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 회 강암휘호대회 본선 준비 끝 (한거(閑居))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78D485CC5575D21"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감성공장.png" exif="{}" actualwidth="720" id="A_99778D485CC5575D21F244"/> 지은이 ; 길재선생명   제 ; 閑居(한거)  본선 준비 마무리로 어제 썼던 길재선생의 한거를 다시 써 보았다. 어제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작품 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BA53E5D218BF735"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426_111513-1.jpg" exif="{}" actualwidth="400" id="A_997BA53E5D218BF735D9F5"/> 작품 2<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6703E5D218C1335"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425_111714-1.jpg" exif="{}" actualwidth="400" id="A_9986703E5D218C13358A11"/> 작품 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19355D218C2F2A"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426_120524-1.jpg" exif="{}" actualwidth="400" id="A_99D819355D218C2F2A99FD"/>낙관 모형을 올려 이름 호 두인의 자리까지 잡아 사진을 찍어보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8C415D218C4501"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426_181617-1.jpg" exif="{}" actualwidth="400" id="A_99838C415D218C450181E5"/>강의를 마치고 작품 3을 문에 붙여 다시 찍어보았다.아직 석양이 있어 바깥에서 빛이 들어왔고전체적으로 윗부분은 획이 적고 아랫부분은획이 모여있어 복잡한 느낌이며낙관도 아랫부분에 몰려있다. 白자가 너무 크게 써지고 약간 아래로 내려왔다.낙관의 줄은 어제보다 좀 나아졌다. 해서 임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C46375CC2DFBA2A"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426_180141-1.jpg" exif="{}" actualwidth="400" id="A_99CC46375CC2DFBA2A6384"/> 화살표 한 글자는 屋(집옥)으로 바로 잡는다. 오전에 작품 연습은 마치고 마무리로 안근례비 임서를 하고 감성공장에서 이제까지 연습한 화선지를찍은 다음 임서한 글씨를첫 부분에  띄워보았다.멋스러워보인다. 본선을 준비하며내 나름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준비는 평안한 분위기에서 준비를 마치었다. 내일 베프와 함께 전주로 본선을 치루기 위해 떠난다.7언 절구로 준비한 본선이었으나현장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어 여분의 화선지를 준비하고휘호준비 가방도 점검 하였다. 좋은 결과 있기를 소망한다. 2019년 4월 26일강암휘호대회 본선 준비를 마치며