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족들과 2박3일
속초여행을 떠났습니다.
애들이 체스터톤스란 호텔을미리 사전 예약해 놓아
부득불 떠난 관계로
올 해 마지막 경기
여성대회 참석도 뒤로하고
모처럼 떠나온 여행입니다.
신난 손녀딸
속초 청조호가 한눈에
숙소방에서
한 겨울에 수영
딸하고 손녀는 신이나고
청초호 야경
저녁은 맛있게
좋은시절
오후에
혼자서 방문한 속초구장
속초구장은
고속도로 바로옆에 있어서
차를 타고가면서 볼수있고
설악산이
마주보여 수려한 경관 또한 일품입니다.
파크골프 인구는 9개 클럽에 약 50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A코스 위로
18홀이 새로생겨서 완공되면
속초로 여행오시는 회원분들이 많이 찾으실
구장으로 유명해질것 같습니다.
또한
속초에서 약 10분만 가면 고성인데
그곳에도 36홀 파크골프장이 만들어 지고 있다니
양양,속초,고성을 밸트로 파크골프 방문겸 여행겸
새로운 투어 코스로 개발될것 같습니다.
B 1번 코스는 약간 내리막 코스로 좌우로 흐르므로
페워에이 중간을 정확하게 공략하여야 합니다.
그린은 인조잔디로 1년이 되었는데도
푹신푹신한 감이 있고
스트록 하는대로 똑바르지 않으니 참고해야합니다.
홀컵은 깊은데
정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B코스 2번홀이 예상외로 어려운 홀입니다.
좌우로 흘러서 68m를 다치면 거의 OB이며
공략방법은
중간까지 OB가 나지않도록 조심해서 끓어가 치는 방법과
관통하게 치고 OB후 4~5타 작전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끓어치고 가도 아차 잘못하면 좌우로 흘러서 OB확율이 높아서 입니다.
B코스2번홀인데
홀컵 주위 OB나면 이렇게 OB티가 있습니다
인조잔데 쪼가리에 놓고서 OB처치합니다.
B코스3번은 올려치는곳인데
가운데 보이는 OB 말뚝 (페어웨이 중간)을보고 쳐야하며
올려치는곳은 무조건
우측에서 좌로 흐르니 참고하셔서 우측으로 공략해야합니다.
4번홀 역시 깃발과 우측 OB말뚝 사이를 공략하여야 합니다.
5번홀은 내리막길이므로 페어웨이 중간보다
좌측으로 공략하여 붙여야합니다.
내리막 코스는 전부 좌측 코스 공략입니다.
우측으로 가면은 거의다 흘러서 OB행입니다.
8번 코스는 도그레그홀로
역시 왼쪽 공략입니다.
8번홀 밑에서
위로본 모습입니다.
A코스1번홀
역시 올려치기 우측 그린 끝부분 보고 공략 합니다.
A2번홀 중간지점
빨간상의 여자분 코스로 공을 치면 1타로 그린밑 도달
A코스2번홀에서 내려다본 홀입니다.
2번홀에서 그린을 보고 똑바로 치면은 일단 그린 밑에까지 갔다놀수 있습니다.
3번홀 도그레그홀
좌측 2번째 OB말뚝앞 1m 지점 지나게 치면 홀컵 가까이 붙일수있습니다.
A코스 내리막길은
무조건 페어웨이 중앙 보다 약간 왼쪽을 보고 공략해야합니다.
7번홀 올려치기는
역시 오른쪽 OB 말뚝과 깃발사이가 공략지점입니다.
8번홀은 일단 앞 물 벙커를 피해서
로브샷으로 우측 공략입니다.
9번홀은 내리막길 도그레그 홀로
보이는곳 페어웨이 중간 정도 치면은 좌측으로 가다 지대가 높음으로
다시 우측으로 자연적으로 흘러 그린부근 도착 합니다.
전체적인 전경
3바뀌 54홀을 돌고서
즐거운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왔는데
이곳까지 와서
30분이면 간다는 양양구장을 방문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가족들과 여행이라
나만을 위한 시간을 무리하게 진행할수 없었는데
양양도 이제는 잔디보호로
타지 사람은 안받는다는 이곳 회원들의 전해준 소식이었습니다.
일 단 속초 구장은
난이도가 높지는 않고
여행와서 들려 라운드 하면은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아름다운 구장이었습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홍보위원 기자 김덕돈
첫댓글 저도 올여름 휴가에 아들 딸과 손녀 손자들과 속초로 휴가를 가서 속초구장과 양양구장을 3일간 라운딩을
하고 왔습니다
양양구장 잔디도 아주 잘 관리가 되어있더군요
다시 한번더 가보고 싶은 구장 이었지요
현지인들도 타 시도에서 온
골프동호인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배려하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온 추억의 파크골프장 이었습니다~~ㅎ
다시한번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셨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