 가공과정을 거치므로
신선도는 떨어지지만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셋째는 분말 등 가루 형식으로 된 녹차다.
녹차 잎 자체를 먹으므로 영양적으로 가장 좋고, 물만 있으면 타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신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겠다. 끓는 물에 티백이나 녹차 잎을너무 오래 담가
우려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영양성분의 파괴도 문제지만, 녹차 특유의 부드러운
향이 사라지고 지나치게 떫어지기 때문이다.
녹차 잎은 70도 내외의 물에 10초 이내로 담갔다 우려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차가 진한 노란색을 보인다면 지나치게 우려낸 것이다.
연한 노란색을 보일 정도 로 우려내는 것이 가장 좋다
우려낸 녹차 찌꺼기를 버리지 않고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무치는데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먹기에도 부드러워
위장에 부담이 없다. 또 녹차 찌꺼기를 말린 후 멸치볶음에 넣으면
비린 맛이 사라져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김밥에 녹차를 넣으면 녹차 특유의 살균효과
로 쉽게 상하지 않는다.
다른 채소를 생으로 먹듯이 녹차 잎을 비빔밥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녹차 역시 완벽한 것은 아니다.
녹차에는 커피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다.
저녁식사 이후 녹차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숙면을 해칠 수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 부작용 도 생길 수 있다.
임산부는 하루 최대 5잔 이내로 줄여야 한다.
신장염 등 콩팥질환이 있는 사람 도 카페인의 전해질 교란 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녹차를 마실 때에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위장이 약한 사람 은 녹차의 떫은맛이 위장 점막을 자극해 속 쓰림과
같은 녹차 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간에서 약물의 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약물이 간에서 제대로 신진대사를 거치지 못해 혈중 농도가
올라간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때에는 녹차의 농도를 묽게 만들어 마신다
물대신 녹차로 약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렇게 되면 약을 과량 복용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부정맥치료제나 천식치료제 등 약물이 혈액에서 일정한 농도를
유지해야 하는 약들은 과량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녹차는 위장에서 철분의 흡수를 방해 하므로 빈혈로 철분제를 먹는 사람
이라면 녹차대신 물로 마셔야 한다.
대단한 녹차의 힘.. 녹내장도 막아준다
항산화물질 카테킨 풍부
국내 녹내장 환자 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국민건강공단 자료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7년
36만3000명에서 2012년 58만3000명으로 매년 약 9.9%씩 증가해
6년간 6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녹내장 은 안압의 상승으로 시신경 섬유가 손상되고, 시신경의 위축과
시야결손이 초래되는 질환이다.
이런 녹내장을 예방하는 방법 은 아직 알려진 게 별로 없다.
하지만 녹차가 녹내장 같은 안과질환과 싸우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홍콩 중문대 연구팀 은 실험쥐에 물 0.5㎖와 녹차가루 적정량을 섞어
1주일간 마시게 한 뒤 쥐의 각막 수정체 망막 및 세포에 녹차의 카테킨
성분 7가지가 어느 정도 흡수돼 있는지 살폈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노화를 막는 항산화물질.
연구팀은 쥐의 눈 상태를 녹차를 마신 뒤로부터 20시간이 지날 때까지
11번에 걸쳐 안구에 카테킨 성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눈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여러 카테킨 성분은 녹차 섭취 뒤
20시간이 지날 때까지도 눈에 해로운 산화 스트레스 작용을 줄여주는
것으로 관찰됐다.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안과질환인 녹내장 은 자외선에 의한 산화
손상으로도 일어나는데,
녹차를 마시면 녹내장 발병 원인을 줄일 수 있다는 결론 을 얻은 것이다.
망막, 수양액 등 눈을 구성하는 각 부위는 갈로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등
서로 다른 카테킨 성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흡수하는 것으로 관찰되기도
했다.
연구팀은 "녹차가 눈의 산화스트레스를 방지하고 눈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결과는 '농업 및 식품화학저널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렸다
펌 글
녹차 는 혈전의 생성을 방지 하고, 혈관을 맑게 만들어 준다.
그렇게 동맥경화 를 막고, 뇌졸증과 심장병을 예방 하는 것이다.
마치 녹슨 파이프에서 녹을 제거했을 때 물의 흐름이 원활해지는 것과
녹차를 즐기는 시즈오카 지역 주민들의 암 사망률은 일본에서 가장 낮다.
이 지역의 위암 발생률 은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 1/5 수준에 불과하다.
위암은 물론, 간암, 대장암, 폐암의 발병율 도 최고 50%까지 낮다. 녹차는 인체 내 독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녹차가 통과하는 부위는 그 효과가 크다.
입으로 들어온 녹차 성분이 대장을 통해
주며, 충치도 감소시킨다.
녹차는 위장병 에도 도움을 준다.
녹차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위염과 위암 등
위장병에 걸릴 확률 이 절반에 불과하다.
녹차를 오랜 기간 많이 마실수록 위장병 예방효과 는 높다.
녹차는 술로 인한 간질환 에도 도움을 주며, 비만 예방 에도 좋다고 한다.
녹차는 많이 마실수록 효과가 높다.
식사 후 입 냄새를 없애거나 구강 내 충치유발 세균의 살균효과를
기대한다면 하루 두세 잔이면 족하다.
습관이다.
물보다도 녹차를 더 많이 마신다.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주 연하게 만들어 생후 2개월부터 먹인다.
녹차를 마시는 방법 도 다양하다.
녹차 잎에 밀가루를 묻혀 튀김 요리 로 만들기도 하고,
녹차 잎을 직접 갈아 소금과 섞은 다음 녹차 소금으로 음식의 간을
이 마을 사람들의 장수 비결은 작은 생활 습관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초봄에 채취한 제일 좋은 차를 일 년 내내 마신다.
식사를 하거나, 글을 쓰거나, 가족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눌 때에도
마을 주민들은 항상 녹차를 마신다.
하루 10잔 가까이 녹차를 마시는 것 은 이곳 사람들의 빠지지 않는 생활
차는 찻잎을 재료로 만들어진다.
찻잎을 과숙성하여 발효시켜 말린 것이 홍차 인 반면,
녹차 는 발효의 과정을 생략한 채 바로 말린 것이다.
우롱차 는 홍차와 녹차의 중간쯤 되는 단계로 발효시킨 차이다.
서양인들이 홍차 를, 중국인들이 우롱차 를 즐기는 반면, 녹차는 일본에서 주로 애용 된다.
그러나 암 예방이나 비만방지 효과 를 기대한다면 적어도 하루 5잔에서
많게는 10잔 까지 마시는 것이 좋다.
그래야 녹차의 카테킨이 혈액 속에서 일정한 유효농도를 유지 할 수 있다.
녹차 밭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 은 집집마다 녹차 잎을 먹는 방식이 독특하다.
첫댓글 조회수가 역대급이네요
녹차는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효능~
더위에 건강들 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