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회의 5주년 행사는 한국지회의 모든 분들의 한결같은 마음과 한국지회 회장이신 경아님을 비롯한 리사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으므로 축하와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록 힘들었던 부분들도 있었고 백프로 우리가 예기했던 만큼의 효과는 보지 못했지만 학생들과 회원들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다고 생각하므로 객관적으로 볼때 우리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는 나왔다고 봅니다. 전직인원이 단 한명도 없이, 퇴근시간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원만히 완성할수 있다는것은 오직 사랑의 마음으로 똘똘 뭉친 나뭇잎사랑만이 해낼수 있는 기적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짧디짧은 1개월 가량의 시간내에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을 거뜬히 소화해내신 우리 회원님들께 심심한 경의를 드립니다. 우리가 그동안 쏟았던 열정과 심혈과 시간들에 비하면 5주년 행사에 우리가 선보였던 종목들은 불공평하다 싶을 정도로 순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을 위하여 우리 회원님들은 놀라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이번 주년행사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을 했는지 우리 나뭇잎의 식구들은 다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이번 5주년행사를 성공적으로 기획해주신 부회장 휘야님과 감독 및 진행을 맡아주신 삐순이님, 햄2000님, 가을여행님, 물고기님, 코스모스님;
50대, 40대, 30대, 20대의 각 팀을 솔선수범하여 잘 이끌어 주신 팀장님들인 테니스님, 한정님, 뻔들이님, 가을여행님, 고요한마음님, 전가미님, 송도님, 영림님;
묵묵히 뒤에서 후근을 맡아주신 건강님과 즈머님 등 리사님들 그리고 나뭇잎사랑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사에 담아 5주년 주제가를 작사해주신 익명의 회원님과 주제가의 감수를 맡아주신 고요한 마음님 그리고 수십차례의 수정을 거쳐서 마침내 성공적으로 조학회 5주년 주제가를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매번마다 가장 큰 난제중의 하나였던 연습장소까지 제공해 주신 황소님;
학생들이 연길에 들어서면서부터 연습에 참가하고 마지막 귀가할때까지 모든 학생들의 거처와 식사까지 빈틈없이 도맡아주신 학생관리부 부장 고요한 마음님과 별헤는 밤님, 학생들의 숙식을 제공해주신 어리버리님, 그리고 시험을 잘 치르고 5주년 행사에 참석해주신 학생여러분;
각종 촬영을 맡아주신 방호범 선생, 가을천사님, 송도님;
머나먼 남녕 피시방에서 밤늦도록 디자인을 협조해주신 억새님과 밤늦게까지 무료로 각 지회의 싸인용 현수막을 디자인해주신 햄2000님의 조카 허빈선생, 역시 어러날째 밤늦게까지 조학회 팜플릿을 디자인해주신 룡방디자인회사 임직원들;
연습과정에 회원님들이 수고하신다고 매일 음료수와 간식을 제공해주신 기영이님과 수고하시는 회원님들께 색다른 간식과 식사와 맥주로 격려의 마음을 전달해주신 가을여행님 햄2000님 팬더/한정님부부;
바쁘신 가운데 헌신적인 주인의식으로 시간을 쪼개여 연습에 나와주신 전체 출연진 여러분;
이번 5주년 행사에 물심 양면으로 협찬해주신 모든 분들(협찬상황표 참조);
비록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격려해 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나뭇잎사라조학회 전체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나뭇잎사랑은 신심을 가지고 온당하게 발전할수 있음을 이번 5주년 행사를 통하여 다시한번 실감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편,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5주년 행사에서 적지않은 헛점들이 나타났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상해지회의 할레루야님이 학생복을 후원할 의향을 미리 비쳤음에도 리사회에서 그 시간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여 5주년이 지난 22일에야 할레루야님이 협찬하신 학생단체복이 도착하여 5주년때 빛을 보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준비미속으로 상해지회에서 협찬해온 케익을 미리 마련하지 못하여 상해지회의 축하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대배경의 설계가 늦게 나온데다 설계에 차질까지 빚어져서 행사당날 아침에야 늦게 도착하는 차질도 빚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적지않은 헛점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리사회의 비효율적인 일처리방식때문이라는걸 인정합니다. 결국에는 한단계 높이 서서 전반 국면을 빈틈없이 체크해야할 회장 오아시스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것을 성근하게 인정합니다. 어쩌면 저희 과오는 여러분앞에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드리고 상응한 처우를 받으면 그 일면에서만은 맘편할지 모르겠지만, 저의 과실로 인하여 여러분이 흘린 땀과 기울여주신 노력이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였음을 생각하면 말로 표현할수 없이 마음이 아픕니다. 이 기회를 빌어 리사회를 대표하여 전체 회원님들께 정중하게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나 과오는 과오이고, 리사회에서 그 과오에 눌려 주저앉아서는 안되겠지요. 필경 5주년 행사는 우리 조학사업의 전부가 아닙니다. 지난 과오는 거울로 삼고 우리의 근본취지인 조학사업의 장원한 방향과 발전을 위하여 정진하겠으며, 회원들 사이의 화합과 조학회의 온당한 발전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압력으로부터 해방되였으므로 지금부터 신들메를 고쳐매고 여러분과 합심하여 2010년내에 조학회가 모든 분들이 납득할만한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매우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발상들이 리사회에서 잉태하고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좋은 결과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관심은 우리 리사회에 항상 무한한 에너지와 신심을 공급해 주고 있음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0년 조학사업의 원만한 진행과 발전에서 신심이 있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0년 7월 10일
나뭇잎사랑조학회 리사회
협찬상황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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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
협 찬 사 |
협 찬 인 |
금액(원) |
1 |
전기건강매트, 건강비누치약세트 |
서씨무역회사 |
목장(서군선) |
3000 |
2 |
케익 |
상해 |
림연 |
300 |
3 |
하트쿠션 |
상해 |
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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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현금(1000원) + 학생단체복 |
상해,연태 |
할레루야,김윤 |
2000 |
5 |
5주년주제가작사/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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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황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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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조학회팜플릿(소개책자) |
국제호텔Bar |
김명화 |
1500 |
7 |
각종 현수막, 무대배경 |
룡방광고인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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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현금 |
游延边网 |
은행나무 |
1000 |
9 |
조학회사이트제작 |
中信科技有限公司 |
최빈, 엄동수 |
6000 |
10 |
5주년행사준비연습장소 |
延吉市学艺培训院 |
황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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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타올(수건) |
延吉英学机电有限公司 |
사과(안영희) |
2000 |
12 |
학생들 연출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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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보청기 |
보청기(김화) |
530 |
13 |
현금(딸라) |
미국 |
남영돈등 9명 |
1080(딸라) |
14 |
현금 |
도토리제품유한회사 |
참나무(문룔철) |
100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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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한복협찬 |
예미한복 |
박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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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맥주 10박스 협찬 |
비등명태옥 |
량승무, 김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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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장소협찬 |
연길시조선족문화예술중심 |
백희남,김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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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무대연출복 |
연변도서관 |
금잔화, 백수정,미인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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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학생들 숙식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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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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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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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제가 . 인간사 가장 평범한 진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좋은일에는 복이오고 나쁜일에는 벌이 있다는 것.... 여러분이 하시는 아무 댓가 없는 훌륭한 일은 아마 꼭 답이 있을겁니다. 또 희망을 갖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을 느끼며 새로운 마음과 사상을 갖고 노력할 겁니다. 나뭇잎 사랑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밝히는 글 잘읽었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정모때마다 새로운 회원님들이 많이 동참하시는것으로 보아 나뭇잎의 매력이 큰가봅니다. 짧디짧은 5년사이에 이만큼 발전한다는것은 기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초창기맴버들과 그동안 함께 이끌어오신 모든분들, 참 수고 많으셨겠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가져오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모든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5주년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고 봅니다. 나뭇잎사랑의 더욱큰 발전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사진과 5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해주신 여러분들 수고 많았습니다...앞으로 더더욱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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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회원님들과 리사진의 일심동체가 되여서 벌린 큰 잔치 5주년행사가 거침없지 진행되고 성황리 막을 내리울수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나무잎사랑식구님들이 맘과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애로도 다 이겨낼수 있다는 점을 너무나 똑똑하게 사실로 웅변하였다고 보아집니다 모든것은 나무잎사랑을 위하여
5주년 기념행사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여러분들과 이번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피타는 노력을해온 이사진과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곱게 인사올립니다.하낫 로회원으로써 집이좀 멀다는핑게로 적극적이되지못해서 자아반성도 믾이 했슴다....희망찬 나무잎 사랑의 래일을 위하여 다음부터는 많이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하겠습니다,
머리가 숙여지네요. 나무잎 회원님들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오아시스님의 총화를 읽고서 한층 나무잎을 료해하였습니다.연길가면 훌륭한 회원이 되게 노력하겠슴다.
나뭇잎 사랑 모든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이사진 여러분 존경합니다. 경례!!!
나뭇잎 사랑 조학회의 열정적인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주년행사를 원만히 진행되였습니다...반면에 리사회 조직자들이 세심하게 일정을 짜지 못한탓으로 제 시간에 진행되지못하였고 많은 면에서 허점들이 많았습니다...많은 회원님들의 량해를 구합니다... 각지역의 모든 회원님들 사랑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본회에서나 지회에서나 오주년 큰 행사를 잘 마무리할수 있었던것은 리사진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참여와 수고에 경의를 드립니다.그 외에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께도..나뭇잎사랑의 큰 힘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행사입니다..수고 많았습니다..
문예프로에서 무거운짐을 짊어지고 제대로 역할을 못해서 미안한 마음에 댓글
기도 주저하게 돼서 이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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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수고하신님들께 굽석 경례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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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연길본회에서 이사진과 회원님들 많이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아낌없는 후원하신 여러분 ,후원받고 있는 학생들은 잊지 못할겁니다.
내가 그자리에 없다면.......그 과정..그결실에 대해서...이해의 차이가 있겟지만...어느누구든지 먼가를 바라지 않고 하는 사랑의 마당에 짬시간을 틈타서 하시는만큼 실수라도 다~아 이해가 갑니다...후원하시는 분들의 마음 또한 아프지 않다는건 거짓말이겟지만...그래도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을 이해해주시리라 믿으면서...(저역시 오아시스회장님한테 많은 심술부렷엇지만...요...)실수에 대해서 책임지고 사과드림에 저역시 부끄럽네요...
다 같이 다망한 가운데서 헌신적으로 하시는 일이엿는데...자꾸만 심술부린점..
우리가 못햇던 다양한 문예프로들이 저분들도 그렇게 힘들엇을텐도..
행복한 아우성으로..
.......
........
,,,,,,,
....그래도....
서로서로 믿으면서...
함께 헤쳐나갓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엇다고 생각합니다.
본회 리사님들 !!
수고하셧습니다..
나뭇잎사랑회원님들..
수고많으셧습니다..
수고했어요.
5주년행사의 원만한 성공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수고를 하여주신 전체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나뭇잎에 대한 깊은 사랑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선뜻이 떠메고 항상 수고가 많으신 회장님 총화보고까지 세밀히 작성하여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잘할려구 또 잘할려구 했지만 조금은...오아님의 5주년 총화에 존경하고 깊은 맘으로 경례드립니다,뭐 누군들 최고로 잘하려고 하지 않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이만큼도 얼만데 하는 초심으로...,이해하고 또 지지하는 마음으로 수고했습니다라는 말씀 드립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수고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나뭇잎사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리사진과 회원님들을 항상 보고싶어하고 지지해도 되는거죠? ㅎㅎ우리모두 6주년엔 어떤 모습으로 부둥켜안고 울고 웃을까요? ㅎㅎㅎ
우리나뭇잎사랑다섯돐생일행사에 일심전력을 다해주신 본회와 지회의 리사진을 비롯한 모든 식구분들께 머리숙여 심심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나뭇잎사랑에 영원한 번영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