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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사모(반야심경을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청담
법우 여러분!!!
목디스크,허리디스크는 본인이 꼭 알고 있어야 완치할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체형을 이해하고 치료와 운동병행해야 효과가 빠릅니다.
방사선 전문 병원가서 x-ray를 찍어서 본인의 상태를 이해하면
목, 허리병 극복할수있습니다.
첫번째 : 본인의 골반은 틀어져있는지?
두번째 : 내 척추는 휘거나 변형이 되었는지?
세번째 : 내 허리는 일자 허리인지? 일자 목인지?
네번째 : 요추 경추의 마디마디 간격은 일정하게 떨어져있는지?
다섯번 : 복부 근력과 등부 근육이 불균형은 아닌지?
여섯번 : 내 생활 습관은 바른지와 꾸준한 운동은 했는지?
일곱번 : 거울보고 어깨선 높낮이가 바른지?.....골반도 확인[벨트위치]
목,허리병의 근본 원인이 복원이 되면 요통 디스크 자연치유가 됩니다.
운동요법 중 제일 중요한게 골반 복원운동으로 반복운동하세요.
[두무릎 가슴으로당기기] [무릎잡고 당기기]
반듯하게 누워서 두 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겨보시면
두 무릎이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무릎이 가슴에서 멀리 있는 다리를 무릎을 잡고 가슴쪽으로 10번 당기기를 하고
가까운쪽의 다리도 무릎을 잡고 7번 가슴으로 당기기를 합니다.
두 무릎을 당겨보면 균형이 맞습니다[균형이 틀어져 있으면 한번더 실시]
[좌우로 틀어주는 고관절 운동]
반듯하게 누워서 무릎을 새우고 좌우로 틀어주는 운동 1-2분 반복운동하세요.
무릎잡고 당기기 하시고 난후 좌우로 틀어주는 운동을 반복하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앉았다 일어서기]
앉았다 일어서기 운동으로 발모양 십일자 어깨 넓이로 벌려서 방문고리
잡고하면 자세가 나옵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하실수있습니다]
처음 앉았다일어서기 15번하고. 아래그림 좌우회전운동한후, 앉았다일어서기 15번하고.
아래그림 어깨돌리기 하고,앉았다일어서기 15번하고 아래그림 팔꿈치잡고 당기기반복운동.
매일 1개씩 늘려가시다가 33개씩 3번할수있는 근력이 생기면.....300개정도 매일하세요..
하루 일과중에도 자주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좌,우 회전 운동]
발모양 십일자 어깨넓이로 벌리고 뒷쪽 벽집기를 하시는데
잘되는쪽은 잠시 1초정지, 잘않되는쪽은 4-5초 정지 1-2분 반복운동 실시.
[어깨 돌리기 운동]
발모양 십일자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팔꿈치가 귀쪽에 붙여서 돌리기 반복운동합니다.[1-2분]
[팔꿈치잡고 당기기]
발모양 십일자 어깨넓이로 벌리고 팔꿈치가 머리뒤로 당기기 반복운동합니다.[1-2분]
[엎드려 윗몸일으키기]
엎드려 윗몸일으키기는 처음엔 12회부터 시작해서 매일 1회씩 늘려 50회 정도까지 반복.
[윗몸일으키기 & 무릎꿇고 윗몸일으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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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내쉬면서 팔을 아래로 천천히 내려 어께와 일자가 되는 위치에... 손을 바닥에 대고,다리와 팔, 복근 근육을 이용해 포즈를 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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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들여 마시면서 척추를 둥글게 아래로 내려가게 하구염.가슴은 앞으로 나옵니다.. 팔은 길게 목두 길게 만들어 줍니다... *참 다리와 복근에 힘 주시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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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다 들이쉬셨으면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등을 둥글게 말아 위로 올려 주세요.. 목을 그대로 떨구어 주시구요... 다리와 복근에도 항상 힘을...
통증이 심한 사람에게 좋은 운동법으로 반복운동하시길 바랍니다. |
[고양이 자세 & 새우등 자세]
윗몸일으키기는 복근운동으로 허리병에 꼭 필요한 운동이지만,처음부터 절대 무리하지 말고
처음 12회부터 시작하여 매일 1회씩 늘려가세요..
윗몸일으키기가 20회정도 할수있는 근력이 생기면 무릎꿇고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하세요.
무릎꿇고 윗몸일으키기는 일자 허리에 좋습니다.
구르기운동은 허리의 유연성에 도움이되고 잠자리에서 하시면 좋습니다.
매일 30-100회 반복운동 실시.
[일자 허리에 수건 고이기]
일자허리에 좋은 교정운동 누워서 무릅을 묶고 허리밑에 수건을 1장 말아서
고이는 운동인데 10분 고이고 2분쉬고 3번 반복.
일주일후엔 2장 .....3주후엔 3장 ...
신문을 말아서 해도 좋고 딱딱한 베개를 고여도 좋습니다.
법우 여러분!!!!!
목,허리병 하루 아침에 찾아온게 아닙니다.
운동요법은 하루 아침에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인내를 가지시고 정성으로 운동하시면 서서히 좋아집니다.
활법운동 참고하셔서 매일 하루 2시간 이상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습관 중 엎드려 잠자는것과 새우잠은 목,허리에 도움이 않됩니다.
음주와 차가운 음료도 허리병에 도움이 않됩니다.
허리병 내가 고친다는 자신감으로 운동하시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질문도 하시고 회원님간 정보 교류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오신분은 게시판에 글도 남기시고 정보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수술없이 활법운동 수련으로 완치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평소에 할 수 있는 하지 근력 운동 이예요.
1. 무릎 펴주기 (Quadriceps strength)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쭉뻗어 무릎을 펴줍니다.
10초동안 힘을 주어 대퇴근을 발달 시킵니다.
2. 종아리 근육 강화운동 (Leg raise)
벽이나 책상, 의자에 손을 대고 어깨 너비로 양발을 살짝 벌려 섭니다.
발뒦무치를 들고 내리는 동작을 10회 반복 합니다.
뒤꿈치를 드는 동작과 내리는 동작 2초간 실시 합니다.
3. 대퇴근강화운동 (Wall squat)
벽에 등과 엉덩이를 붙이고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려 섭니다.
허리는 펴고 다리는 천천히 무릎을 굽혀 90˚ 의 앉은 자세를 취합니다.
앉은 자세에서 약 3~5초간 유지를 하고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 합니다.
동작시 발가락보다 무릎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위의 동작들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튼튼한 하체를 만들어 균형과 낙상으로 인한 골다공증의 위험성에서 부터 벗어 날 수 있도록 하도록 하세요 ^,^
스포츠의학센터에서는 다양한 기구와 소도구로 근력및 스트레칭 운동을 하고있어요
오십견에 좋은 운동법
고통은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온다. 대표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 전날 목이 아프기도 하고, 그녀와 특별한 밤을 보내려는 순간 배가 살살 아프기도 한다. 너무 많이 먹어 체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클럽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노력이 무색하게 뒷목이 뻣뻣해지기도 한다. 이럴 때 고통을 덜어줄 주치의가 집에 상주하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때 주변을 둘러보라.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집안 곳곳에 증상을 달래줄 만한 주치의들이 숨어 있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그것을 꿸 센스가 없다면 무용지물! 다음을 숙지하고 자연에서 온 천연 재료들을 이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고통을 덜자. 이 방법은 돈도 덜 들고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내성이 생길 위험도 없을뿐더러 맛도 좋다. 게다가 밤이나 주말이나 할 것 없이 24시간 대기 중이다.
1 불편한 속을 달래려면 남자가 마치 임신한 것처럼 헛구역질을 한다? 괴로울 뿐 아니라 보기에도 영 좋지 않다. “구역질을 달랠 때는 생강이 좋습니다.” 한방내과 전문의 김태용의 말이다. 신선한 생강을 얇게 저며 물에 넣고 끓이면 간단하게 생강차가 만들어진다. 구역질이 심할 때는 이렇게 만든 생강차를 얼음용기에 넣고 냉동실에서 꽁꽁 얼려, 생강 얼음조각을 입에 넣고 조금씩 녹여 먹어라. 찬 얼음 때문에 혀가 얼얼해져서 맛이 쓴지 단지도 잘 모른다. 이 방법은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신한 마누라의 고통을 덜어줄 때도 효과적이다.
"목이 아플 때는 미지근한 물에 마늘즙을 타라.갓 짜낸 마늘즙에는 항균 성분이 가득하다."
2 인후염을 가라앉히려면 데일 듯 뜨거운 물은 가뜩이나 부어오른 목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미지근한 물 한잔에 마늘 여섯쪽의 즙을 짜서 섞는다. 이 물로 하루에 두 번 입 안을 가글하라. 사흘 동안 계속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갓 짜낸 마늘즙에 통증을 유발하는 세균과 싸우는 항균 성분이 들어 있다. 냄새는 좀 나겠지만 이 마늘 물이 목의 염증을 가라앉힐 것이다.
3 기침을 다스리려면 기침에는 몸도 마음도 즐거워지는 달콤한 처방이 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진한 초콜릿 한두 조각을 천천히 녹여 먹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끈질긴 기침을 달래는 데 초콜릿에 들어 있는 테오브로민theobromine 화합물이 기침약의 대표적인 성분인 코데인codeine보다 효과적이라고 한다. 코데인은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졸림이나 변비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다른 방법도 권할 만하다.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성가신 기침을 잠재우려면 잠들기 전에 꿀 2작은술을 바이탈 씨VitalrC같은 비타민C 정제 500㎎과 함께 복용하라. 비타민C는 기침이 시작되는 초기 단계에 면역 체계에 활력을 준다. 어린이의 밤 기침을 완화하고 수면을 유도할 때 꿀을 이용하는 것이 기침 억제약물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4 열을 내리려면 라임꽃차가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관을 묽게 해서 땀이 잘 배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라임꽃차 1큰술을 뜨거운 물이 담긴 컵에 15분간 우려 조금씩 하루에 3~4잔 마시세요. 차를 마시고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열이 내려가지 않으면 그때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의학 박사 에릭 야넬의 말이다. 38.9℃ 이상의 고열에는 미온수 목욕이 도움이 된다. 체온을 수온 수준으로 식혀주려는 의도다.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체온이 38.3~38.9℃까지 내려가면 라임꽃차를 조금씩 마셔서 체온을 더 낮춰라.
5 코골이를 멈추려면 일명 ‘테니스공 테라피’다. 코골이들은 주로 천장을 보고 잘 때 코를 곤다. 주머니 하나에 테니스공을 넣고 당신이 입고 자는 잠옷 윗도리 등 부분 정중앙에 꿰매어 둬라. 똑바로 잘 때는 테니스공이 배기기 때문에 뒤척이다 옆을 보고 자게 될 것이다. 대부분 코골이가 줄어든다. 엄청나게 코를 고는 친구가 있다면 여행 중에도 챙겨가라. 테니스공은 워크숍 갈 때도 유용할 것이다. 팀원 가운데 꼭 두세 사람은 미친 듯이 코를 골아 사람들을 다 깨워놓기 때문이다.
6 발 냄새를 잡으려면 식초와 물을 1대 2로 혼합한 액체에 매일 밤 발을 담가 악취의 원인균을 죽여라. 또는 진한 녹차나 홍차에 매일 30분간 족욕을 하라. 차에 들어 있는 타닌tannin 성분이 세균을 죽이고 발에 있는 땀구멍을 막아서 발을 더 오랫동안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준다. 족욕 후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드라이어로 바싹 말려줄 것. 세균은 축축한 환경에서 쉽게 번성하기 때문에 발을 건조하게 만드는 것이 곧 발냄새를 잡는 길이다. 수일에서 1주일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발을 물에 담글 때는 발에 상처가 없어야 한다.
7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려면 박하를 이용하면 좋다.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입이나 위가 아닌 장에서 녹도록 특수하게 만들어진 ‘장용성 정제’로 만든 박하를 이용하라. 한번에 500㎎을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박하는 장 속에서 가스를 만들어내는 원인균을 죽이고 위장 내 근육을 이완시켜서, 소화 작용을 경련 없이 더 부드럽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장용성 처리를 한 정제가 좋은 이유는 정제가 위에서 녹지 않아 속쓰림과 소화불량으로 인해 속이 더 불편해지는 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를 가뿐히 뛰어넘은 박하는 위장관 노선 중 아랫부분에서 작용하는데, 여기가 바로 가스로 고생하는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다.
8 불면증을 퇴치하려면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가 근육과 정신을 이완시키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체리를 한 움큼 먹는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체리에는 멜라토닌melatonin이 듬뿍 들어 있다. 멜라토닌은 인체가 수면 패턴을 규율하기 위해 만든 호르몬과 비슷하다. 침대에서는 라벤더로 속을 채운 베개를 베고 잔다. 라벤더 향기가 수면을 유도한다. 말린 라벤더가 없을 땐 라벤더 아로마 오일을 베개에 한두 방울 떨어트려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9 뻣뻣한 목을 풀어주려면 목이 뻣뻣해지는 이유는 혈액 순환과 근육 조직으로의 림프 유입이 더디어졌기 때문이다. 콘트라스트 하이드로테라피, 다시 말해 뜨거운 물과 찬물을 재빨리 번갈아 끼얹어서 피가 다시 힘차게 뿜어져 나오게 만들면 도움이 된다. 샤워를 할 때 우선 20초간 뜨거운 물을 목 위로 틀어서 혈류를 증가시키고 그다음에는 찬물로 10초간 바꾸어 혈류를 제한한다. 3회 반복하고 마지막에는 항상 찬물로 마무리할 것. 샤워를 마쳤을 때 당신의 몸은 혈액을 다시 피부 쪽으로 보내게 되어 혈관이 팽창될 것이며 그 결과 당신의 목이 다시 부드러워질 것이다.
10 튼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려면 올리브오일을 하루에 두세 번 입술에 발라라. 올리브오일이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하고 수분을 공급해 갈라지고 튼 입술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거친 입술 감촉은 당장 개선되지만 완전히 치유되기 시작하기까지는 며칠 걸릴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일광욕을 마친 피부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바르면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먹고, 바르고 올리브오일이 만병통치다.
11 딸꾹질을 멈추려면 딸꾹질은 호흡할 때 사용되는 횡격막의 갑작스런 수축 때문에 나타난다. 성대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때 설탕 1~2작은술을 삼키면 도움이 된다. 마른 알갱이들이 횡격막을 자극한 신경을 흥분시켜서 원상태로 되돌린다. 설탕, 소금처럼 정제되지 않은 물질이면 무엇이든 적은 양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소금보다는 설탕이 낫지 않겠는가?
12 입 냄새를 죽이려면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을 죽이려면 작은 컵 분량의 산성 레몬 주스를 마신 후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를 약간 먹으면 된다. 요구르트에는 이로운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박테리아가 들어 있는데, 이 생균 제품은 악취를 풍기는 박테리아와 경쟁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한다. 레몬과 요구르트의 조합은 당장에 냄새를 중화시키며 그 효과는 12~24시간 정도 지속된다.
13 붓고 지친 눈을 되살리려면 홍차와 녹차의 재등장이다. 이번에도 타닌이 한몫했다. 차에 들어 있는 타닌이 눈 아래 근육을 가라앉히고 팽팽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우선 뜨거운 물이 담긴 컵 안에 몇 분간 티백을 담가 타닌을 활성화한 후 냉장고에 넣고 차게 식힌다. 촉촉하고 차가운 티백을 감은 눈 위에 얹고 10분간 눌러준다.
"약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않는다. 시야를 넓게 가져라."
14 얼룩진 치아를 하얗게 하려면 신선한 딸기 두세 개를 짓이겨서 얼룩 제거용 베이킹소다와 물 약간을 넣어 천연 스크럽제를 만들어라. 이 혼합물을 부드러운 모의 칫솔에 얹어서 4개월에 한 번씩 2~3분 동안 윤을 내준다. 딸기 안에 함유된 수렴성 사과산이 치아에 생긴 커피와 적포도주 얼룩을 벗겨내는 데에 도움을 주지만, 1년에 3~4번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다. “레몬이나 딸기 등을 미백치료에 이용하는 건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산 성분이 치아의 에나멜을 부식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일 치과 양지윤 원장의 말이다. 근본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치과 상담을 받아라.
15 두통을 예방하려면 긴장을 완화해주는 마그네슘 200~400㎎을 섭취하면 머리가 욱신거리게 만들기도 하는 근육의 긴장과 경련을 풀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유형의 두통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먼저 보충제에 활성 요소 마그네슘이 적어도 200㎎ 함유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라. 사실 마그네슘에는 치료적 성격보다는 예방적 성격이 강하다. 만약 당신이 특정 상황에서 어김없이 두통이 오는 타입이라면 미리 마그네슘을 먹어두는 것이 좋다. 단, 신장에 문제가 있다면 마그네슘을 섭취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의하라.
16 숙취에서 빠져 나오려면 과도한 알코올은 인체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을 고갈시킨다. 비타민B군은 체내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술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B-50 복합 보충제를 먹어라. 이것으로 알코올 대사가 신속하게 일어난다. 동시에 물을 충분하게 마셔서 알코올을 배출하고 수분을 보충하라.
17 건조한 피부와 발진 그리고 습진 당신도 TV 광고에서 한 화장품 회사의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트밀이 수분을 끌어당긴다는 광고 카피는 사실이다. 오트밀은 서양에서 100년 전부터 피부 진정제로 쓰여 왔는데 과학적인 검증은 최근에 이루어졌다. 연구진들은 오트밀, 즉 귀리에 들어 있는 아베난쓰라마이드avenanthramide가 염증이 있고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키는 주요한 화합물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고통받고 있다면 통귀리를 깨끗한 양말에 넣어라. 끝을 고무줄로 단단히 봉한 통귀리 양말 주머니를 따뜻한 목욕통에 넣고 15~20분간 그 안에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책을 읽어라.
18 화상을 가라앉히려면 라면을 끓이다 냄비에 데었나? 알로에베라를 화상 부위에 필요한 만큼 발라라. 진정 및 항염 작용을 하는 알로에베라 젤이 화상 부위를 공기로부터 지켜주는 제 2의 피부가 되어준다. 공기는 노출된 신경 말단을 자극해 화상 부위를 계속 아프게 만들기 때문이다. 신선한 알로에베라 줄기의 단면을 잘라 껍질을 벗겨 상처 부위에 문질러라. 시판되는 젤을 상비하는 것도 좋다. 휴가지에서 복근 자랑하다 등이 달아올랐을 때 감자를 얇게 썰어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알로에베라와 감자를 사용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경미한 화상이었을 경우다. 심한 화상이라면 곧장 병원에 가는 것이 안전하다
건강한 불교, 신나는 불교, 참회하고, 반성하고, 사랑하는불교
꼭 ! 이루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카페 반사모
(반야심경을 사랑하는 모임)
월요일 ~ 토요일 90분 무료수련 : 단전호흡, 명상, 노래교실, 웃음치료, 요가, 도인체조, 뇌진동
동래학춤, pop, 골반(척추)다리길이교정 , 허리어깨아프신분
배고픔 1시간 즐기면 만성병 탈출
“꼬르륵, 꼬르륵...” 이 소리만 들어도 누구나 할 것 없이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는다.
그래서 ‘꼬르륵’ 소리는 배고픔을 알려주는 배꼽시계로 통한다.
하지만 이번 호에는 조금 색다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내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에 현혹되지 말자는 것이다.
꼬르륵 소리에 놀라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왜?” 당연히 드는 궁금증일 것이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내 몸을 건강하게 할 비밀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배고픔의 정체. 그 속에 숨어있는 비밀을 한 번 캐보자.
Part 1
◈ 배고픔...정체가 뭘까? ◈
우리는 보통 하루 세 끼 밥을 먹는다. 편의상 아침, 점심, 저녁으로 안배해 놓고
식사를 한다. --> --> 이 일을 통해서 우리는 사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그래서 흔히 하는 말 먹는 것이 곧 생명이다. 그런데 혹시 어떤 이유로 식사 시간을
놓쳤거나 한 끼를 굶었을 때를 떠올려보라.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망을 주체하기 어렵다.
소위 말하는 ‘배고픔’ 이다. 좀 더 정리된 개념으로 표현하자면 “식사를 한 후에
음식을 다시 먹고 싶은 느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고픔은 우리 뇌의 시상하부 바깥쪽에 있는 음식물 섭취중추가 관장하고 있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일정한 시간이 자나면 다시금 먹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하는
감각이다. 이런 욕구가 느껴지면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배고픔을 달래주려 애쓸 것이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배고픔의 표시는 내 몸의 에너지가 부족함을 알리는
신호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해결해 주어야 할 위급함으로 해석한다.
그런 탓에 배고픈 느낌이 들면 최대한 빨리 해결해 주어야 힐 위급 상황으로 해석한다.
그런 탓에 배고픈 느낌이 들면 무조건, 즉시 무언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 본다.
그런데 이 같은 우리들의 생각에 제동을 거는 시림이 있다.
CHA의과학대학교 차음 비만센터 윤지연 교수는
“배고픈 감정은 반드시 우리 몸의 칼로리나 영양소 부족을 의미한 것은 아니다.” 며
“먹을 것이 넘쳐나는 오늘날에는 오히려 배고픔을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것이 각종
만성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Part 2
◈ 배고픔을 즐겨라! 왜? ◈
배고픔을 즐기면 만성병을 예방한다? 얼른 이해가 안 갈 것이다.
그리고 궁금해진다. 그 근거가 뭘까? 이 물음에 윤지연 교수는
“오늘날 우리가 먹는 행위가 미처 예상치 못한 병폐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잠시 생각해 보자.
1 ‘나는 정말 배고파 본 적이 있던가?’ 2 ‘혹시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없는 데도 때맞춰
식사를 하지 않았던가?’ 3 ‘하루 한 끼라도 굶으면 큰 일 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이 세 가지 물음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예외는 아니다. 아침 6시 30분, 일어나자마자 아침밥을 먹는다. 그래서 회사에 지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오전에 일을 하려면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한다며 꾸역꾸역
아침밥을 먹는다. 하루 한 끼 굶는 것을 두려움으로 느낀다. 행여 늦게 일어나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오전 11시쯤 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속 쓰림도 느껴진다.
그 느낌이 싫다. 그래서 그 바쁜 아침 시간에 맛도 없는 아침밥을 먹는다. 아마도 이런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본능적으로 배고픈 느낌을 싫어한다. 우리의 유전자에게
그렇게 각인돼 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오늘날처럼 먹을 것이
풍부했던 시절도 일찍이 없었던 탓이다. 그러다보니 먹을 것이 있을 때는 최대한 많이
먹어야 한다는 코드가 입력되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날은 사정이 180도 달라졌다. 먹을 것이 풍족하다. 어딜 가나 지천으로
널려 있는 게 먹을거리다. 그러다 보니 먹고 또 먹는다. 너무 많이 먹는다. 아예 배고플
짬을 주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우리 몸에서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풍부한 영양소가 내 몸의 에너지를 내고, 늙지 않게 할 것이며, 오래 살게 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 될 줄 미처 알지 못했다. 배고픔을 느끼기 전에
미리 먹는 습관이, 먹을 것이 너무 많은 시대, 과식하는 식탐이 우리 몸에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지연 교수는 “현대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진정한 배고픔을 모르는 데서부터 비롯된다.”
고 말한다. 왜 그럴까? 왜 배고픔을 모르는 것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까?
이 물음에 윤지연 교수는 “배고픔을 느낄 시간을 주지 않으면 우리 몸속에 있는 지방이
일할 기회를 영영 잃게 되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
일을 하지 않는 지방은 두려운 존재가 된다.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비만을 부르고, 당뇨를 부르고, 고혈압을 부로고, 암을 부르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진원지가 되기 때문이다.
Part 3
◈ 배고픈 시간은 내 몸속 지방이 타는 시간 ◈
“배고픔을 모르면 지방이 일을 안 한다!” 다른 것은 다 잊더라도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그리고 잠시 숨을 고르고 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시 한 번 상기해 보자. 우리가 배고픔을 느끼는 감정은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음식물
섭취중추에서 비롯된다고 밝힌바 있다. 음식물 섭취중추는 혈중 당분이 떨어지면
곧바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숨어 있다.
우리 몸의 혈중 당분이 떨어졌다고 해서 칼로리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알자면 조금 복잡한 생체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 몸은 음식에서 영양소를 섭취하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그리고 쓰고 남은 영양소는 저장해 둔다. 당질은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고, 과잉의
당질과 단백질, 지질은 지방세포에 저장된다. 그래서 이들을 가리켜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고라고 부른다. 이렇게 저장된 영양소들은 가장 쉽게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혈중
당분이 떨어졌을 때 꺼내 쓰면 된다. 이때 비교적 쉽게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는 것이
간이나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이고, 그 다음이 지방이다.
윤지연 교수는 “우리 몸은 혈당이 떨어져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일단 간이나 근육에
축적된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그런 다음에 지방을 분해해서
쓰게 된다.”고 밝히고 “그 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 걸린다.”고 말한다.
바로 이것이다. 이 원리에 주목해야 한다. 지방이 일을 하게 하려면 배고픔을 느낀
시점에서 1~2시간 정도 여유를 둬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비로소 지방이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분해되어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배고프다는 신호를 느끼게 되면 곧바로 음식부터 찾는다.
대부분이 그렇다. 심지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는다. 게다가 많이 먹는다.
유지연 교수는 “이렇게 되면 곧바로 혈중 혈당이 올라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
몸속 지방은 힘들게 일을 해서 에너지를 만들려는 수고를 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가만히 있어도 당분은 알아서 에너지를 내는데 굳이 나설 이유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방은 놀고먹는다. 제 일을 하지 않고 날마다 새롭게 저장되는
지방덩어리와 친구하면서 내 팔뚝에, 내 허벅지에 불룩불룩 살을 찌우는 미운 짓을
하게 된다. 그게 ?煥瓘窄? 오히려 다행이다.
지방조직의 속이 꽉 차서 더 이상 지방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면 지방은 혈류 속에
잔류하면서 고지혈증을 만들고, 혈관에 피떡도 형성한다. 혈관의 탄력성도 떨어
뜨리게 되면서 고혈압, 동맥 경화, 당뇨 등 각종 만성병을 유발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따라서 배고픈 느낌이 들자마자 음식부터 찾아선 안 된다.
1시간 정도의 배고픔은 반드시 즐겨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내 몸속 지방이 일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반드시 기억하자.
배고픈 시간은 내 몸의 지방을 태우는 귀중한 시간임을. . .
Part 4
◈ 진짜 배고픔은 어떤 것일까? - 자가 체크법 ◈
이쯤 되면 왜 배고픔을 1시간 정도 즐겨야 하는 지 그 이유를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배고픔이라는 말이 참으로 추상적이다. 어느 정도의 배고픔을 즐겨야 하는지
감도 잘 안 잡힌다. 만약 그것이 고민이라면 진짜 배고픔의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가 체크법을 참고해 보자.
< 배고픔의 지수 알아보는 법 >
* 하루 날을 잡아서 3끼를 굶어보자.
* 그런 다음 배고픔의 정도를 0~10으로 나누어 보자.
* 아주 배가 부른 상태를 10으로 하고, 3끼 굶은 상태를 0으로 설정하자.
○ 0단계 : 3끼를 굶은 상태
○ 1~2단계 : 아주 배가 고픈 상태
○ 2~3단계 : 배고픈 상태
○ 3~4단계 : 배고픔만 사라진 상태
○ 5~6단계 : 조금 더 먹을 수 있는 상태
○ 7~8단계 : 후식까지 먹을 수 있는 상태
○ 9~10단계 : 거북해서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상태
윤지연 교수는 “성인의 경우 1~2단계에서 식사를 하고, 5~6단계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고 밝히고 “더 욕심을 낸다면 하루 세끼를 굶는 과정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그래야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는 신호를 우리 몸이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Part 5
◈ 참기 힘든 배고픔 다스리는 4계명 ◈
배고픈 시간은 내 몸속의 지방이 타는 시간이다. 따라서 최대한 즐겨야 한다.
그래야 건강해진다. 윤지연 교수는 “지방을 태우자는 말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자는
말은 아니다.”고 밝히고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쓸 수 있는 몸으로 만든다는 것은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 절대조건이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배고픔을 이겨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것은 본능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윤자연 교수가 공개하는 배고픔 다스리는
노하우 4가지를 소개한다.
※ 배고프다는 느낌이 들면 물 한 잔을 마시자 ※
그러면 음식에 대한 다급한 요구가 없어질 것이다. 실제로 배가 고파도 여건이
여의치 않아 그 시기를 놓친 경우 어느새 배고픔은 사라져 있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배고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때는 ‘이 시간은 내 몸의 지방이 타는 시간이야.
조금만 참자’고 자신에게 다짐을 해 보자. 그리하여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배고픔의 기분을 즐겨보자.
※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배고픔 정도를 체크해 보자 ※
진짜 배고픔인지, 혈당이 떨어져서 생긴 배고픔인지 그 진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식사 전에 내가 배고픈지, 아닌지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먹을 때도 많다. 그저 먹는 것이 좋아서 먹기도
한다. 그래선 안 된다. 배가 고플 때만 식사를 하자. 아니, 배고프기 시작한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견디다가 식사를 하자.
※ 맛있는 것부터 먹고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먹는 것을 멈추자 ※
음식을 먹을 때는 자기가 먹고 싶은 것부터 먹도록 하자. 즐기면서 먹으란 말이다.
‘이것은 먹으면 안 되는데’ 하면서 안 먹으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지 말고 먹고 싶은 위주로 먹되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반드시
젓가락을 놓자. 그 정도는 별로 힘들지 않고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 적게 먹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자 ※
소식은 일급 장수 비결이다.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 이론이다.
무조건 몸에 좋다고 많이 먹는 우를 범하지 말자. 그것이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일단 몸속에 집어넣은 것은 무엇이든지 위에 도착하면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 위장이 싫다고 해서 그 일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현대인은 어떤가? 하루 종일 먹을 것을 달고 산다. 또 많이 먹는다. 그렇다보니
우리 몸은 그렇게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우리 몸의 에너지가 소화 이외의 일도 할 수 있도록 되도록 적게 먹고,
적당히 먹고, 때로는 뱃속을 비워주는 센스도 종종 실천하자.
윤지연 교수는 “이제부터라도 배고픔이 느껴지면 반사적으로 없앨 생각부터 하지
말고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히고
“그것은 음식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고 당부한다.
(끝)
혈관의 노화
혈관의 노화는 치명적인질병을 일으키고,
결국 자기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일찍 죽는 원인이 된다.
또한 性기능·뇌기능 등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약화시킨다.
노화방지 의사들은 「혈관의 나이가 몸의 나이」이며,
「모든 사람은 혈관이 늙는 만큼 늙는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나이보다 신체 내부의 나이가 더 중요하며,
그중에서 혈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노화방지클리닉에서는 혈관의 노화를 막고 젊게 유지하는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혈관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협심증·심근경색증 같은 심장 질환과,
뇌경색·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뇌졸중·중풍)이다.
하나같이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고,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해도 중증 장애를 피할 수 없는 심각한 질환들이다.
뇌의 미세혈관 손상으로 인한 만성적인 뇌세포 손상과 그로 인한 기억력 감퇴,
음경으로 가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발기부전이 발병한다.
혈관은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노력 에 따라 젊게 관리! 할 수 있다.
혈관을 젊게 유지하려면 혈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들을 알고 이를 피해야 한다.
혈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은 크게 다섯 가지다.
흡연이다.
의사들이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으라고 하는 것은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혈관을 심각하게 파괴하기 때문이다. 흡연자는 非흡연자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60~70% 높다.
특히 30代 후반~50代 전반 사이에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심근경색의 위험은 非흡연자보다 2∼3배나 높다.
담배를 피우면 혈류량이 감소해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고,
이는 심근에 산소 부족 상태를 일으킨다.
흡연은 피를 굳게 하는 혈소판 응집 능력을 증가시켜 손상된 혈관벽에 쉽게
혈소판이 들러붙고, 혈소판에서 강력한 혈관수축제가 분비돼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근의 혈류량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흡연은 이중으로 혈관 老化시켜
흡연은 혈관 건강의 최대 적이다.
담배를 피울 때 생기는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 친화력이 커서 산소를 몰아내고
헤모글로빈과 결합한다.
결국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세포는 약한 빈혈 상태가 되면서 기능이 저하된다.
그 외에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혈관이 막혀 폐쇄성 동맥경화증이나
버거씨병을 일으키므로 손발 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된다.
버거씨병은 진행 정도에 따라 심하면 손발을 잘라야 한다.
흡연은 만성질환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를 많이 만드는데,
이 유해활성산소는 특히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흡연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마저 파괴해 이중으로 혈관노화를 촉진한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이다.
심혈관 질환 중 가장 흔한 고혈압은 혈관의 탄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이다.
고혈?! 隙? 있으면 혈관에 계속 높은 압력이 가해지고,
그것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내벽에 손상을 주게 된다.
이런 손상이 아무는 과정에서 혈관이 딱딱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증이다.
고혈압 환자 중 『혈압약을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먹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다.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금전적·시간적 비용보다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혈관 노화로 인한 손실이
훨씬 크므로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
체내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내에 LDL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중에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이 혈관을 노화시킨다.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녹슨 파이프 내부에 찌꺼기가 끼듯,
상처가 생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달라붙어 혈관이 자꾸 좁아지고 딱딱해진다.
그렇게 되면 혈관은 탄력을 잃고, 결국에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당뇨병은 혈관을 노화시키는 대표적인 질병인데,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혈액순환에 장애를 초래한! 다.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고 동맥을 수축시킨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혈액이 쉽게 응고되게 하는 등 혈관 노화를 촉진한다.
스트레스는 혈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고,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활성산소의 생성을 증가시켜 혈관 노화를 촉진한다
과음이 혈관 노화를 촉진시킨다.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오랫동안 하루에 5잔 이상씩 마시면
심장 근육이 약해져 심하면 알코올성 심근증에 걸릴 수 있다.
장기간 폭음을 하면 혈액에 중성지방이 많아져 고혈압·심장병·뇌동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동맥, 특히 뇌동맥을 심하게 확장시켜 동맥에 손상을 주고
뇌동맥경화증을 일으켜 뇌출혈이나 뇌경색증에 걸리기 쉬워진다.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이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우리나! 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1위가 뇌혈관 질환(중풍)이라는 사실은 무심히 지나칠 수 없다.
다섯째, 비만은 혈관을 노화시킨다.
그중에서 복부비만이 문제다.
복부비만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밑에 있어 허리나 배를 잡을 때 손으로 잡히는 지방이다.
보기에 좋지 않아서 그렇지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복강 내 장기 사이에 끼어 있는 내장지방은 해로운 물질을 분비하거나
혈액으로 바로 녹아 들어가 당 대사나 지질 대사에 이상을 일으키고
동맥경화를 일으켜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관상동맥 질환 등의
원인이 되고 혈관을 노화시킨다.
건강한 불교, 신나는 불교, 참회하고, 반성하고, 사랑하는불교
꼭 ! 이루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카페 반사모
우리의 개슨생이..
계란 훔쳐먹기, 고추장 훔쳐먹기 (더불어 오이도..ㅋ), 개간식 훔쳐먹기,
쓰레기통을 뒤져 집구석 초토화 시켜 놓기,
분뇨대방출 등등..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온갖 테러를 일삼던 시절,,
김잡부가 퇴근하면 자기죄를 지가 알아 코빼기도 내밀지 않았었지요. ㅠㅠ
그러던 어느날,
개슨생이 갑자기 개가천선(?)을 하더니
표정도 갑자기 똥꼬발랄 및 위풍당당해졌어요. ㅋㅋ
무엇보다도
김잡부가 퇴근하면 마중을 세 동물 중 세번째로 빨리 나옵니다. ^^ㆀ
개슨생이..
여지없이 세번째로 빨리 김잡부의 퇴근을 반겨주던 어느 날,
표정은 여지없이 해맑은데,,
집구석에 무언가 수상한 기류가 맴돕니다. ㅡ,.ㅡ
역시나..
아침에 김잡부가
전날 얻어 온 떡을 깜빡 잊고 씽크대 위에 올려놓고 출근했는데,
2동물조(개꾸꾸,엉망이)가 도둑질에 성공하여 개집에 고히 모셔놓은겝니다. ㅠㅠ
한마디로 떡품개가 되었더군요. ^^ㆀ
그런 이유로..
개슨생은 한동안..
모자로 개신분을 숨기고..
김잡부를 피해 생활하여야 했다는..
슬픈 사연입니다. ^^ㆀ
이 와중에
신분을 숨긴 2동물조가 기념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공범인 엉망이와..
왕년에 일찌감치 도둑고양이 생활을 정리한
아나싸장의 독사진도 한장 씩 남겨보아요~^^;;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라고 하셨답니다
참회진언 , 광명진언
참회진언은
자신이 지난 생과 생전 중에 지어 온 수많은 죄업들을 참회할 때 외우는 진언입니다
광명진언은
광명진언은 비로자나불의 진언이요, 모든 불보살님의 총주(總呪)이며,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대광명으로 살아있는 이와 죽은 이 모두에게 새로운 태어남을 얻게 하는 신령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 동안 어둠에 휩싸여 있던 암굴(暗窟)일자라도 불을 밝히면 한순간에 모든 어둠이 사라지고 밝음이 깃드는 것과 같이, 아무리 깊은 죄업(罪業)과 어둠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이 비치면 저절로 맑아지고 밝아지고 깨어나게 된다는 것이 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입니다.
일찍이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元曉大師)께서는 [유심안락도(遊心安樂道)]를 통하여 이 진언의 공덕을 크게 강조하셨습니다.
만일 중생이 이 진언을 두 번이나 세 번, 또는 일곱 번을 귀로 듣기만 하여도 죄업이 소멸된다. 또 중생이 십악(十惡)과 오역죄(五逆罪)와 사중죄(四重罪)를 지어서 죽은 다음 악도에 떨어질지라도 이 진언을 외우면 능히 해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릇에 흙이나 모래를 담아놓고 이 진언을 108번 외워 그 모래를 시신 위에 흩거나 묘지 또는 묘탑(墓塔)위에 흩어주면 비로자나부처님의 광명이 망인에게 이르러 모든 죄업을 소멸시켜 줄 뿐 아니라 서방 극락세계의 연화대로 인도하게 된다.
......
모래를 묘위에 흩는 것만으로도 극락왕생하거늘, 하물며 진언으로 옷을 지어 입고 소리를 내어 외우면 어떠하겠는가?
모래를 흩는 공덕보다 진언을 외우는 공덕이 더 수승함은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원효대사께서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바가지에 강변의 깨끗한 모래를 담아 광명진언을 108번 외운 다음, 그 모래를 묘지나 시신 위에 뿌려주어 영가를 천도했다고 합니다.
우리 불자들도 성묘 또는 묘사를 지내러 갈 때 이러한 모래를 준비하여 조상들의 묘위에 뿌려주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상(喪)을 당했을 때, 절에서 49재를 지냄과 동시에 그 49일 동안 집에서 매일 광명진언을 외워주면 매우 좋습니다.
망인(亡人)의 사진 앞에 앉아 입으로 광명진언을 외우면서 마음으로 극락왕생을 기원하면, 틀림없이 크나큰 영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은 광명진언을 망인과 관련지어 이야기 한 것입니다.
따라서 광명진언을 ‘망인을 위한 진언’으로만 착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원래 광명진언이 수록되어 있는 [불공견삭신변진언경]이나 [불공견삭비로자나불대관정경]을 살펴보면 살아 있는 사람에게도 광명진언의 영험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보통사람이 이 진언을 외우면 다생다겁의 업장(業障)을 소멸하여 지혜를 얻고 자유 자재함을 얻으며, 장수는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 광명진언을 꾸준히 외우게 되면 세세생생 불국토에서 자유롭게 노닐 수가 있고, 연꽃처럼 청정한 삶을 누리며, 불변의 대금강심(大金剛心)을 얻을 뿐 아니라, 뒤로 물러남이 없는 불퇴전(不退轉)의 지위에 올라 대해탈법륜(大解脫法輪)을 능히 굴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광명진언이 대참회의 진언인 동시에 대해탈의 진언이라는 것을! 광명진언을 통하여 업장의 어둠을 부처님의 대지혜광명, 우리 본성의 참다운 광명으로 물리친다면, 그 자리가 곧 해탈과 행복의 불국토로 바뀌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울러 병든 사람이 광명진언을 직접 외우거나, 병든 이를 위해 이 광명진언을 외우면 능히 쾌차할 수가 있습니다. 또 수험생,고시생,취업준비생,사업가 등이 이 광명진언을 외우면 능히 앞길이 열리게 됩니다. 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나’를 비춤과 동시에 앞을 비추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광명진언을 외워 크게 영험을 얻는 경우는 영가(靈駕)의 장애가 있을 때입니다. 영가의 장애가 있어 원활한 삶을 이루지 못할 때 광명진언을 외우면 큰 효험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불행이 닥칠 때 흔히들 조상을 탓합니다. “조상도 무심하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 뒤에는 부모,친척,조상 등의 영혼이 ‘나’를 돕지 않는다는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영가의 장애로 말미암아 뜻하는 바의 일들이 시원스럽게 풀리지 않고 더욱 꼬이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병이 들어 병원에 갔을 때, “특별히 이상한 곳이 없다”고 하면, ‘영가의 장애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답답한 마음에 점집을 찾아가면, 죽은 일가친척이나 제삿밥을 받아먹지 못하는 조상을 들먹이면서 굿을 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영가의 장애가 때로는 있기도 합니다. 특히 꿈 가운데 영가가 자주 보이게 되면 영가장애의 신호로 보아도 거의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영가장애 때문에 크게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어려움이나 영가의 장애가 찾아온다고 하여 굿을 하는 등의 미신(迷信)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미신이 무엇입니까? 바른 법과 자신의 바른 마음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힘에 끌려가는 것이 미신입니다.
따라서 부처님의 법을 따르는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놓은 적절한 방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만약 지금의 ‘나’에게 영가의 장애가 있다면 삼칠일(21일)을 한 기한으로 삼아, 매일 자기 전에 향 하나를 피워놓고 삼십 번식만 광명진언을 외워도 영가의 장애는 저절로 풀어집니다. 장애가 풀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지금까지 방해를 하던 영가가 ‘나’를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부처님의 대자비와 대지혜로 영가를 천도해주겠다’ 는 마음으로 광명진언을 외우면 그 어떤 영가라도 좋은 곳에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선대조상이나 돌아가신 가족,친족,친구들 가운데 마음에 걸리는 이가 있으면 삼칠일 정도의 기한을 정하여 광명진언 기도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유산,낙태 등으로 마음에 걸리는 경우에도, 인연이 닿지 않은 그 영(靈)을 위하여 광명진언 기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을 당했을 때나 조상을 위해, 영가의 장애가 있을 때, 앞날의 성취를 기원할 때, 나아가 업장을 소멸하고 깨달음을 이루고자 하는 불자라면 광명진언 기도를 꼭 한 번 정성껏 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큰 가피가 임할 것입니다.
옴은
모든 진언의 근본 음이며, 옴자에서 귀명의 듯이 있다.
시방삼세에 항상 계신 부처님께 귀의하여 부처님의 광명과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외운다.
아모카는
내마음의 북방에 항상 계신 불공성취불의 명호이다.
불공성취불은 성소작지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중생을 위하여 가깝게 사바세계에 모습을
나타내어 교화시는 역사상 부처님 곧 석가모니불을 가리킨다.
바이로차나는
내 마음의 중앙에 항상 계신 비로자나불 곧 법신불의 명호이며,
대일여래라고도 한다.
법신불은 부처님의 진리의 몸으로서, 시방삼세의 온 우주법계에 두루 충만하여
무한한 빛을 비추는 우주적 통일체의 상징으로서 " 광명의 부처님" 을 가르킨다.
불신법은 법계체성지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천지만물 속에 내재하는 불신으로
사람을 포함한 온갖 삼라만상의 근원이다.
마하무드라는
내마음의 동방에 항상 계신 아촉불의 명호이다.
아촉불은 대원경지의 덕에 머무르며 우주법계의 만상을 명료하게 조견하고 중생의
번뇌를 퇴치하여 모든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보리심을 개발하여 해탈케 하시는
부처님이다.
대원경지란 우주 법게의 만상을 여실하게 현현하는 지혜로 일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이다.
이것은 부처님의 지혜를 청정한 거울에 비유하여 말한 것이다.
마니는
내 마음의 남방에 항상 계신 보생불의 명호이다. 보생불의 평등성지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중생을 위해 여러가지 보물을 비오듯이 하고, 중생의 모든 원을
만족하게 하는 부처님이다.
파드마는
내 마음의 서방에 항상 계신 아미타불의 명호이다.
아미타불은 묘관찰지의 덕에 머무르며 중생을 위하여 설법하여 의심을 끊게하고,
대자비로 일체 중생을 섭수하여 극락정토로 이끄시는 부처님이다.
즈라바 프라바릍타야는
이상에서 말한 "부처님의 광명이여! 그 빛을 발하소서!"
라는 뜻으로 이부분을 염송할 때는 자신의 안으로부터 부처님의 광명이 솟아나와
자신의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충만되어 있는 모습을 마음에 뚜렷하게 그리고,
그빛이 모든 방향으로 퍼져나가 이웃과 우리나라 전세계 우주법계로 두루 퍼져
모든 중생들이 그 빛속에서 행복하고 평안한 모습을 심상화 한다.
훔은
모든 진언을 마무리 짓는 근본음이며, 훔자를 외울때는 이상에서 말한 오불의
지혜광명이 자신 안에서 종합완성된 모습을 마음에 그리면서 모든 부처님들께
지극한 감사와 귀의를 다짐한다.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는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말고,
염송중의 마음가짐은 모든 망사를 떠나 완전히 진언의 문자 위에 마음을 모아
심상화 하면서 반복해서 108번이나 21번 등 형편에 맞게 외운다.
모든 진언은 우리 자신이 그 진언에 부여하는 상념과 감정과 의지 만큼
작용하는 것이다
건강한 불교, 신나는 불교, 참회하고, 반성하고, 사랑하는불교
꼭 !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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